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당 총선 공약 ‘환급 수표’ 수령 빨라질 듯
지난 BC주 총선에서 신민당 정부가 정권을 다시 이어감에 따라 당시의 총선 공약인 정부 환급 수표 발행 절차가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각 가정별로 최고 1천 달러 환급 주민 전체의 90%가 수혜 대상 일부 “좋은 정책 아니다” 반대 입장 각 가정 별로 많게는 최고 1천 달러의 수표 환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주거지역에 마약방지센터 상존은 위법”
콘도가 밀집돼 있는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의 예일타운 시무어 스트리트Seymour st. Yaletown에 마약...
“재난 복구가 아닌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BC주 내 한 정책 평가위원회는 향 후 주정부가 재난 피해를 당한 후 에서야 그 복구 작업에 매진하는 것보다는 그와 같은...
은퇴 간호사 정부 대신에 냉방기 마련에 발벗고 나서
윌헬미나 마틴(68) Wilhelmina Marti은 포트 무디에 거주하는 은퇴 간호사다. 그녀는 1974년에 간호대학을...
54년만에 UBC 졸업… “공부하며 지식 부족 깨 달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은퇴한 아서 로스(71)는 1969년 UBC대학교 학부 사학과에 입학했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인생...
라디오 드라마 출연자, 온라인 상에서 괴롭힘 당해
캐시-조 루스는 라디오 한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진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녀의 평소 성격은 매우 활달하고 청취자 팬들 과의 대화 나누기도 즐겨한다. 그러나...
CERB 부적격자, 재심사동안 각종 수당 유보에 ‘한숨’
팬데믹 기간동안 실수로 보조금을 받은 주민들은 자격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지만 심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캐나다국세청CRA이 신청인의 환급액이나 기타 보조금의 지급을...
밴쿠버 공기 질 ‘비상’…산불로 미세먼지 농도 증가
알버타주 및 사스콰치완주 그리고 BC주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BC주의 공기 청정도가 악화 일로를 치닫고 있다. 전문가들은 BC주에 본격적인 산불...
암환자 치료 위한 미국 이송 정책 “실효 없어”
BC주 각 지역 병원 응급실 만원 사태 등, 최근 주 내 의료 서비스 미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보건부는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미국 인근...
많은 주민들 이주 고려 중…주택가격 낮은 곳 선호
BC주의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해 주택을 소유한 주민들 혹은 렌트 주민들 사이에 주택 가격이 보다 낮은 도시로의 이사를 고려 중인 것으로 한 조사 결과...
대부분의 주민들 다음 달 7일 규제령 완전해제 확신 안 해
한 설문조사 결과, BC주 대부분의 주민들은 정부가 이미 발표한 다음 달 7일부터의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령 완전 해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코퀴틀람 출신 줄리아 그로소…금메달 걸고 금의환향
일본 도쿄에서 진행됐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캐나다 여자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캐나다 대표팀은 6일...
훼리 여객선 이용 미국인 입국 거부…”공정치 못 한 처사”
9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2차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들의 경우, 비행기나 육로를 통한 캐나다 입국이 가능 해졌다. 그러나 훼리 여객선을 이용한 미국인들의...

프레이져밸리 대학교(UFV) 신입생 증가, 개교이래 처음
BC주 애보츠포드에 소재한 프레이져밸리 대학교(UFV)의 올 해 학부 신입생들 중 외국인 신입생들의 수가 다른 해에 비해 급격하게 늘어나 올 해 전체 신입생...

“일일 감염자 수 1천명에 이를 수 있어” 당국 경고
BC보건부는 9일,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다음 달 일일 평균 1천명으로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크게 우려가 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1, 2차 접종...

밴쿠버 이스트지역 갱단의 활동 거점으로 부상
두 명의 남성이 최근 몇 주 사이에 살해됐다. 두 사건은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마약 매매 활동과 이들이 사망하기 며칠 전 밴쿠버시 스트래스코나 지역의...

전문가 4차 유행 경고하고 나서
BC주의 코비드-19 감염 확진자 중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숫자가 7~10일 간격으로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사라 오토 교수는 인도에서 처음 창궐한 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