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밴쿠버, 주정부 기후변화 계획에 거부권 행사키로
BC주의 천연개스 공급을 맡고 있는 포티스 BC 측을 비롯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국 관할 소속 일부 위원들은 주정부의 기후변화 관련 대책 협조에 거부권을 행사 것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국이 의견을 통일해 주정부에 일부 제동을 걸 방침이다. 완전중단…2030년까지는 너무 촉박 천연 개스...
캐나다 세계평화지수 10위권 밖으로…반정부 정서 증가
세계평화지수(GPI) 2022년도 결과에서 캐나다가 12위로 평가되었다. 캐나다가 10위권밖으로 밀려난 것은 10년만에...
데이케어 지원비 턱없이 부족…전체 10%만 혜택
주 내 유아 데이케어 정부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전체 데이케어 센터의 약 10%만이 정부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주정부 렌트비 인상 제한 또 고려…임대주 ‘불만’
많은 세입자들이 최근 물가 급등으로 내년 월세 인상 상한선이 큰 폭 상승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에비...
연방정부, 2025년까지 6개 플라스틱 제품 금지
연방정부는 플라스틱 봉지와 포장용기의 수입과 제조를 점진적으로 금지해 연말까지 전면금지하고 내년말까지는 판매를, 2025년...
“연간 수 십억 달러 상당 돈세탁 성행했다”
전 BC대법원 판사를 지낸 로버트 쿨렌이 1,800장에 이르는 보고서를 통해 BC주에서 대규모의 범죄 관련 돈세탁이 성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민 법정을 통해...
주정부 패밀리 닥터 충원에 당근정책 제시
그동안 가정의(family doctor) 부족 현상으로 몸살을 앓아 온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안겨질 전망이다. BC주정부는 9월부터 주 내 가정의로 일하게 될...
써리농장 정부에 농지보호법 제정 촉구
써리 한 채소 농장 주인이 정부에 농지보호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자, 당근, 양배추 및 각종 채소들이 BC주민들의 약 1/4 이상에...
UBC대학 앞에 마약 취급점 오픈에 ‘갑론을박’
UBC대학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UBC대학 앞 길에 마약 취급점이 개점되는 것을 놓고, 주민들간의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 이곳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편의점,...

퀸즈대학 법대 건물명, ‘존 맥도널드경’ 삭제
원주민・소수인종 차별정책 인정 퀸즈대학은 법대건물인 ‘존 A. 맥도날드 홀'의 명칭을 바꾸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상당한 고민과 수개월간 공청회를 거쳐...

보건국, BC주 2차 팬데믹 공식확인
현재 1천6백39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상태 BC주 보건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19일, BC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2차 발생을 확인했다. 헨리 박사는...

BC주민들 대부분이 독감 예방접종 원해
신청 후 접종까지 평균 3주 정도가 소요 BC주민들 대부분이 올 가을 독감 예방접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원하는 주민들은...

보건당국,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획 없어
교사협회측 마스크 착용 규정 강제성 요구 BC주 보건당국은 학교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 8일, BC주 보건국 보니 헨리...

CERB 종료 어떤 수당으로 대체되나?
CERB에서 EI로 이전 첫 수당 10월 11일 가능 9월 26일자로 캐나다긴급대응수당(CERB)은 종료 되었고 연방정부가 상정한 새로운 팬데믹 긴급수당 법안...

부동산 중개인 피해 부부 전액 배상 결정
BC부동산협의회 예치금 착복 인정 부동산중개인의 사기로 예치금 3만 달러를 잃어버린 부부가 피해금액 전액을 보상 받게되었다. 지난주 BC주 부동산협의회는...

허탈한 코로나 치료제 임상중단
잠재적 안전 우려, 3상 임상시험 중단 미국 제약사들의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작업에 잇따라 제동이 걸렸다. 13일(현지시간)...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내년말까지 전면 사용금지
그로서리 봉지, 포장용기 등 추가 연방정부는 7일 내년부터 플라스틱 일회용 용품의 사용금지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히고 해당 목록을 추가 발표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