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 총리, 트럼프에게 “캐나다는 매물이 아니다” 일축
미국 백악관서 6일 트럼프 대통령과 첫 대면 마크 카니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6일 첫 정상회담에서 “건설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다” 고 평가했다. 카니 총리는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과 대면하는 자리에서 “캐나다-미국 관계를 다시 정상 궤도로 돌리는 것이 이번 회담의 목표” 라 고...
7개월 된 반려견, 산책 중 다른 개에 물려 사망
주인 공격당한 사건 생각할 때 마다 슬픔 차올라 피해자 밴쿠버동물협회측 일년째 “정황 파악 중” 지야 졩 박사는 16개월...
핏메도우 강가의 버려진 ‘폐선박’…자연환경 크게 ‘훼손’
핏 메도우 알루엣 강Alouette River 유역은 매우 평온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키칠라노 마지막 해안가 커티지 주택 사라진다
밴쿠버 키칠라노 해안가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작은 한 주택이 곧 그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1925년에 지어진 건 면적...
올 여름 YVR 이용객 7백만명 추산
밴쿠버국제공항YVR은 27일 바쁜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여행자들이 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장치를...
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세입자와 새 세입자의 사이의 임대료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격차 우려 2030년까지...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8,85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 6월, 10대...
주정부 초강수, 써리시에 ‘경찰’ 전환 고수 명령
19일 BC주정부는 써리 시의회의 RCMP 복귀 계획에도 불구하고 써리시에 경찰제도SPS로의 전환을 계속을 명령했다. “RCMP체제로 돌아가면 ‘경찰위기’ 초래”...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주택강도 사건 연이어 발생
델타 및 리치몬드 에 주택 침입 강도 사건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들 주택들의 공통점은 해당 주택 소유주들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라는 점이다. 경찰, 공개수사로...

전직 교도관 주말 대로변서 총격 사망
메이플 릿지의 한 형무소의 교도관으로 근무해 왔던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고가 1일 발생됐다. 이 날 사건은 델타시와 써리시가 만나는 인접 지역에서...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에 관한 정무차관 성명서
빅토리아 – 반인종차별 이니셔티브의 정무차관인 라크나 싱은 아시아 문화유산 달을 기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은...
코로나 감염 빈발 지역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30세층 주민에게도 백신 접종 주민들 접종위해 2-3시간 줄 대기 현재 160만 명 주민 백신 접종 BC주정부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급증 지역인...

존슨 앤드 존슨 백신 다음 주 BC주 도착
단 1회 접종 효과, 냉동보관 조치 필요치 않아 감염율 최근 7일 감소세 존슨 앤드 존슨사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다음 주 BC주에 도착될 예정이다. 이...

버나비시, 힐튼호텔서 해고된 근로자들 입장 지지
호텔 사업지원 중단 등 강수 97명 장기 근속 근로자 해고 버나비시는 힐튼 밴쿠버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해고된 수 십여 명의 근로자들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경찰관 자살 시도 10대 청소년 구해
지난 17일, 브래드 미어(26) 경찰관이 자살을 시도하려는 한 10대 청소년의 생명을 구했다. 이 날 근무를 하던 미어 경관은 정오 경, 밴쿠버 버라드 다리...

비응급여행 금지 조치 단속위해 경찰권 발동 대기중
시민단체, 관련 변호인단 “해당조치 헌법에 위반” 반발 23일부터 BC주 타 지역 비응급 방문 금지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해당 조치 위반...

사망자 수 평균치 보다 2,600명 이상 많아
1,200명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 의료서비스 지연, 약물과다도 원인 45세 미만 연령층에서 사망자 증가 BC주 지난 해 및 올 해 현재까지의 일반 사망자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