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하이드로, 일반 가정에 자체 발전기 설치 구상
강풍이 몰아치거나 그 외 다른 악천후로 인해 BC주 내 많은 가정들이 전력 공급 중단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특히 밴쿠버 아일랜드 등 오지에 사는 주민들은 매 년 정전 사태가 발생돼 추위에 시달리곤 한다. 오지 주민 대상, 기상 악천후시 전력 공급 역할 썬 픽스, 해리슨 밀스에 발전기...
우유 배달원들의 ‘마지막 댄스’…이달말로 서비스 종료
유제품 생산업체인 데이리랜드Dairyland가 지난 1913년부터 현재까지 우유를 가정에 배달 해 왔다는 사실에 많은...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지난 19일,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생활을 해 온 한 30대 남성이 귀가 길 스카이트레인에서 잠시 졸고 있는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캐나다 부부들은 황혼에 이혼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황혼이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BC하이드로, 전기차 충전 ‘에너지 요금제’ 전환
BC주의 공과금, 기본 자동차 보험률 및 송유관 요금을 규제하는 BC유틸리티위원회(BCUC)가 BC하이드로가 신청한...
리틀 이탈리아 ‘커머셜 드라이브’, 세계 멋진 거리 5위로 선정
밴쿠버시 커머셜 거리Commercial Drive가 국제 유명 도시 안내 책자인 타임아웃 매거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거리 5위에 선정됐다. 호주 멜버른시의...
스탠리 공원 벌목에 주민들 반대 청원 이어져
지난 18일부터 스탠리 공원 내 서식 수목들에 대한 벌목작업이 시작됐다. 밴쿠버시는 스탠리 공원의 울창한 관목 숲이 산불이나 해충 확산을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발코니 히터, 천장 자재 사전 분양 때와 달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던 6년전 개발사 콩코드퍼시픽이 버나비 브렌트우드에 개발하는 ‘힐사이드 이스트’의 유닛을 사려고 아우성쳤던 사전분양 콘도 구매자들은 앞으로 몇...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임시거주자는 국제학생, 외국인 노동자 등...

UBC 연구팀, 달에서의 유기체 방사능 반응 연구나서
“유기체들은 과연 우주 방사능에 어떻게 반응할까” UBC 약학대학 소속 한 연구팀이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이스트를 미국 달 연구 탐사팀 로켓에 실어...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우표…‘가치 폭등’
캐나다포스트가 2월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우표가 여왕 사망을 계기로 가격이 폭등세다. 여왕의 장례식은 19일 거행됐다....

룰루레몬 칩 윌슨 창업자, 공원환경보호에 1억 달러 ‘퀘척’
BC주를 대표하는 의류업체인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 윌슨이 BC주의 공원환경 보호를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했다. 밴쿠버가 낳은 억만장자인 윌슨의 이번 기부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기념식 열려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에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를 기념하는 행사가 19일 진행됐다. BC주정부는 19일을 여왕 서거와 관련해 임시 공휴일로...

유명 랩 가수 불참에 PNE 행사장 아수라장
18일 밤, 밴쿠버시 PNE 행사장에 마련된 야외극장에서 때 아닌 집단 난동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대규모 출동하는 큰 혼란 사태가 발생됐다. 이 날 행사 끝...

WCE 통근기차 서비스 확대 촉구
메트로밴쿠버 시장들과 일부 정치인들이 미션과 밴쿠버 다운타운을 오가는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WCE) 노선 확대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들은...

선관위, 후보자들 비영어권 이름 사용 자제 요청
BC주 각 지역 시 총선을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법원에 해당 후보자들이 비영어권 이름 사용을 자제하도록 요청했다. 10월 15일에 치뤄질 예정인...

“학생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학교 책임 없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자녀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던 학부모들이 학교 측을 비난하는 것을 놓고, BC 보건부 의료 책임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