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설업체, 신축 아파트 개발 수수료 인상 재고 요청

건설업체, 신축 아파트 개발 수수료 인상 재고 요청

업계, “개발 수수료 상승 폭 너무 커” “신규 입주 주민에게 부담 돌아갈 것”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신축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지역 관할청과 건설 업체들 간의 개발 수수료 책정을 놓고 이 달 17일에 모임을 가질 전망이다. 웨스그룹 건설사의 보 자르비스 대표가 이번 모임을 요청했고, 지역 관할청의 대표인 버나비시 시장...

밴쿠버 학교 지진 위험에 노출…2만명 이상 학생 위험에 처해

밴쿠버 중고등학교의 3분의 2가 지진 시 붕괴 위험이 높아 2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동남부 밴쿠버에는 내진 안전 고등학교가 없어 상황이 더 심각하다. 반면, 초등학교는 약 3분의 2가 이미 내진 업그레이드되거나 교체된 상태다.

국제학생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낮추는 방안 검토

지난 주, BC주정부는 BC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국제 유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규모를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유학생들은 이번 소식을 반기면서, 특히 등록금 인하 조치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국제 유학생들을 위한 각 대학교들의 투명한 등록금 정책과 국제 유학생들이 보다 재정적인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주거지 마련 정책 등이 속히 도입될 것을 이들은 원하고 있다.

YVR 항공 관제사 인력 부족…출도착 지연 잇따라

국내 영공 상황을 관리 감독하는 캐나다 항공부 Navigation Canada는 18일, 공항 항공 교통 관제사 부족으로 지난 해 밴쿠버 국제공항에 출 도착하는 일부 항공기들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항공부는 당시 항공 교통 정리를 하고, 해당 항공기 탑승객들에게는 항공기 출 도착 시간을 재고지 했다.

ICBC, 운전자에게 110달러 환급 결정

ICBC, 운전자에게 110달러 환급 결정

ICBC는 올 봄 자동차 운전 보험 가입 주민들에게 흑자 재정으로 인한 리베이트 110달러를 환급할 예정이다. 이번 리베이트 건은 총 360만 건에 달하며,...

“홈 오너, 중개인 명의 사기 예방해야”

“홈 오너, 중개인 명의 사기 예방해야”

모기지 대출을 모두 갚은 지 몇 년이 지나서 은행으로부터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받는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집에 다른 모기지를 받지 않았을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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