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컨더리 가옥 건축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 취소
지난 10월,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은 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주택 내 부속 가옥secondary suit을 추가로 건축할 경우 주정부가 지원하겠다고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관세 증액 정책이 발효되면서 재정 악화 상황에 놓이게 된 BC주 정부는 이 공약을 취소한다고...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고가주택 소유주, 무허가 단기 렌트로 막대한 수익 챙겨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 등에 위치한 고가의 고층 콘도 소유주들이 무허가 단기 렌트를 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테니 구온 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약 밀매 활동과 관련된 미국 재판정에서의 유죄 판결을 놓고 BC주 대법원에 항소한 결과...
버나비 공원에서 올빼미가 산책중인 주민 공격 가해
버나비 한 공원에서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올빼미들이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아마도 주민들은...
“메트로 밴쿠버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 설치 공론화”
메트로 밴쿠버의 자전거 이용율이 증가되면서 주민들은 교통비 및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또 자동차 배기 개스 발생율도 줄어들어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는...
밴쿠버 30 대 남성, 국제 구두수선 올림픽서 우승
구두 수선 및 제조 분야에서는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실버 컵 대회에서 BC주에 사는 패트릭 니즈댐(31)이 챔피언에 올랐다. 그는 2019년도 같은 대회...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정부의 대책없는 ‘이민확대’ 주목해야 메트로밴쿠버와 캐나다 전국의 주택위기에 대한 논쟁은 과대 이민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진다. 이미 캐나다에 살고있는...
요즘 떠오르는 ‘15분 커뮤니티’…15분 거리에 살고, 일하고, 즐기고…
‘15분 커뮤니티’는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15분 거리 범위에서 살고, 일하고, 통학하고, 오락과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일컫는다. 사회 연결성, 복지,...

산불 진화작업에 멕시코 소방관 투입
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 멕시코 소방관들이 24일 도착했다고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전했다. 현재 BC주는 주 내 곳곳에 고온 및 가뭄으로 인한...

주 노동연령 12세에서 16세로 조정
올 가을부터 BC주는 고용기준을 변경해 노동 가능연령을 현행 12세에서 16세로 올린다. BC노동부는 새 법은 청년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제고용기준에...

미 정부, 육로국경 제한 8월까지 재연장
미국정부는 21일 캐나다-미국간의 육로국경과 페리 선 국경의 비필수 이동 제한령을 8월 21일까지 재연장했다. 멕시코 국경에 대한 이동제한도 동시에...

7월 20일 BC주 연방가입 150주년
7월 20일 BC주는 연방가입 150주년을 맞았지만 별다른 행사나 발표없이 조용히 지나갔다. 올해 예산에서 1871년 연방가입일을 기념하기 위해 3천만 달러...

올해 CCB 인상폭, 역대 최저자녀 1인당 약 $5 인상 효과
정부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나다아동수당(CCB)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올해 연말 쯤 전국선거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산불 확산으로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BC주정부는 20일 산불 확산에 따른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 선포는 21일부터 발효됐으며, 정부가 해당 지역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대피 공간 마련 및...
백신 완전접종 외국인 입국허용
8월 9일부터 접종을 완전히 마친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캐나다 입국 시 의무적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접종을 완전히 마친 나머지...

스탠리 공원 코요테 출몰로 주민 경계령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에 코요테들이 빈발하게 출몰하면서 이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공원 측은 지난 주, 주민 안전을 위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