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어강 50년 만의 최고 유량…노스쇼어 전역 홍수 경보
급류·제방 붕괴 우려, 등산객 안전 주의보 폭우 여파로 노스쇼어 지역 하천과 개울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당국이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하천 및 인접 등산로 접근을 자제할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시무어강은 전날 50년 만의 최고 유량을 기록했으며, BC주 하천예보센터는 노스쇼어 산악지대와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홍수...
메트로 밴쿠버, 민간 학생 기숙사 개발 ‘확산 조짐’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대학 캠퍼스 외부에 민간 학생 전용 주택(off-campus student housing)을 짓기...
“벽에는 총탄 자국이 가득했다”…RCMP 순직 사건 재판 증언
당시 증언 “머리에 총을 맞은 상태로 맥박은 뛰지 않아” 2023년 코퀴틀람의 한 콘도에서 마약 수색 중 총격으로 사망한...
“이민 정책 전환…3년간 영주권자 동결·임시 체류자 축소”
영주권자 3년간 연 38만 명으로 유지 연방정부 “지속가능한 인구 관리”가 목표 연방정부가 향후 3년간...
버라드 인렛에 ‘첫 수영 데크’ 조성… 노스밴쿠버 해안 명소로
메트로밴쿠버에 새로운 수영 명소가 들어선다. 노스밴쿠버 시(City of North Vancouver)는 버라드 인렛...
밴쿠버 첫 록 음악 녹음, 69년 만에 다시 세상에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음반 수집가 롭 프리스(Rob Frith)가 이번에는 밴쿠버 음악사에 남을 새로운 발견을 했다. 그는 최근 1956년 밴쿠버에서 제작된 첫...
“현관 앞에 두면 끝?”…아마존, 배송 책임 한계에 제동
BC소비자보호협회, ‘직접 전달만 유효한 배송’ 판결 아마존에 1만 달러 벌금, “배송 정책 수정 해야” 온라인 쇼핑 시즌을 앞두고, BC소비자보호협회(Consumer...
“꿈이 현실로”…리치먼드에 새 피부암 수술센터 개원
리치먼드 쉘브리지 패밀리 헬스 클리닉(Shellbridge Family Health Clinic)에 새로 문을 연 수술센터가 지역 내 피부암 환자들의 수술 대기시간을...
BC 9월 약물 중독 사망 158명…하루 평균 5명꼴
BC주에서 지난 9월 한 달 동안 158명이 독성 약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의 최고치보다는 감소했지만, 하루 평균 5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
밴쿠버 시 체육·레크리에이션 시설 대다수 ‘낡고 위험’
밴쿠버시 대부분의 커뮤니티 체육·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심각한 노후화 상태에 있으며, 2050년까지 업그레이드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계획과 예산 모두 턱없이...
빵 가격 담합 스캔들…최대 5억 달러 집단 소송
2001~2021년 사이 포장 빵 구매 소비자, 보상 자격 가능 소비자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나? 2001년에서 2021년 사이에 캐나다에서...
써리 시, 협박 사건 해결 위해 25만 달러 현상금 내걸어
써리 지역에서 잇따르고 있는 협박 사건과 총격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체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협박 44건·총격 27건…시민 불안 고조 경찰,...
BC보수당 러스태드 대표, ‘부정 당원 모집’ 의혹에 리더십 위기
야당인 BC 보수당 존 러스태드(John Rustad) 대표가 지도부 신임투표를 앞두고 정치적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켈로나 지역에서 당원 모집 과정에 부정...
씨버스 승객들, 밴쿠버 항구서 범고래 ‘깜짝 쇼’ 목격
밴쿠버 씨버스, 범고래와 뜻밖의 조우 승객들 “정말 멋졌다”…씨버스에서 본 범고래 쇼 밴쿠버 씨버스 승객들이 15일 아침 예상치 못한 야생 동물 쇼를 즐겼다....
흑자에서 적자로…BC 재정 전환 원인과 해법은?
BC주정부가 불과 3년 만에 수 십억 달러 흑자 전망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로 전환했다. 경제학자들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늘어난 정부 지출이 주요...
리치먼드 라파지 시멘트 공장, 근로자 사망사고로 67만 달러 벌금
BC 주 리치먼드에 위치한 라파지 캐나다 시멘트 공장이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약 67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020년 팬 부품 파손, 근로자 현장...
부동산 관리인, 불법 침입자에 고무탄 총격…추가 수감은 면해
1년 넘게 복역 후 5개월 반 사회봉사형 고무탄 장전한 산탄총으로 침입자 제압 BC 주 나나이모에서 불법 침입자를 고무탄으로 쏴 중상을 입힌 부동산 관리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