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투자가,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
2016년 이 후로 BC주의 과학 및 기술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활약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오너쉽은 2016년 이래 약 46%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국내 같은 비교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생명과학, 소프트웨어, 게임 및 경제 활동 등이 이에...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주정부 초강수, 써리시에 ‘경찰’ 전환 고수 명령
19일 BC주정부는 써리 시의회의 RCMP 복귀 계획에도 불구하고 써리시에 경찰제도SPS로의 전환을 계속을 명령했다....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주택강도 사건 연이어 발생
델타 및 리치몬드 에 주택 침입 강도 사건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들 주택들의 공통점은 해당 주택 소유주들이...
밴쿠버 항만 노조 재 파업 돌입…사 측 ”불법 파업” 간주
밴쿠버 항만 소속 롱쇼어맨 및 창고 근로자 노조의 파업 사태가 지난 주, 타결돼 사업주에게 희망의 소식이 안겨 졌었으나,...
고온에 농장 노동자 ‘건강 위험’…“구체적 규정 없어”
고온건조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농장 노동자의 건강 문제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여름 고온 건조한 날씨에 밖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고 난 이...
레벨스톡 산불 진화작업 중, 10 대 여성 소방관 순직
지난 13일, BC주 레벨스톡 지역에서 발생된 한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19세의 데빈 게일Devyn Gale 소방관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게일...
연방, RCMP 개혁 나선다…미국 FBI 역할 강조
연방정부가 전국적으로 RCMP 배치 및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각 주에 속한 중소 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경찰 업무가 아닌 미국의 FBI와 같은 경찰...
올 여름 급수 이상무…“댐 저수량 충분”
메트로 밴쿠버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정부에 의한 제한 급수 조치는 강화되지 않은 채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보통 5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주택...

계속되는 폭우… 수해 복구 작업 크게 지연
지난 대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에 올 겨울 성탄절 트리는 보이지 않는다. 매 년 이 맘 때면 거리 마다 동네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브라운 시장, 위기 정국에서 뛰어난 리더쉽 발휘
평상시라면 그리 놀라울 일도 아니지만, 홍수 피해로 난국에 처한 상황 속에서 애보츠포드 헨리 브라운 시장의 존재감이 새삼 돋보이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주민들 정보세 징수에 반대…‘이중 과세’ 주장
지난 주, BC주정부는 주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관련 정보를 얻기 원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 취득과 관련해 사용자 유료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슬러 스키장 정상 개장…깨끗한 눈 내려
팬데믹과 대홍수에도 불구하고 위슬러 스키장이 지난 25일, 정상 개장됐다. 이 날, 많은 양의 비와 눈 예보에도 불구하고 위슬러 스키장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수마가 할키고 간 농지…농부들 옛 터전으로 복귀 시동
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래이리에 지역에서 과수 농가를 운영해 온 커티스 산두 씨는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마에 할퀴었지만, 옛 터전으로 복귀하는 것을...

5세 이상 어린이 코비드 백신접종 시작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제니 퓨터만은 아침부터 분주하다. 어린 두 아들 아리와 죠시가 오후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게 돼 있기 때문이다. 아리와 죠시는...

겨울 한인문화축제 열린다…수준높은 클래식 연주, 다양한 공연까지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는 제19회 한인문화축제를 12월 9일과 10일 오후 7시 센테니얼 극장(노스밴쿠버)에서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한인문화축제는...

인종주의 및 차별 타파 프로젝트 지원 연장
BC주정부가 인종주의 및 차별 타파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연장함에 따라 지역사회 단체들은 지금 2021-22년도 다문화주의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서를 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