
캐나다포스트 파업 중단…복귀명령 17일 재개
지난 4주간 지속되던 캐나다포스트 파업이 사실상 종결됐다. 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가 업무 복귀 명령에 따라 17일에 운영이 재개된다. 캐나다우체국은 단체협약이 만료된 다음 날로 소급하여 5% 임금 인상을 시행하기로 노동조합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업무에 복귀하는 노조원들은 교섭이 타결되는 동안 교섭 절차를...
유독 많은 원뿔형 건물, 알고 보니 ‘노스쇼어 조망’ 살리기
제임스 쳉은 밴쿠버 다운타운의 62층의 샹그리-라 호텔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이다. 그는 이 호텔을 디자인 할 때, 밴쿠버시...
중국 보다 최대 5배 비싼 북미 배송비…원인은 ‘만국우편연합’
압력솥의 부속품을 사려던 퀘벡주 셔브룩에 거주하는 닐 피트맨은 미국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때 배송비와 중국에서 발송될 때...
밴쿠버 노후 건물 거주민들, 보수공사 요구 시위 벌여
누수, 습기, 유해공기, 벌레 등으로 생활 곤란 크라시 개발그룹, “보수공사 진행” 말만 되풀이 24일, 이스트 밴쿠버의...
트랜스링크 2033년까지 47억 달러 적자 전망
지난 2020년부터 약 3년간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대대적인 재정 적자를 맞은 트랜스링크는 이 후, 그나마...
주수상들 트루도에 공동서한 제출…“CEBA 상환 연장” 요청
캐나다 주수상들이 스몰 비지니스와 비영리 단체에 대해 이자 탕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코비드긴급대출금(CEBA)의 상환기간을 1년 더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
해외 전문 인력 취업 절차 간소화
엘리스 웡(40)은 홍콩 사회복지학 전공 석사학위 소유자다. 그러나 그녀는 BC주에 와서 관련 분야에서의 취업을 위해 14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과거의 유령’…왜 아직도 기차 신호판이 남아 있을까?
밴쿠버 웨스트 알부투스 Arbutus st. 거리 일부 구간에는 과거에 기차가 달리던 철로를 발견할 수 있다. 이미 기차 운행이 멈춰진 지 몇 년이 흘렀지만, 이...
코퀴틀람 코압 주택 3백여 가구 ‘퇴거’ 요청
코퀴틀람시 2830 파카드 애비뉴Packard ave.에 소재한 지은 지 41년 된 코압하우징co-op housing 주택 거주민들에게 퇴거 명령이 떨어질 전망이다....

포코 소녀 온라인 성폭행 자살 재판 거행
지난 2012년, 포트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아맨다 토드(15)는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네달란드 출신의 한 남성으로부터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자살했다. 이...

공영방송에 종사하는 아시안계 비율 낮다
밴쿠버 아시안 영화제 팀이 주최한 한 관련 조사결과, BC주 공영방송사에 종사하거나 출연하는 아시안계 총 수가 전체의 4%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 모기지 대출 인기 높아
모기지 대출을 위해서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을 고려하는 주택 구매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보험금융웹사이트(Ratesdot.ca)가 조사한 이 결과는 고정모기지...

밴쿠버항 여전히 정상운영에 ‘차질’
지난해 하반기, 밴쿠버항 인근 폭풍우 사태로 인해 전세계로 향하는 밴쿠버항의 선박 콘테이너들이 현재까지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를...

1일부터 최저임금 인상…시간 당 $15.65
6월 1일자로 BC주의 최저임금이 시간 당 15달러 20센트에서 15달러 65센트로 인상되었다. BC주의 최저임금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BC페리 주노선 주류판매 확대
BC페리가 메트로밴쿠버와 밴쿠버아일랜드를 오가는 노선 중 3개 주요노선에서 주류 음료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2019년 런칭, 시범판매...

공항 외국인 입국 제한조치 한달 더 연장
현재 외국인들이 캐나다 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를 비롯해서 공항에서의 무작위 바이러스 감염 여부 테스트 및 기내에서...

테이저총 남용?…6명의 경관앞에서 한 남성 총 맞아
밴쿠버 경찰관들이 한 남성에게 쏜 테이저총 사건을 놓고, 주민들 간의 의견이 일파만파로 번져나가고 있다. 해당 경찰관에 대한 내사가 현재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