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충전소 설치 ‘지지부진’에 밴쿠버시 ‘세금폭탄’ 고려
밴쿠버시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EV 충전소의 수요량에 맞춰 시내 주유소 및 개인 주차장 등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더 설치,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충전기 미 설치 주유소, 주차장에 사업 등록세 최고 1만 달러 증액 설치 작업 평균 18개월 정도 지연 시의원, 2026년까지 늦춰줄 것 제안 이 정책을 빠르게...
$20 지폐의 얼굴 영국 찰스 3세 국왕으로 교체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을 축하하는 가운데 캐나다중앙은행은 20달러 지폐와 동전의 얼굴을 찰스 3세로 교체한다고...
기후변화 위협에 보험사 홍수보험 가입자격 강화
애매한 규정과 홍수지역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침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 국내 언론매체가...
세입자 퇴거통지 배상판결에 항소 늘어
세입자 퇴거통지와 관련한 규정이 강화된 후 BC주택임대차브랜치(RTB)의 판결에 항소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부의...
패틀로 브릿지 파티?… “교량 해체 전 송별회 하자”
뉴웨스트민스터의 한 시의원이 내년에 해체될 예정인 패틀로 브릿지를 위한 송별회를 제안했다.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이...
랭리 타운쉽, 자체 RCMP 운영 원한다
“주민의 공공 안전 서비스 개선위해 필요” 랭리시 내던 페이쳘 시장 불편한 감정 표출 핏트 메도우와 메이플 릿지도 결별 결정 랭리 타운쉽이 랭리시와의 연계를 벗고...
캐나다 여권 새롭게 디자인, 기능 개편
가을부터 온라인 여권 갱신 시작 연방정부가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여권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곧 온라인으로 여권을 갱신할 수 있게 된다. 숀 프레이져 이민부...
“콘도•타운홈 건설도?”…길어지는 정부의 ‘침묵’
BC주정부는 4월 각 단독주택지에 최대 4채의 주택 건설을 더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홈즈 포 피플 home for people’ 실행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은...
음식점들, 고객 줄어 울상…”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
노스 밴쿠버에 소재한 미소스 타버나 음식점에는 보통 고객들이 한산한 월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내 거의 모든 테이블에 고객들로 꽉 있다. 이 음식점의 주인인...
정부 코비드 지원수당 일시 확대
연방정부는 주 당 300달러를 지원하는 ‘캐나다근로자봉쇄수당(CWLB)’과 ‘지역봉쇄(LL)프로그램’을 수용 인원을 제한하는 사업체 종사자로 일시적으로...
밴쿠버시 비닐봉지 사용 금지..쇼핑백 준비해야
밴쿠버시는 내년부터 상품 매장에서의 일회용 비닐 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밴쿠버시 주민들은 1월 1일부터 쇼핑에 앞서 쇼핑백을 미리...
밴쿠버 소상공인 갑작스런 재산세 변화에 당혹
머레이 프레이져 씨는 미국 라스베가스 스키쇼에서 처음 스노우 보드를 구매했고 1986년 사이프러스볼에서 스노우 보드를 배웠다. 그는 다음 해 밴쿠버에 스노우...
소규모 사업장, 갑작스러운 사업장 폐쇄 조치에 당혹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 소재 캐나다 라운지(Canada Lounge) 클럽을 운영하는 데이브 커쇼는 올 해 연말연시에 맞춰 클럽의 모든 좌석 예약을 마쳤다....
내년 식품가격 인상 더 높아져…5~7% 상승
올해 팬데믹이 소비자에게 미친 부정적 영향 중의 하나는 물가이다. 특히 소비자가 매일 체감하는 식품가격이 크게 올랐다. 달하우지대학과 구엘프대학이 매년...
이민수속 지연에 신청자들 삶 혼란 야기
디팍 탈와르 씨는 2년째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에 자신의 캐나다 이민신청서의 진행 상태를 온라인, 이메일, 전화로 문의했지만 아직도 천편 일률적인...
1월 18일까지 추가 방역조치 발표
BC주정부는 17일 추가 방역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21일에도 추가 조치를 발표했다. 또 부스터 샷 접종속도를 높이기 위해 밴쿠버컨벤션 센터를 포함, 백신센터...
폴스크릭 주민들 정박 보트의 소음과 오염에 골머리 앓아
밴쿠버 부촌의 대명사인 예일타운 인근의 폴스크릭 지역 콘도 주민들은 지역 해안가에 정박하고 있는 수 십 척의 보트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