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야영객 BC파크 상대 소 제기
온라인으로 캠핑장 예약을 자주 구매하는 BC주의 한 남성이 BC파크bc Park를 상대로 온라인 예약 절차가 진행되는 방식이 연방경쟁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 $6 수수료는 연방 경쟁법 위반 실제가격에 추가요금 추가..‘드립 프라이싱’ 21일 BC대법원에 민사소송 통지서를 접수한 집단소송 대표인은 대니...
54년만에 UBC 졸업… “공부하며 지식 부족 깨 달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은퇴한 아서 로스(71)는 1969년 UBC대학교 학부 사학과에 입학했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인생...
라디오 드라마 출연자, 온라인 상에서 괴롭힘 당해
캐시-조 루스는 라디오 한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진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녀의 평소 성격은 매우 활달하고 청취자...
CERB 부적격자, 재심사동안 각종 수당 유보에 ‘한숨’
팬데믹 기간동안 실수로 보조금을 받은 주민들은 자격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지만 심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캐나다국세청CRA이...
밴쿠버 공기 질 ‘비상’…산불로 미세먼지 농도 증가
알버타주 및 사스콰치완주 그리고 BC주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BC주의 공기 청정도가 악화 일로를 치닫고...
암환자 치료 위한 미국 이송 정책 “실효 없어”
BC주 각 지역 병원 응급실 만원 사태 등, 최근 주 내 의료 서비스 미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보건부는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미국 인근...
저소득층 식료품비 리베이트, 7월 5일 지급
인플레이션으로 장바구니 살림이 힘들어진 중저소득층을 위해 연방정부가 예산에 도입한 일회성 식료품비 리베이트가 지난 주 예산안이 통과했다. 1천1백만명 대상, 최대...
2년전 폭염 참사 잊은 주정부 “에어컨 설치 아직 검토 중”
지난 2021년 여름, BC주에서는 여름 폭염으로 인해 약 6백여 명의 취약 층 주민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지어진 지 오래된 낡은 건물에는 적절한...
“응급실 치료 지연으로 사망한 환자 없다”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 환자 누적 및 의료진 부족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프레이져 보건국은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 치료 지연으로 인한 사망 환자는 없다고...
도로에 파인 구멍들 안전운전에 적신호
요즘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도로가 깨지거나 파여서 난 크고 작은 구멍(포트홀)을 여러 군데서 접할 수 있다. 버나비시 공공도로 및 시설부의 브라이언 카터...
COVID-19 신속 테스트기 140만 세트 보급 계획
BC주정부는 다음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신속 테스트기 세트를 주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14일 총 143만개의 신속 테스트기가 곧 보급될...
한국 대형선박 밴쿠버아일랜드 인근서 좌초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항구 인근 항만에 대한민국 국적으로 보이는 대형 콘테이너 적재 선박에서 다량의 오일이 바다로 흘러나오고 있다고 광역 빅토리아 항만국의...
새해 시작은 일기쓰기
메트로밴쿠버 종합병원과 장기요양소에서 일하는 간호사 스테파니 리만도(27)에게 지난 2년은 코비드-19 펜데믹 스트레스로 힘들었다. 그러나 10대에 시작한...
국민 절반 이상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으로 경제 영향 우려”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2월 열릴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대한 자국의 외교적 보이콧으로 경제적 영향이 미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조사...
BC주, 캐나다 최초 온라인 유언장 접수 법적허용
5세의 젊은 나이지만 사만사 딕슨은 남들이 불편하게 여길수 있는 유언장을 최근에 작성했다. 팬데믹은 그녀에게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다. 딕슨은...
1920년대를 돌아본다…역사적 소장가치 높은 앤틱 지도
밴쿠버시에서 매클레오드 서점을 운영하는 돈 스튜어트는 길이가 11피트 정도 되는 오래된 지도 한 장을 갖고 있다. 이 지도는 밴쿠버시 그랜빌 스트리트의...
공공직원 오미크론 감염자 증가
BC페리가 빠르게 확산하는 오미크론 코비드 19 변이종, 전세계적 선원부족, 혹독한 날씨, 독감 시즌으로 앞으로 몇 달간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