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의 작은 스티커 라벨이 환경오염의 ‘주범’
마트나 상점 등에서 쉽게 구입하는 야채 및 과일의 표면에 작은 스티커 라벨이 붙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각 산지 및 유통업체들의 직인과 같은 소형 표식들이 작은 테이프 형태로 상품의 겉면에 부착돼 있다. 써머랜드는 이들 테이프들이 상품 표면에 더 이상 부착되지 않도록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
도로 보수 공사비용 $4억7천만…지출 4배 이상 증가
2021년 11월, BC주 일부 지역에 대홍수가 발생되면서 관련 지역 도로 보수 공사비가 기존 공사 비용에 추가돼 지난 한...
전기자동차 리베이트 요청 건 절반으로 감소
지난해 하반기부터 BC주의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세를 맞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 자동차 구입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하원, ‘중국 탈출 위구르 난민 1만명 수용’ 만장일치 결의
하원은 1일 중국 정부의 탄압을 피해 해외로 탈출한 위구르인 1만명에 난민 지위를 부여해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웨스트 밴쿠버 ‘파티 홈’ 입소문 전파…대형 그림, 낙서 눈길
웨스트 밴쿠버 6689 Nelson Ave. 에 위치한 빈 집 외벽에 낙서광들이 한 것으로 보이는 대형 낙서가 등장해...
새로운 지불 모델 시행 첫날, 몇시간만에 의사 1,043명 서명
“공공의료 체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개혁” 2월 1일부터 BC주 가정의에 대한 새로운 지불 모델이 시작되었다. 이제 가정의들은 과거 구 모델을 버리고 새 모델로...
마약 중독 사망율 감소세…매일 평균 6명 사망
BC주의 마약 중독 사망율이 지난 해부터 서서히 예전에 비해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해 마약으로 사망한 주민 수는2,272명으로, 2021년도의 2,306명에...
12살 소년에게 경찰 수갑 채워…어머니 ‘분노’
12세 소년이 BC어린이 병원에서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자 소년의 어머니가 분노하고 나섰다. 이 소년은 자폐증을 앓고 있다. 소년의 모친 미아 브라운은 “병원은...
부모와의 작별 담은 사진전…세계적인 호응 불러
고향 방문하고 떠날 때 마다 찍어서 남긴 사진 71점 폴리곤 갤러리, 4월2일까지 전시 작별 아쉬워하는 부모님의 슬픔에 잠긴 모습은 사진을 감상하는 이들의 마음을...

랭리 ATM 강도 사건 법정 판결 눈 앞에
ATM 기기서 463,220 달러 현금 빼돌려 2016년 연말, 랭리시에서 발생된 은행 ATM 기기 현금 도난 사건과 관련돼 브링크사의 한 직원이 해고된 바...

캐나다 ∙ 미국 양국 주민들 국경선 통과 제한 완화 원해
국경인근 워싱턴주 방문에도 소형 비행기 이용 포인트 로버트 인근 주민들 “현 상황 이해 안돼” 코퀴틀람시에 살고 있는 스티브 파워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차이나타운 업주들 “시가 연방정부에 지원금 압력 넣어야”
문화유산, 유적지 명성이어져야…주차요금 인하, 거리 청결도 필요 밴쿠버 차이나타운 소재 사업자들과 기관 단체들은 밴쿠버시가 주차요금을 인하하고, 거리를 보다...

시장들 존 호건 수상에 공공교통 시스템 개선 공약 이행 촉구
써리부터 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12세 이하 어린이 대중교통 무임 승차 등 메트로 밴쿠버지역 시장들은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압승을...

퀸즈대학 법대 건물명, ‘존 맥도널드경’ 삭제
원주민・소수인종 차별정책 인정 퀸즈대학은 법대건물인 ‘존 A. 맥도날드 홀'의 명칭을 바꾸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상당한 고민과 수개월간 공청회를 거쳐...

보건국, BC주 2차 팬데믹 공식확인
현재 1천6백39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상태 BC주 보건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19일, BC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2차 발생을 확인했다. 헨리 박사는...

BC주민들 대부분이 독감 예방접종 원해
신청 후 접종까지 평균 3주 정도가 소요 BC주민들 대부분이 올 가을 독감 예방접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원하는 주민들은...

보건당국,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획 없어
교사협회측 마스크 착용 규정 강제성 요구 BC주 보건당국은 학교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 8일, BC주 보건국 보니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