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분야의 ‘역사’를 쓰고 있는 장난감 수집가
밴쿠버국제공항에서 평생 수집한 장난감 전시 미키 마우스 875개, 도널드 덕 931개 선보여 “오래된 디즈니 인형 개 당 수 백 달러 가치” 밴쿠버 국제공항 출국장 실내 전시관에 한 남성이 지난 수 십년동안 수집한 디즈니 캐릭터 장난감이 전시돼 있다. 뉴 웨스트민스터에 살고 있는 켄 스티픈(71)은 지난 세월 동안...
공공주택 사업에 수천만 달러 비리 파장…전 CEO 부인과 연관
BC주 공공주택 사업과 관련해서 적지 않은 비리의 파장이 몰아치고 있다. 주민들이 지불한 많은 세금이 공공주택 사업과...
코퀴틀람 대안학교, 청소년에게 미래 희망 심어줘
고교에서 낮은 성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한 학생들에게 수업 기회 마련 대부분 학생 성적 높여 미래의 꿈 실현 밴쿠버...
알버타 산불 확산…원유·가스 생산 중단 잇따라
알버타주를 중심으로 산불이 확산하면서 원유 기업들이 잇따라 원유와 가스 생산을 중단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알버타주에...
버나비 브렌트우드레인 볼링장 사라진다
노른자 땅 콘도개발사에 매각 켈틱개발 9천4백만 달러에 매입 버나비의 유명 볼링장 브렌트우드레인이 오랫동안 지켜온...
탈옥한 살인범 알칼릴 현상금 10만달러로 낮아져
캐나다 최고의 현상금이 붙어 있던 살인 탈옥수 라비 알칼릴의 현상금이 25만달러에서 10만 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이로써 알칼릴은 국내 두번째로 높은 현상금 수배자가...
증권위, 1천3백만 달러 가상화폐 사기 사건 적발
BC증권위원회는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에 본사를 두고 운영하고 있던 한 암호화폐사가 최근 가상화폐를 통한 온라인 고객들을 상대로 사기를 벌여 수백만 달러 이상의...
연방 공무원 노조 파업 종료…3일 직장 복귀
연방정부의 재정, 행정 등을 관리하는 캐나다트레저리보드(TB) 소속 연방공무원의 교섭단체 PSAC는 5월 2일 TB의 최종 오퍼를 수락해 12만여명의 공무원이 일터로...
중국에서 도착한 국제우편상자서 고양이 발견
중국에서부터 BC주로 도착한 한 우편 상자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발견됐다. 이 고양이는 현재 SPCA의 보호 하에 있다. 이 고양이는 4월 초, 리치몬드 국제 우편물...
수해 지역 연말연시 차량 통행 제한
지난 달 내린 폭우로 호프 지역과 메릿 지역 구간의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크게 훼손돼 차량 통행이 폐쇄됐다. 올리버 지역에 사는 라모나 윌드만은 연말연시 휴가...
캐나다 원주민학교 역사 보관 기록 곧 일반에 공개
마크 밀러 연방 원주민관계부 장관은 캐나다 원주민 학교와 관련된 연방정부 보관 자료들이 곧 일반에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0월, 연방 진리 및 화해...
다운타운 팬 퍼시픽 호텔, 유색인종 종업원 60명 해고
필리핀에서 이민 온 제티 가(55) 씨는 밴쿠버 팬 퍼시픽 호텔이 자신을 비롯해서 58명의 다른 종업원들을 해고한 것을 놓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녀는...
대홍수 피해…64만여 가축 물에 떠 내려가
수마스 및 애보츠포드 지역에 홍수 피해가 발생된 지 3주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 농가들의 수마로 인한 재산 피해액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재난·재해 증가에 응급구조 서비스 충원 목소리 높다
지난 여름 폭염과 이번 홍수 재난 사태가 발생되면서 BC주의 긴급전화 911 시스템 등 주민 응급 구조 체계에 대한 확장 서비스가 충원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식 대통령 표창 수여받은 한인신협
주밴쿠버 총영사관은11월 10일 총영사관에서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하고 밴쿠버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에게 대통령 표창을...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물가”
입소스리드사가 실행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현재 캐네디언의 마음에 자리잡은 가장 큰 걱정거리는 생활비로 나타났다. 10월 물가가 2003년 이후 최고치인...
주유 제한령⋅비상사태 연장
BC주정부는 30리터 주유 제한령을 이 달 14일까지 연장했다. 2주전 BC주 남서부에 내린 집중폭우로 인한 홍수피해로 광역밴쿠버와 로워메인랜드 지역에 휘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