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망한 암환자의 부모, 의료조력사 거부한 병원 상대 소송

사망한 암환자의 부모, 의료조력사 거부한 병원 상대 소송

밴쿠버 세인트 폴 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말기 암 환자 여성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의료 조력사(MAID)시설로 옮겨 지기를 원했으나, 병원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환자의 의견을 수용하기로 하고 이 여성을 다른 보호 시설 병동으로 옮기려는 과정에서 사망했다. 가족 “헌법에 보장된 인권 침해하는 행위”...

늘어난 임대아파트 건설, 지속 가능할까?

주택 임대료 상승속도가 워낙 빨라 지난해의 임대전용 아파트 건설이 지난 30년간 최고였다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발표를 믿기 힘들 정도이다. 수요급등 속,...

항공 승객 권리 개선안 “보상을 기본으로”

연방정부는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등 운항차질 피해에 대해 항공사에게 더 많은 책임을 지우도록 항공승객 권리를 강화하는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오마르 알가브라...

텐트촌 철거에도 폭력 및 화재 위험성 여전

최근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노숙자 텐트들의 대폭적인 철거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거리 폭력 및 화재 사건 발생의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있어 주민 안전...

인종주의 및 차별 타파 프로젝트 지원 연장

인종주의 및 차별 타파 프로젝트 지원 연장

BC주정부가 인종주의 및 차별 타파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연장함에 따라 지역사회 단체들은 지금 2021-22년도 다문화주의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서를 낼 수...

취업유혹 위조수표 사기 성행

취업유혹 위조수표 사기 성행

토론토 대학생 아이비 하치키스(22)는 지난해 12월 4학년 마지막 학기 학비를 벌기위해서 파트타임 일자리를 찾았다. 팀호튼과 맥도날드 지점을 포함해 여러곳에...

금리인상 우려 모기지 사전승인 서두른다

금리인상 우려 모기지 사전승인 서두른다

저금리 시대가 종료되기 전에 대출금리를 예약하기 위해서 캐네디언들이 서둘러 모기지 대출의 사전승인을 받고 있다. 부동산과 모기지 중개인들은 현재 금리로...

홍수로 정유소 원유 바닥 나

홍수로 정유소 원유 바닥 나

로워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 주유소 공급량의 약 3분의 1을 공급하는 정유소의 원유가 바닥이 나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 주 발생한 홍수...

새해 1월 1일부터 5일 유급 병가 시행

새해 1월 1일부터 5일 유급 병가 시행

내년도 1월 1일부터 BC주 근로자는 유급병가가 기준이 되며, 연간 5일 이상의 병가를 낼 수 있다. BC주는 병이 난 노동자를 위해 이러한 수준의 유급...

5세-11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5세-11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다음주 29일부터 BC주 5-11세 연령층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일제히 시작될 예정이다. 따라서 해당 연령층의 자녀들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