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탠리 공원에 희귀종 왜가리 25년째 둥지 틀어

스탠리 공원에 희귀종 왜가리 25년째 둥지 틀어

밴쿠버 스탠리 공원에서 희귀종인 그레이트 블루 왜가리떼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왜가리들은 2000년 초부터 스탠리 공원 등지에서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다가 이제는 아예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으면서 확연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전문가, “같은 곳에서 서식은 매우 드문 일” 현재 공원 내 50여마리...

그리즐리 곰 사냥 금지 정책, 재고돼야

2017년 12월 18일, BC주정부는 원주민들의 식량 및 부락의 사회적 기념 활동과 관련된 그리즐리 곰 사냥 외에는 일반인의 그리즐리 곰 사냥을 일체 불허한다고...

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트랜스링크 음식 자판기 도입 스시·피자·간식 판매 한인업체 스시모리, 마키롤· 캘리포니아롤·타코야키 제공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이동하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간식,...

PNE 올해 정상 개장…내달 6일까지

PNE 올해 정상 개장…내달 6일까지

지난 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역사상 유례없는 드라이브-스루 형식의 조촐한 행사만을 진행한 PNE(Pacific National Exibition)가 올...

연방공무원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연방공무원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연방정부는 모든 연방공무원 및 연방규제 산업체 종사자들에 대한 코비드 19 백신접종 의무화가 곧 시행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오마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은...

저소득층 주거지역 폭염 등 이중고

무더위도 소득 격차에 따라 지역별로 느끼는 강도가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NASA의 위성을 통해 찍힌 사진 자료에 의하면 부유층들이 많이 사는 곳은...

산불지역 숙박예약 취소에도 환불 못 받아

BC주 내륙지역의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을 여행하려던 많은 수의 여행객들이 여행을 취소하고 숙박 예약비 환불을 요청하고 있으나 이를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