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 여성 5명 성폭행 유죄 배상 판결

법원, 여성 5명 성폭행 유죄 배상 판결

2010년 무죄 판결 받아, 정부 대상 소송 최근 성폭행 피해자 다시 이반 헨리 고소 이반 헨리는 1983년, 10개의 성폭행 혐의 유죄 판결을 받고 당시 징역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27년이 지나 2010년, 법원은 그에 대한 판결을 번복하고 그를 석방했다. 당시 헨리는 이에 불만을 품고, 시와 주정부 및 연방정부를...

“캐나다 생활수준의 영구적 하락”

캐나다의 생활수준은 하락하고 있으며, 수 년 간 하락해 왔고, 앞으로 최소 한 세대 동안 하락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경제평가 보고서가 발표됐다. TD은행의 이...

모기지 대출자 60% 이상 상환에 어려움 겪어

모기지 대출을 받은 사람 3명 중 2명은 현재 곤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기관 캐나다금융소비자청은 ‘모기지 보유 캐나다 주택소유자 재정상태’ 보고서에서...

주유 제한령⋅비상사태 연장

주유 제한령⋅비상사태 연장

BC주정부는 30리터 주유 제한령을 이 달 14일까지 연장했다. 2주전 BC주 남서부에 내린 집중폭우로 인한 홍수피해로 광역밴쿠버와 로워메인랜드 지역에 휘발유...

경찰에 폭행 당한 한 남성 법원에 제소

경찰에 폭행 당한 한 남성 법원에 제소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한 남성이 지난 여름, 밴쿠버 한 버스 정류장에서 경찰에 의해 완력을 통한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C주에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 발생

BC주에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 발생

BC보건당국은 30일 첫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다녀와…격리 중 프레이져헬스 보건국 산하 지역에 거주하는 이...

계속되는 폭우… 수해 복구 작업 크게 지연

계속되는 폭우… 수해 복구 작업 크게 지연

지난 대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에 올 겨울 성탄절 트리는 보이지 않는다. 매 년 이 맘 때면 거리 마다 동네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위슬러 스키장 정상 개장…깨끗한 눈 내려

위슬러 스키장 정상 개장…깨끗한 눈 내려

팬데믹과 대홍수에도 불구하고 위슬러 스키장이 지난 25일, 정상 개장됐다. 이 날, 많은 양의 비와 눈 예보에도 불구하고 위슬러 스키장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