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 주택가 화장터 건립 반대 나서
써리시 타인헤드 지역 주민들은 주택가 인근에 장례식장과 화장터가 건설되는 것에 강력 발발하고 나섰다. 해당 지역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화장터 건립 반대 청원서를 시에 접수했다. 써리 168 st. 타인헤드 공원 인근 반대 청원서 1천5백여명 참가 주민들은 화장터 및...
비싼 도시 ‘엑소더스’, 타 주에서 새 삶 급증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주민들이 생활비가 더 저렴한 지역을 찾아 떠나 다른 주로의 이동이 급증했다. 캐나다 전역의...
캐나다대학, 해외유학생에게 베팅…지난해 $220억 수익 올려
캐나다는 지난 10 여 년간 국제 유학생들을 상대로 수 백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인 부를 벌어들여온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BC이혼법정 위장결혼 의심…‘캐나다영주권, 중국 외환법 악용 의혹’
론그렌 허와 잉 지(애나) 쉔의 부부는 이민컨설턴트에 의해 소개를 받았고 부부는 2년 후 아내이 제기한 이혼소송으로...
포트 코퀴틀람 초등학교 미심쩍은 화재로 전소돼
14일, 포트 코퀴틀람시 소재 헤이즐 트렘베쓰 초등학교Hazel Trembath Elementary School 에서...
캐네디언 재정 압박감 최고치…절반이 매일 돈 걱정
일련의 재정적 도전들이 축적되면서 경제적인 압박을 느끼는 캐나다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소득자 25%도 재정 스트레스 마루가 지속적으로 조사중인 ‘가구 경제...
연방, 시민권 선서식 ‘버추얼 전환’ 검토
캐나다 이민부는 1,500명이 서명한 청원서가 접수됨에 따라 시민권 선서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찬성과 반대청원 대립 지난 주...
연방정부 향후 3년간 BC주 의료관련 12억 달러 지원
BC주 정부는 향후 3년 간에 걸쳐 연방정부로부터 12억 달러의 의료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BC주의 고질적인 의료 관련 문제점들인 간호사 인력 부족,...
정부, 해외여행 캐네디언에 외교부 등록 촉구
멜라닌 졸리 외무부 장관은 1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충돌이 악화되고 있는 텔아이브에 체류중인 캐나다인들을 며칠 내에 항공기로 탈출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BC주 곳곳에서 이상 저온 현상
봄이지만 BC주 곳곳에서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지난주 일부 산간 고속도로에는 눈도 내렸다. 불안정한 기단의 뒤를 따라 한랭전선이 휩쓸고 들어와...

농장주 기후변화와 이상기후에 ‘도전’
요즈음 BC주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이상 기후가 어디를 가나 화제의 중심이다. 애보츠포드에 살고있는 아미르 만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지난 3월, 이 곳에...

장애아 생일파티에 급우 단 한 명만 참석
밴쿠버에 살고있는 데이비드 첸의 아들 맥스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다. 첸은 아들의 생일을 맞아 아들이 다니는 한 초등학교의 킨더가튼 19명의 급우...

무료 대중교통 서비스 제안에 주정부 난색 표명
개스 가격이 하늘을 찌를듯 오르자, BC녹색당(Greens)은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4개월간 대중교통 수단 무료 제공을 건의했으나, 조지 헤이맨 환경부...

소외계층 식품수요 폭증…자원봉사단체 재정 어려움 호소
메트로밴쿠버의 식품 배달 자원봉사단체들이 주민들로부터의 수요량 폭증에 곤경에 처해 있다. City Reach Care Society(CCS) 단체는...

최근 금리인상, 주택시장 냉각효과 있을까?
지난 2015년 현 정권인 연방자유당(Liberals)이 집권한 이후 전국의 주택 평균 거래가격은 두 배 상승한 역대 최고가 81만6천720달러가 되었다....

애보츠포 70대 노부부, 자택서 흉기에 찔린 채 사망
16일, 애보츠포드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고 있던 70대의 노부부가 칼에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이들의 신원은 아놀드 드 종(77) 그리고 조앤 드...

오카나간 타운쉽, 주인에게 통지없이 토지 세금경매
오카나간의 한 타운쉽이 개인 소유 토지를 소유자에게 매각 통지도 하지 않고 세금경매로 매각한 사례에 대해 BC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배상하라” 브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