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돌라 케이블 절단 5년…아직도 잡히지 않은 범인
씨 투 스카이 곤돌라 사건 발생 5년 수사 진전 없어, 포상금 50만 달러 2020년 9월, 스콰미쉬 지역 씨 투 스카이 곤돌라 시설이 파손돼 당시 여러 대의 곤돌라들이 땅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됐으나 현재까지 사건 수사에 아무런 진전이 없다. 범인 체포를 위해 포상금 50만 달러가 내걸려져 있으나 수사에 진척은...
인종차별에 단호히 맞서야… BC 주 지속적인 대응 할 터
제시 서너 반인종 차별 대응 정무 차관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반인종 차별 의식 고취 주간을 맞아 "BC주는...
건설사, 신축 콘도 원래 가격에 재구매 제안…“불황 타개책”
써리 시에 신축 콘도를 건설 중인 알러 벤쳐Allure Ventures 건설사는 최근 신축 콘도 시장 주춤 세가 이어지자...
“지자체 예산지출, 강력 감시필요”…상품권 구매에 40만달러 지출
경찰, 리치먼드시 ‘상품권 스캔들’ 수사 중 BC 주정부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출에 대한 감시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이...
알버타주 분리 독립 움직임의 배경…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알버타의 분리주의 움직임은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최근 마크 카니 총리의 당선 이후 그...
지난 연휴 미국 육로 방문 주민 수 절반으로 감소
지난해 3만7천대→올해 1만8천대 통과 미국경검문소, 캐나다 입국자 긴 검문 계속 올해 첫 여름을 여는 지난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육로를 통한 미국 방문...
BC하이드로, 일반 가정에 자체 발전기 설치 구상
강풍이 몰아치거나 그 외 다른 악천후로 인해 BC주 내 많은 가정들이 전력 공급 중단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특히 밴쿠버 아일랜드 등 오지에...
세븐-일레븐, 발목 부상 고객에게 90만7천 달러 배상
BC주 스마이더스 소재 7-일레븐 매장 측은 당시 한 고객의 합의를 초기에 받아들였다면 80만 달러를 더 지출하지 않아도 될 뻔 했다. 매장 주차장 구멍에 빠져 발목...
산모 병동 간호사 자신의 모유 병원에 기증해 화제
산디프 티아라-바시는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산모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자신이 낳은 어린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해 왔다. 그런데 자신과는 달리, 신생아 자녀에게 모유량이...

단기임대 등록 5월 1일 시작 …수수료 $100~600
BC주 내 단기 임대 소유자는 5월 1일에 정부가 개설하는 등록소에 해당 부동산을 등록해야 한다. 소유자는 한 달 내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또 단기임대...

주민 반대로 월드컵 훈련 장소 UBC로 이전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시 밴쿠버에서도 일부 게임이 진행된다. 이번 월드컵 경기는 캐나다, 미국 그리고 멕시코 등 3국이 공동 개최한다. 2026 북중미...

아들 결혼 축하금 50만 달러는 ‘대여금’이 아니라 ‘선물’
아브타르 싱 조할은 2009년 아들 결혼에 50만 달러를 결혼 축하금으로 주었다. 그런데 이 아들이 결혼생활 거의 10년이 된 2018년 말에 이혼을 하게...

다운타운 해안가에 플로팅 호텔 건설
밴쿠버 다운타운 캐나다플레이스 인근 워터프론트에 250개 규모의 객실 규모를 갖춘 물에 떠있는 플로팅 호텔이 건립이 검토되고 있다. 2027년 개장 목표,...

밴쿠버 공공기관 및 사업장 머스크 소유 X 계정 탈퇴
메트로밴쿠버에 소재한 많은 수의 소매상들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 엘론 머스크의 극우파적인 행동에 반감을 나타내고 머스크 소유인 소셜 미디어 X(전 트위터)...

개발업체 ‘더 높이’ ‘더 높이’… 스카이라인 고공행진
밴쿠버시가 지난 해 여름, 밴쿠버 다운타운을 비롯한 인근 지역 스카이라인을 상향 조정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향후 도심 건설업자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예상되고...

“환자, 간호사 모두가 겁에 질렸다”…응급실서 흉기 난동
지난 14일 밤, 포트 무디시 소재 이글 릿지 병원 응급실에서 한 남성이 칼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병원의 이 날 야간 당직 간호사였던 빅토리아...

밴쿠버시 수도 계량기 설치 고려… 타 시로 이어질 듯
여름철 단독주택과 건물들은 잔디 조경 유지 등을 위해 상수도로 물주기 작업을 해 왔다. 밴쿠버시 주택 및 건물 소유주들은 그동안 상수도 사용료를 연간 1회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