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먼저 나쁘게 굴 생각 없어”…미국과 협력 강조
BC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최근 미 대사 피트 호익스트라(Pete Hoekstra)의 발언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는 ‘비열하고 못된’ 사람이 되려는 의도가 없다”고 분명히 했다. 이비 수상은 미국과의 횡단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례하거나 험악한 태도가 목적이 아니라 양국이 함께 이익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폭염이지만 파커 입고 일 합니다”
BC주 기후 연구원들은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최근과 같은 기후 조건 속에서 가끔씩 시원한 피서를 즐기곤 한다. 이...
베스트 캠핑장 예약 ‘하늘에 별 따기’…야영객 ’봇’ 의심
질리안 버넷은 BC주 공원 캠핑장을 예약하는 일이 마치 유명 가수의 공연장 입장 티켓을 예약하는 만큼이나 ‘하늘에 별...
전 대학 캠퍼스에 비상 마약 구급약 날록손 비치키로
BC주 25개의 종합대학교 및 일반 대학교 건물 내에 이번 가을 신학기부터 마약 중독사 방지를 위한 비강 흡입용 구급약인...
노스 밴쿠버 린 캐년 계곡 추락사 급증
지난 10일, 노스 밴쿠버 린 캐년 계곡에서 21세의 한 남성이 더위를 이기지 못해 계곡 물 속으로 점프를 시도했으나,...
메트로 밴쿠버 인구 25년 후 400만명 돌파
지난 5일 메트로밴쿠버리젼의 계획 문서에 포함된 전망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인구는 2040년대 중반에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인프라 140만 명...
양로원 노인들, 이용료 증액에 퇴거 위기
물가상승, 고용비. 임대료 등 올라…24%↑ “2자리 수 인상 시 대부분 감당 어려워” 양로원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노인들이 이용료 증액 거론으로 퇴출 위기에 처해...
펫 카페 인기 상한가… 애완동물 데리고 자유자재로 입장
하루 25달러면 차, 음료수, 식사 심지어 업무도 가능 밴쿠버, 애완동물 친화 사업 성장세, “사업전망 밝아” 반려견이나 고양이, 심지어 토끼 등 애완동물을 키우는...
밴쿠버 도시 하수구 100년 넘어… 평균 수명 초과
키칠라노, 샤네시, 컬리스데일 열악 누수 발생 빈도 수 더욱 가속화 보수공사 지출예상비만 5억 달러 150km 구간에 달하는 밴쿠버시의 하수구 시스템이 건설된 지...
마약 중독 사망율 감소세…매일 평균 6명 사망
BC주의 마약 중독 사망율이 지난 해부터 서서히 예전에 비해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해 마약으로 사망한 주민 수는2,272명으로, 2021년도의...
12살 소년에게 경찰 수갑 채워…어머니 ‘분노’
12세 소년이 BC어린이 병원에서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자 소년의 어머니가 분노하고 나섰다. 이 소년은 자폐증을 앓고 있다. 소년의 모친 미아 브라운은...
부모와의 작별 담은 사진전…세계적인 호응 불러
고향 방문하고 떠날 때 마다 찍어서 남긴 사진 71점 폴리곤 갤러리, 4월2일까지 전시 작별 아쉬워하는 부모님의 슬픔에 잠긴 모습은 사진을 감상하는 이들의...
밴쿠버에도 5만년 만에 ‘초록빛 혜성’ 출현
이번 주에 지구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5만년 만의 녹색 혜성이 출현한다. H.R. 우주센터에서 근무하는 말리 리콕 연구원에게 녹색 혜성과 관련된 내용을...
국내대학 연구팀 “공기 오염이 뇌기능에 영향” 입증
UBC대학과 UVic빅토리아 대학교의 연구팀은 공기 오염이 인간의 뇌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최종 연구 결론이 내렸다.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악 영향을 미칠 수...
밴쿠버시, 일회용 컵 연간 소비량 8천2백만개 처리 놓고 부심
밴쿠버시는 지난 1년간 일회용 컵 사용시 컵 당 25센트를 추가로 징수해 왔다. 그러나 최근 밴쿠버시 ABC 정부는 이를 더 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혹시 빠지지 않았나?”…생활비 보조금 수령 살펴 보세요
1월중 85% 주민 생활 보조금 받아 성인 최대 1인 당 $164, 아동 $41, 전기세는 고지서에 $100 반영 BC가족혜택 지원금도 1월, 2월, 3월...
BC주 렌트비 전국 1위…2베드룸 2천달러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연간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도 BC주는 계속해서 전국에서 주택 임대료가 가장 비싼 주의 자리를 지켰다. 2위 토론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