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민들의 미국 행 감소에 국경 면세점 ‘매출 직격탄’

주민들의 미국 행 감소에 국경 면세점 ‘매출 직격탄’

육로 통과 차량 수 전년 보다 27.7% 줄어 환율· 관세 인상· 소비 위축이 복합 타격 국경 지역 경제 전반에 한파 우려 BC 주민들의 미국 방문이 줄어들면서 국경 지역 면세점들이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전쟁이 시작되면서 올 해 초부터 주민들의 미국 워싱톤주 육로 입국 방문이...

세관 출고 지연에 영세 전문수입점 운영 난항

밴쿠버시 1824 커머셜 드라이브 상에 위치해 있는 한 델리 샾은 터키 출신의 뮤라트 구르세스(57)가 운영하고 있다. 그는 가게 운영을 위해 터키에서부터 물품들을 수입해 들여 온다. 지난 해 11월에 이미 터키로부터 도착된 그의 수입품들이 퀘백주 몬트리올시에 위치한 캐나다 식품 수입 검역소에…

“캐나다산 상품을 애용해 주세요”

“캐나다산 상품을 애용해 주세요”

관세폭탄에 정부, 캐나다산 상품 소비운동 전개 주수상들, 캐나다내 무역장벽 철폐에 동의 트루도 총리∙주수상 모여 무역전쟁 대책수립 이비 수상, 미국여행 여행,...

주차료 외 추가 징수 반발…집단 소송 제기

주차료 외 추가 징수 반발…집단 소송 제기

일부 공원이나 공공 장소 등에 주차한 경험이 있는 주민들은 간혹 당초의 주차요금에 더해 부가 주차료를 지불한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인디고...

밴쿠버시 시청 건물 벽시계 시간 맞춘다

밴쿠버시 시청 건물 벽시계 시간 맞춘다

최근 수리업체 선정, 정시 시간 맞추기로 4면의 시계 서로 제 각각에 민원 이어져 밴쿠버 시청 건물 옥외에 설치돼 있는 사방의 대형 벽시계들이 종종 정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