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부 미국 간호사 1백명 이상 채용…“취업조건 완화 덕”
자격 증명 간소화로 1,200 명 의사 관심 주 내 의료 인력 부족 현상 타개 ‘청신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 캐나다 정책 변경으로 BC주에 많은 수의 미국 간호사들이 취업 붐을 이루고 있다. 간호사 뿐만 아니라 미국 의사들도 같은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2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과 보건부 조시 오스본 장관은...
주 4일 근무제 ‘긍정평가’…“기업조직 효율적 운영”
아예샤 칸이 근무하는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주 4일제 근무를 해오고 있다. 계획하는데만 수개월이 걸렸던 일들을 매주 금요일...
IEC-BC 신규 이민자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
구직자와 고용주 연결 BC주 이민자고용협의회(Immigrant Employment Council of BC –...
“물이 몸에 좋지” 매일 4ℓ씩 마셨다가…병원 실려가
매일 물 4ℓ 마시기에 도전하던 여성이 나트륨 결핍 증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75 하드 챌린지'를 실천하던 중 나트륨...
트루도 수상, 18년의 결혼생활 접어…‘공식 별거’ 발표
저스틴 트루도(51) 연방 수상이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부인과 공식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부인 소피 그레고어...
위슬러 주민 5백여 명 산불로 긴급대피 명령 받아
고온 건조한 일기가 계속되면서 BC주에서는 잦은 산불 발생으로 현재 5백여 명이 긴급 대피 명령을 받은 상태이며, 9천5백여 명은 대피 대기 상태다. BC주 총...
안전 경고 무시한 3층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 발생
밴쿠버시 20여 차례 소방안전시설 마련 촉구 소유주 “전혀 받은 적이 없다” 주장 “증거 있어” 1978년도에 건설… 현재 1,350만 달러 가치 지난 주, 밴쿠버...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바꿔 퍼져 나가”...
고가주택 소유주, 무허가 단기 렌트로 막대한 수익 챙겨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 등에 위치한 고가의 고층 콘도 소유주들이 무허가 단기 렌트를 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38만 달러 주택, 월...

스콰미시 씨투스카이 곤돌라 6월 11일 운영 재개
씨투스카이 곤돌라가 6월 11일에 재개장한다. 스콰미시 관광명소였던 이 곤돌라는 두 번이나 메인 케이블이 절단된 뒤 지난 9월부터 폐쇄되었었다. 회사는...

9월까지 백신 접종 완료, 2차 접종 본격화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의 2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BC주, 6월 1일 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15.20 으로 인상
6월 1일 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이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시간당 $15을 넘어설 예정이다. 인상폭은 시간당 60센트이며 화요일 부터 시간당 $14.60에서...

밴쿠버 웨스트 엔드 고층 아파트 화재로 남성 사망
29일 토요일 밤 웨스트 엔드 아파트 화재로 인하여 한 남성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화재는 오후 6시 경 길포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23층 높이의 Pacific...

시내 보석점 고객의 진주 바꿔치기 해 패소
루시 댄 리는 자신의 진주 목걸이에서 진주 두 알을 빼서 귀걸이로 만들기 위해Y+ED라는 한 보석 디자인점을 방문했다. 이 보석점의 주인은 리 씨의 주문을...

대중교통 수단 이용율 아직 저조…정상 때 보다 60%↓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시스템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팬데믹으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율은 아직도 평년도에 비해...

“화이자 백신 접종해 주세요” – 백신쇼핑 추세 증가
토론토 팝업 백신 클리닉의 헤먼트 박사는 모더나 백신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높아지는 추세를 일선에서 목격한다. 코로나 백신 첫 접종을 받는 사람들이 모더나...

주정부 일상생활 정상화 4단계 지침 발표
5월 25일 BC주정부는 일상생활, 사업활동, 여행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해 이르면 9월부터 팬데믹 이전의 생활과 거의 가깝게 돌아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