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곳에서만 120명 교통사고 당해…”안전조치 시급”
밴쿠버 이스트 킹스웨이와 22가 사이와 만나는 나나이모 스트리트에서 교통 사고가 빈발 되고 있어 시급한 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 2019-2023년 사이에 약 120여명 이상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경상을 입거나 사망했다. 연 평균 25명이 이 같은 사고를 당한 셈이다. 밴쿠버 킹스웨이와 22가 만나는...
주수상들 트루도에 공동서한 제출…“CEBA 상환 연장” 요청
캐나다 주수상들이 스몰 비지니스와 비영리 단체에 대해 이자 탕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코비드긴급대출금(CEBA)의...
해외 전문 인력 취업 절차 간소화
엘리스 웡(40)은 홍콩 사회복지학 전공 석사학위 소유자다. 그러나 그녀는 BC주에 와서 관련 분야에서의 취업을 위해...
‘과거의 유령’…왜 아직도 기차 신호판이 남아 있을까?
밴쿠버 웨스트 알부투스 Arbutus st. 거리 일부 구간에는 과거에 기차가 달리던 철로를 발견할 수 있다. 이미 기차...
코퀴틀람 코압 주택 3백여 가구 ‘퇴거’ 요청
코퀴틀람시 2830 파카드 애비뉴Packard ave.에 소재한 지은 지 41년 된 코압하우징co-op housing 주택...
퀘백 타 주 학생 대학등록금 두배로 인상
이번 가을 신학기부터…BC주 학생들 입학 주저 르골 주수상 “영어 사용자 줄이기 위한 정책” 신학기 BC주 대학교, 대학원 신입생 수 늘어날 듯 도슨 크릭에 살고...
밴쿠버 지역 교사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놓고 교육 입장 난처
교내 이스라엘계 유대인 학생과 팔레스타인계 학생들 혼란 학생들 이해하면서 도움 주려고 노력해야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을 놓고, 밴쿠버 지역 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광고 ‘황당’…경찰, ”비난 의도 없어”
리치몬드 RCMP경찰이 최근 소셜 미디어 등에 올리기 시작한 교통안전캠페인 광고가 소셜 미디어 유저들을 분노케 하고 있어 파장을 낳고 있다. RCMP경찰은 도로 교통...
메시 터널 확장공사 진척…2025년 완공 예정
2021년 BC주 교통부의 랍 플레밍 장관은 메시 터널에 대한 확장 공사가 속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이 공사의 진척을 위해 세 개의 건설업주들이 팽팽한...

존호건 주수상, 연방정부에 의료 개선비용 재차 요구
존 호건 주수상은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연방정부에 BC주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을 재차 촉구했다. BC주 뿐만 아니라 타 주도 현재 연방정부에...

연방정부, 개인 마약 허용치 완화…일인 당 최대 2.5g
연방정부는 BC주정부의 요청에 의해 현재 불법으로 되어있는 마약 소지 행위를 더 이상 불법화하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연방정부가 제안한 2.5g의...

그랜빌아일랜드 매 경찰관…‘포키’와 ‘구스’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에 매 두 마리가 고객들의 점심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캐나다 미술품, 전세계적으로 각광 받아
캐나다가 낳은 또 한 명의 유명 미술작가인 알렉스 콜빌의 해안가 풍경화가 에밀리 카의 노래하는 나무들 화풍의 뒤를 이어 다시 세계적인 주목과 각광을 받고...

외식업계 직원 대우 변화에 적극나서
화이트스팟은 93년전에 BC주에서 시작된 패밀리 식당 체인점이다. 이 회사는 다른 외식업체들 처럼 현재 노동력 부족 등 변화하는 외식산업에 적응하기 위해서...

“화웨이·ZTE 장비 쓰지마라”…캐나다, ‘중국견제’ 합류
연방정부가 자국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에서 중국 업체를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기밀정보 공유 동맹체인 '파이브 아이즈(Five...

14세 여학생 ‘인종차별’로 묻지마 폭행 당해
리치몬드 휴보이드 고등학교 복도에서 한 여학생이 고학년 남학생에게 맞아 머리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가해학생 체포 “정식 기소 될 것” 이유도...

직원소유신탁(EOT) 캐나다에 정착할까?
토론토에 소재 주노기술전문대학 CEO 헤더 페인은 회사 소유권을 직원소유신탁(EOT: Employee Ownership Trusts)으로 전환하고 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