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손으로 키우고 먹어요”…집 텃밭 만들기 관심 증폭
다시 봄이 찾아왔다. 마당이 있는 주택 소유주들은 이번 봄을 색다른 마음가짐으로 맞고 있다. 식료품비 상승에 채소, 닭 등 키워 주민들 자급자족 환경 농업에 관심 ‘푸드스케이프’ 각종 시설 만들어줘 마트에서 구입하는 식자재품이 현재 고공 행진을 하고 있어 옆 마당 혹은 뒷마당의 텃밭 등에 채소를 기르고 닭을 키우는...
‘킨스 팜 마켓’, 개장 40주년 맞아…24개점으로 성장
메트로 밴쿠버에 신선한 과일 및 야채 판매를 담당해 온 킨스 팜 마켓Kin's Farm Market이 올 해로 개장...
차이나타운 야외 페스티벌서 ‘묻지마’ 칼부림 발생
용의자 블레어 이반 도널리 주민 3명에게 칼부림 인명피해 없어… 정신병동 수감중 휴가 나와 범행 지난 주말인 10일(일),...
병원 내 마스크 착용 만지작…코로나 감염률 늘어나
이 달 들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 초,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건 수는...
랭리, ‘뉴욕’ ‘시카고’로 변신…헐리우드 역할
랭리 외곽 지역에 미국의 뉴욕시 및 시카고 등의 시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리 배경이 만들어지고 있어 지나는 주민들의...
내 돈 노리는 ‘문자사기’ 1위 수법은…‘은행 사칭’
예금을 노리는 문자사기 피하는 방법 최근 미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발표한 신고 빈도가 가장 높은 문자 사기 유형은 은행 사칭 문자이다. 2022년 은행사칭 문자에 대한...
비영주권자 통계보다 1백만명 더 많다…“주택난 심화”
CIBC캐피털마켓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비영주권(NPR)자의 수를 약 1백만 명 적게 집계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캐나다의 주택부족난 문제를...
이웃집 삼나무 울타리 자른 여성에게 15만 달러 벌금형
사다리 타고 올라가 삼나무 울타리 베어 법원, 피해 보상에 정신적 위로금 판시 법원은 이웃집의 나무 울타리를 베어버린 써리시 거주 한 주민에게 15만 달러의 벌금형을...
올 해 기록적인 산불 거의 종료
총 2만2천 스퀘어 킬로미터 면적에 산불 발생 현재 주 내 약 411곳에서 아직 산불 남아 있어 지방,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 경보수치 4, 5단계 돌입 BC주에...

미-캐나다 국경 다리에서 폭발물 발견돼 일시 폐쇄…혼잡 빚어
미국 중부와 캐나다를 잇는 다리를 건너려던 차량 검문 과정에 5일 폭발물이 발견돼 다리가 10시간 동안 폐쇄되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정부 공무원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 순응
BC주정부 공무원들은 최근 보건부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 이행에 동참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따라서 11월 22일부터 BC주 전역에...

예일타운 콘도 위락시설 공간 놓고 소유권 논쟁 발발
밴쿠버시 예일타운에 위치한 한 고급 고층 콘도의 펜트하우스 소유주가 이 콘도 2층에 마련된 위락시설 공간을 밴쿠버시와 콘도 주민들을 상대로 소유권을 주장하고...
![[BC주정부] 새로운 협의회를 통해 BC 주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일조할 청소년](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주정부] 새로운 협의회를 통해 BC 주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일조할 청소년
빅토리아 – BC 주의 차세대 리더들은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StrongerBC 청년리더협의회(Young Leaders Council)의 창설을 통하여...

아내, 두 자녀 살인용의자에 법원 최종항소 기회 부여
BC대법원은 정의구현과 잘못된 기소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으로 연방 법정이 살인 혐의로 기소된 BC주 한 남성에게 최종 항소 기회를 부여해 주도록 연방 법정에...

장기 요양원 노년층 백신 추가접종 시작
BC주보건부는 장기 요양원 등에 거주하는 노년층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을 이번 주부터 이행한다. 또한 초등학교 및 중고교생들의 교내 마스크...

일 터 새롭게 변화 준다…새로운 쉼터 공간 마련
많은 수의 사업장들이 팬데믹 이 후 일터로 정상 복귀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쉼터 공간들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훗수잇(Hootsuite)사는 약...

메트로타운몰에서 총기 위협 신고로 주민들 대피 소동
버나비에 위치한 메트로타운몰과 인근의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사에서 지난 1일 오후, 총기 및 폭탄 위협 신고가 들어오면서 한 때 주민들이 대피하고 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