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포드, 써리 인구 가장 급증…10년간 20만명 늘어
써리70만459명으로 밴쿠버 75만6,008명 바짝 추격 랭리 16만2천명, 버나비 29만8천명, 리치몬드 24만2천명 코퀴틀람17만4천명 집계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시 외곽에 위치한 랭포드시가 지난 10년간 2만명 이상의 인구가 늘어나 BC주 초고속 인구 증가율 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증가율 면에서는 70%를...
전 청소년 하키선수 부상 딛고 의료의 길로 들어서
스콧 람제이(32) Scott Ramsay는 이번 주, UBC대학에서 간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논문 제목은...
국세청 감사서 CWES 지원금 4억 5천만 달러 회수
캐나다국세청CRA은 부분 감사 결과, 팬데믹 동안 고용주에게 지급된 임금보조 지원금CEWS 중 4억 5천 8백만 달러는...
다운타운 건설 현장에서 버팀목 무너져…인부 3명 부상
밴쿠버 다운타운의 버라드 및 넬슨 스트리트 인근 지역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22일 버팀목이 무너져 내려 현장에 있던...
새 하이브리드 페리 도입한다…2029년 첫 운항
BC 페리는 향후 7척의 하이브리드형 페리 도입을 구상 중이다. 21일, BC 페리 데보라 마샬 대변인은 하이브리드형 첫...
우크라이나 난민들, 캐나다 정착에 ‘고군분투’
테티아나 이즈마일로바TETIANA IZMAILOVA는 올 해 초, 성년의 두 아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터를 탈출해 캐나다 비자를 받아 BC주로 이주했다. 현재 그녀의...
넥스트스타 공장건설에 “한국 근로자 데려온다”…정치계 ‘발끈’
온타리오주 윈저에 건설중인 넥스트스타 전기차 밧데리 공장에 한국 근로자들이 투입된다는 발표가 나가자 정치인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공장건설을 위해 받은 정부 지원금은...
“고밀도가 유적지 위태롭게 해”…주정부 정책에 경고
최근 BC주정부는 스카이트레인 공공 교통 시설 바로 인근 지역에 주거 공간 건설 제한 규제령을 풀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일상생활에서 공공교통 수단을 이용하도록...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 인구 밀집화 정책에 우려 높아
저층 아파트의 저가 세입자 퇴출 위기 “교통망 중심의 복합주택 개발 반대” BC주정부의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 고층 콘도 등의 인구 밀집형 복합 주택 건설 박차 계획에...

존 호건 수상 지지율 하향곡선…”균열 시작”
존 호건 주수상의 인기도가 3월부터 이 전에 비해 7%정도 낮아지면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존 호건 수상은 2017년 자유당 크리스티 클락 정부를 누르고...

RCMP, 팬데믹 관련 정부지원금 사기사건 내사
써리 RCMP는 2020년 3월 이 후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관련 각종 사업체들의 직원 코로나바이러스 병가 건과 관련된 정부 지원금 사기 사건들을...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코퀴틀람시에 거주하는 퓨쟈 캐샵은 최근 BC훼리사로부터 훼리 이용료를 지불하라는 통고를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환불 정책 등 정상운영에 어려움 500명이...

올해 각급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 진행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정상적인 고교 졸업식 진행이 중단됐었으나, 올 해 드디어 주 내 각급 고등학교들은 대면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졸업생들...

‘도로변의 초원’…‘오아시스’ 일까 ‘혐오 광경’ 일까
밴쿠버 도심 도로변에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찟푸리게 만들고 있다. 밴쿠버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 오염 방지 차원에서...

‘이상고온, 인류생존력의 시험대 될 것’…과학자들의 ‘경고’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 이지만 전세계 곳곳의 기온은 견딜 수 없는 사상 최고의 온도로 치솟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은 인간생존을 시험하는 수준까지...

치솟는 식비, 정체하는 임금…20% 음식소비 줄여
푸드뱅크캐나다가 2월25일부터 3월3일 사이 4천 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5%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식품을 구매할 수 없어서 식사를 줄이는 것으로...

밴쿠버 첫 원숭이 수두 사례 발견
지난 6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밴쿠버에서 BC주의 첫번째 원숭이 수두 사례가 발견되었고 국립미생물연구소의 검사결과를 대기중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