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 메도우스 아동 의류점, 방화 시도 피해”
핏메도우스(Pitt Meadows)에 위치한 아동 위탁 판매점 ‘잭 앤 질스(Jak and Jills)’가 지난 19일 밤 방화 시도의 표적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 RCMP는 20일 한 용의자를 체포했다. 점주는 그 동안 수 년간 가게 출입구 앞에 버려진 인분· 소변· 마약 관련 도구로 인해 지속적인 피해를 겪어왔다....
밴쿠버 종합병원 주차장서 간호사 흉기 피습…40대 여성 중상
14일 저녁, 밴쿠버 제네럴병원(VGH)에서 근무하는 한 여성 간호사가 귀가하기 위해 병원 주차장으로 걸어가던 도중 한...
골프 카트에 부상당한 신부 피해보상 소송 제기
영국인 나타샤 퀸리 씨는 지난 해 8월 1일, 퍼리 크릭Furry Creek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던 중이었다. 이...
“우리도 같은 사람입니다”…노숙자들 고령화 심화
1천여명 거주할 곳 없어 길거리 배회...“생이 막막” 61-65세 연령층의 증가 가장 높아 로저 오크(71)는 낮이 되면...
밴쿠버 이스트 지역 ‘도심 밀집화’ 정책 확대
밴쿠버시는 밴쿠버 이스트 지역 렌프류 및 루퍼트 스트리트 스카이 트레인역 인근 지역을 상대로 도심 밀집화 정책을 더욱...
소형기 납치 소동에 밴쿠버공항 마비…조종사 검거
밴쿠버국제공항(YVR) 인근 상공에서 경비행기가 무단으로 비행해 항공기 지연 및 우회 사태가 발생했고, 조종사 1명이 납치 혐의로 체포됐다. RCMP에 따르면, 사건은 16일(화) 오후 1시10분경 빅토리아 지역에서 Cessna 172 경비행기가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해당 항공기는 허가 없이 YVR 상공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탠리 공원 미니열차, 재정난으로 올 해 운행 중단
2019년 이후 운행 관리에 3백만 달러 지출 독특한 형식의 새 열차 운행 사업 방식 검토 첫 선을 보인지 65년이 된 스탠리 공원의 미니 열차가 재정난에...
써리시, 무허가 부속 주택 건설에 위반 통지 발급
써리 시 한 단독주택 지역의 소유주들이 두 개의 부속 유닛과 옥상 데크를 허가 없이 건설한 이유로 7번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2개 부속 유닛과 데크 허가없이 건설 총...
캐나다 군인 포함된 남성 4명 “정부 전복 시도” 혐의로 기소
RCMP는 캐나다군(CAF) 현역 병사 2명을 포함한 남성 4명을 반 정부 민병대 조직을 꾸리려 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들은 대규모 무기와 장비를...

연방총선 여∙야 모두 공약 1번…‘감세’
4월 28일 연방 조기 선거를 앞둔 국민들은 미 관세 위협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높은 생활비 부담을 가장 큰 선거 이슈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여론에 맞춰...

연방정부, 미국, 중국 여행 권고문 발행
미국 정부의 외국인 여행정책 변경을 앞두고 22일 캐나다 정부는 미국 여행 관련 권고문을 업데이트했다. 30일 이상 미국 체류 시 미 정부에 등록 미등록...

유죄 판결 살인범 가석방 중 도주
중국에서 온 유학생 납치 후 금품 요구 경찰에 체포돼 11년 형 받아, 가석방 중 희생자 부모 납치금 30만 달러 반환 소송 2015년 9월 발생된 한 남성에...

캐나다 책 정부 보복관세에 서점들 ‘난감’
대부분의 캐나다 작가들이 쓴 책들은 미국에서 인쇄 출판되고 있다. 그런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캐나다 정부가 보복 관세 정책을 도입하면서 그...

밴쿠버지역 베이 백화점 청산 절차 돌입
지난 25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 허드슨 베이 백화점 청산 세일이 시작됐다. 24일부터 청산 세일이 개시되는 줄 알고 하루 앞서 베이 백화점을 찾은 주민들은...

주정부, 4월 1일부터 소비자 탄소세 폐지
BC주정부는 소비자 탄소세를 완전히 폐지할 것이라고 25일 발표하고 각 주유소에 변화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주정부는 오는 31일 취소 법안을 의회에...

재고 쌓여가는 테슬라 중고차…가격도 하락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자동차들의 중고차 재고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해 4/4분기에 비해 올 해 1/4분기 해당 차량의 재고 증가율은 37%에 이르고...

클락 등 BC 정치 거물들 총선 후보 공천서 낙마
마이크 드종과 애니타 후버맨도 거부당해 “현실 무시한 중앙당 입김 만 반영” 지적 BC주에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정치 거목들이 연방 총선을 앞두고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