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플레이션에서 팁디플레이션으로?
일부 NO TIP 운동 전개, 77% 자동 팁 옵션 ‘싫어’ 알레산드로 몬텔리니는 동네 커피숍에서 물 한 병을 살 때 결제 전에 팁을 달라는 화면을 보면서 팁 문화와 함께 무언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토론토에 거주하며 최근 대학을 졸업한 그는 달리기를 막 마치고 수분을 보충하기를 원했다. 계산대 뒤에 있던...
써리 주택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지난 9일 정오 경, 써리시 112 애비뉴 상의 15600 블럭에 소재한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보이는 성인 3명의 사체가...
콘도 등 스타라타 주택, 임대시장에 대거 출현
현재 BC주 내 많은 수의 콘도 및 다세대 주택들이 주정부의 관련 정책이 변경되는 틈을 이용해 임대시장에 대거 출현하고...
코퀴틀람 RCMP, 청소년 대상 온라인 성착취 경고
코퀴틀람 RCMP경찰은 최근 들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성착취 범죄행위가 증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 범죄의...
영국 해리왕자 자서전 ‘Spare’…밴쿠버서 큰 ‘인기몰이’
영국 해리 왕자의 자서전인 '스페어Spare'가 9일 전 세계적으로 일제히 판매 개시됐다. 이 책은 이미 지난 해 연말부터...
주정부, 외국인 간호사 인력 수급 박차
BC주정부는 간호 인력 부족 타개를 위해 외국 출신의 간호사들을 적극적으로 수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기시간 4-9개월로 단축, 비용 $3700도 면제 다양한...
2026년부터 신차 판매 20%는 전기차로 ‘의무화’
2026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승용차, SUV, 트럭 등 모든 자동차 판매의 5분의 1은 전기차로 의무화된다. 스티븐 길보 환경부장관이 제안한 새 법안에 따른...
캐나다 입국 중국발 항공기 탑승객 코비드 검역 실효 없어
연방정부는 중국에서 출발해 국내로 도착되고 있는 항공기 탑승객들을 상대로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새로운 변이 종 바이러스들이 전 세계적으로...
캐나다인 “현재 행복하다”…행복지수 상한가
지난 달 초, 전문조사기관인 레버Lever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새해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긍정적’, ‘발전적’...
캐나다 ∙ 미국 양국 주민들 국경선 통과 제한 완화 원해
국경인근 워싱턴주 방문에도 소형 비행기 이용 포인트 로버트 인근 주민들 “현 상황 이해 안돼” 코퀴틀람시에 살고 있는 스티브 파워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차이나타운 업주들 “시가 연방정부에 지원금 압력 넣어야”
문화유산, 유적지 명성이어져야…주차요금 인하, 거리 청결도 필요 밴쿠버 차이나타운 소재 사업자들과 기관 단체들은 밴쿠버시가 주차요금을 인하하고, 거리를 보다...
시장들 존 호건 수상에 공공교통 시스템 개선 공약 이행 촉구
써리부터 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12세 이하 어린이 대중교통 무임 승차 등 메트로 밴쿠버지역 시장들은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압승을...
퀸즈대학 법대 건물명, ‘존 맥도널드경’ 삭제
원주민・소수인종 차별정책 인정 퀸즈대학은 법대건물인 ‘존 A. 맥도날드 홀'의 명칭을 바꾸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상당한 고민과 수개월간 공청회를 거쳐...
보건국, BC주 2차 팬데믹 공식확인
현재 1천6백39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상태 BC주 보건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19일, BC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2차 발생을 확인했다. 헨리 박사는...
BC주민들 대부분이 독감 예방접종 원해
신청 후 접종까지 평균 3주 정도가 소요 BC주민들 대부분이 올 가을 독감 예방접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원하는 주민들은...
보건당국,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획 없어
교사협회측 마스크 착용 규정 강제성 요구 BC주 보건당국은 학교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 8일, BC주 보건국 보니 헨리...
CERB 종료 어떤 수당으로 대체되나?
CERB에서 EI로 이전 첫 수당 10월 11일 가능 9월 26일자로 캐나다긴급대응수당(CERB)은 종료 되었고 연방정부가 상정한 새로운 팬데믹 긴급수당 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