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2년 제리코 비치에 첫 고층 콘도 들어선다
오는 2032년에 밴쿠버시 제리코 비치 해안가에 첫 대규모의 고층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약 1만3천여 가구들을 위한 이 거대한 주택 단지 건설 건은 밴쿠버시 시위원회의를 통해 최종 통과될 전망이다. 2만 3천여명 거주, 1만3천여 가구 건설 총면적 90에이커, 20에이커는 공원 조성 이곳은 밴쿠버시 포이트...
11년전 집 떠난 80대 남성, 가족 재산 분할 청구
지난 2012년, 48년간의 결혼생활을 함께 해 온 부인을 두고 갑자기 집을 나간 칠리왁시의 현재 88세인 한 남성이...
고급 전기자동차 소유가 “부의 상징”…테슬라 가장 인기
BC주에서 전기 자동차EV가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곳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이며, 이차종들의 거의 반 이상이 테슬라 인...
증오・인종차별…헬프라인 내년 봄 개통
주정부는 인종차별적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지역사회 단체들에게 증오로 인한 폭력과 싸우도록...
전국 33% 가구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캐나다통계청은 10월 노동시장 조사에서 지난 달 전국 33% 가구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냉장고 관리만 잘해도 식비 절약되요”
UBC대학교 행동과학 지아잉 쟈오 교수는 올바른 냉장고 사용을 통해서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줄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올바른 냉장고 사용 통해 음식물...
겨울이지만…‘맨 땅’ 스키장, 눈 소식 감감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올 겨울 밴쿠버 지역 겨울 날씨가 엘 니노 El Niño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포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민들은...
몸캠 피싱에 시달리던 12세 남아 자살
프린스 조지에서 12세의 칼슨 클레랜드가 몸캠 피싱sextortion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2012년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돼 당시 15세였던...
부모가 집 소유하면, 자녀도 자가 소유 확률 올라가
캐나다통계청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부모가 집을 소유하면 자녀의 자가 소유 확률을 두 배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 23세-33세 평균 자가 소유비율...

“의료인 간의 차별 조장”…일반 의료종사자‘반발’
600여 명 이상의 코로나백신 미 접종 의료 종사자들은 지난 주,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의 백신 미 접종 의료인들에게 더 이상 백신접종을 요구하지 않을...

캐나다 입국자 사전 코비드 검사 폐지
공항과 육로 국경을 통한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입국사전 코비드-19 검사를 곧 폐지한다고 17일 연방정부가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 입국 여행자들은 출국 하루...

노스밴쿠버 총격 사건 범인 주차 후 유유히 사라져
지난 11일 오후 2시 45분경, 노스 밴쿠버( 333 Seymour Blvd.) 슈퍼스토어 주차장에서 발생된 총격 살인 사건 관련 두 명의 범인들이 범행...

밴쿠버 월드컵 개최 통해 경제활성 꿈꾼다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이 2026년도 밴쿠버 월드컵 개최와 관련된 지역 경제 순익을 기대하면서 대회 개최 지원금으로 5백만 달러를 보조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난민 맞을 만반의 준비 완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수가 급증 되고 있다. BC주정부도 이들 난민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200여 가정 신청…주택제공 등 약...

마스크 벗었지만…후속 방역규정 미흡
밴쿠버시 매시북스(Massy Books) 서점은 지난주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이 해제 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역 당국의 후속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돼 매장을...

가브리올라섬 주택공사 현장 사망자 가족들 소송제기
지난 해 3월 16일, 가브리올라 섬 한 주택 공사 현장에서 사망한 두 남성의 가족들이 공사 관련 업주 및 건설자재 공급사 측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프린스 조지 40대 간호사 우크라이나로 출발
프린스 조지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티 우즈(45) 씨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러시아와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 위해 곧 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