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캐나다 인구 증가 거의 없어…41,548,787명
캐나다통계청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세 달 동안 캐나다의 인구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지난 달 18일에 공개된 이 자료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캐나다 인구는 20,107명 증가하여 총 41,548,787명이 되었다. 온타리오주(-5,664), BC주(-2,357), 퀘벡주(-1,013)...
써리 메모리얼 병원에 새 중환자 병동 건립
주정부는 현 써리 메모리얼 병원 내에 중환자들을 위한 전용 변동이 건립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여러 수술 환자들을...
밴쿠버 호텔 하루에 $600…단기임대법 시행 앞두고 가격 치솟아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주민 렉수다 퍼부 씨는 그녀의 6월 결혼식에 참석할 하객과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휠체어 장애인 거부한 ‘우버’에 3만5천달러 벌금형
휠체어를 이용하는 한 장애인 승객의 탑승을 거부한 우버에 법원은 3만5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또 우버 측은 향후...
플로헬스앱 개인정보 누출…이용자100만명 ‘고소’
여성 고객들의 생리주기 등을 점검해 주는 플로헬스Flo Health 앱이 2016-2019년 사이 이 앱을 사용한 고객들의...
“오지 말라는 것”…공원 주차장 이용료 징수에 주민들 불만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여러 공원들이 차량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료를 부과하기 시작해 주민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시 정부의 자연접근 막는 행위”…일부...
올해 적설량 턱없이 부족…“가뭄, 산불 사태” 우려
지난 1월과 최근의 적설량에도 불구하고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는 평년에 비해 적은 적설량 및 강수량으로 인해 다가오는 봄철과 여름에 가뭄과 산불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장기간 일일 주행량 많다면 전기차가 유리”
하루 평균 64km 주행, 7년 정도 보유해야 경비 절약 UBC대학의 한 연구 기관 조사에 의하면, 주행 량이 많고, 차량을 장기간 보유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는 일반...
국세청 사칭 ‘SIN 번호’ 사기 문자 돌아
세금시즌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사기문자가 돌고 있다. 캐나다사기방지센터는 이 사기문자는 캐나다국세청CRA을 사칭해 SIN번호 등 개인의 이름과 다른 개인정보가 포함된...
치솟는 여름휴가 경비쯤은…
캐나다를 빠져나가는 비용이 지금처럼 비싼 적이 없지만 캐네디언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하다. 여름 휴가철이 막 시작되었는데 지난 2년간 국내에 갇혀 여행에...
이민국, 임시거주자 영주권 취득 가속화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내의 임시 거주자들을 영주권자로 전환하는 절차의 속도를 더 가속화시킬 프로그램의 신설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새 프로그램...
국내외 탑승객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해제
연방정부는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국내 및 국외 항공기와 열차의 탑승객에 대한 코비드 백신접종 의무를 6월 20일자로 해제한다. 그러나 캐나다 입국요건과 마스크...
밴쿠버, 2026 FIFA 월드컵공식 개최 도시로 선정
밴쿠버 FIFA는 16일 밴쿠버가 2026년 FIFA 월드컵 공식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FIFA월드컵 경기가 전세계에서 수십억 명이 지켜보는...
밴쿠버경찰청, 압수활동으로 수익 챙겨
타 도시 경찰청에 비해 밴쿠버경찰청이 경찰의 압수활동으로 더 많은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첨단 과학 및 기술 장비들, 여행 관련 상품들...
월세 상승에 30년 정든 타운 떠난다
썬샤인코스트 지역 주민인 로리 프랫은 지난 30여년간 이 곳에서 살아왔다. 세 딸을 키우고, 직장에 다니면서 분주한 일상을 이어왔다. 부동산 중개인이기도 한...
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한 호텔에 거주하던 32세의 한 남성이 호텔 안으로 들여온 자신의 전기 자전거 베터리 폭발로 인해 2층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존 호건 수상 지지율 하향곡선…”균열 시작”
존 호건 주수상의 인기도가 3월부터 이 전에 비해 7%정도 낮아지면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존 호건 수상은 2017년 자유당 크리스티 클락 정부를 누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