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탈 많던 밴쿠버 부지, 2천만 달러에 시장에 나와

탈 많던 밴쿠버 부지, 2천만 달러에 시장에 나와

지난 1년간 네 차례 화재가 발생한 밴쿠버 마운트 플레전트 지역의 한 부동산이 방치된 끝에 시장에 나왔다. 현재 빈 땅으로 남아있는 이 1만 8천 제곱피트의 부지는 2천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며, 브로드웨이 개발 계획에 따른 재개발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Goodman Commercial Inc.의 대표 마크 굿맨은...

노 네임 ‘초 할인’ 매장 시범운영

캐나다 최대 식품 유통회사 이며 수퍼 스토어의 운영사인 로블로(Loblaw )가 온타리오 주에 새로운 초 할인 식료품점을 열고 곧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비용을 더 많이 줄여 훨씬 더 낮은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려는 시도이다.

내 집 나무를 잘라 내다니…이웃집 고소

라이언스 베이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이 옆집에 사는 이웃을 고소했다. 이 이웃이 이 주민의 허락 없이 집 입구에서 자라던 나무 가지들을 마구 잘라 버렸기 때문이다. 이 이웃은 이 주민의 집에서 자라는 무성한 나무들로 인해 바다 조망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그동안 주장해 왔다. 사진 작가인 로렌스 히슬랍은 이웃에 사는 재정 전문가인 케빈 타이슨과 응급실 의사인 그의 부인 케롤라인 타이슨을…

주정부, 재정, 시간 절감형 표준화 신규주택 모델 공개

4일, BC주 정부는 주택 소유주가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신규 주택 표준화 모델B.C.’s Standardized Designs Catalogue 10개를 공개했다. 주택 건설업자들이 이를 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부 온라인 사이트에 자세한 관련 정보들이 무료로 게재되고 있다. 10개의 제시된 모델 중에서 7개는 대지 면적이 좁은 곳에서의 규모가 작은 단독 주택들이며…

“2026 밴쿠버 월드컵 포스터 공모전 ‘비윤리적’”…성토 나서

밴쿠버시는 2026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밴쿠버 개최 월드컵 경기 관련 포스터 제작을 위한 일반 공모전 행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부 지역 시각 전문 디자이너들은 밴쿠버시의 이번 행사가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지적한다. 포스터 공모전 참가를 위해 관련 디자인 전문가들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응모를 하게 되지만…

캠핑장 야영객 BC파크 상대 소 제기

캠핑장 야영객 BC파크 상대 소 제기

온라인으로 캠핑장 예약을 자주 구매하는 BC주의 한 남성이 BC파크bc Park를 상대로 온라인 예약 절차가 진행되는 방식이 연방경쟁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총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총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유자격 가정 평균 445달러↑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3500 7월 중순부터 BC주의 수 천 가정이 더 두둑해진 주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24일 칠리왁에서...

학생들 방학 맞아 여름 일자리 찾기 한창

학생들 방학 맞아 여름 일자리 찾기 한창

여름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이번 주, 메트로 밴쿠버의 날씨는 청명하고 온화한 초여름의 멋진 날씨가 이어졌다. 학비 및 용돈을 벌기 위한 학생 및 청소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