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밴쿠버 113년 된 통나무 주택, 반으로 잘라 밴쿠버 아일랜드로 이전

밴쿠버 113년 된 통나무 주택, 반으로 잘라 밴쿠버 아일랜드로 이전

웨스트 2nd Ave 명물 ‘헤리티지 A’ 주택 개발로 철거 위기 끝에 보존 이전 결정 밴쿠버 웨스트 2nd Ave 언덕 위에 자리 잡아 한 세기 넘게 도시의 명물로 알려진 통나무 주택이 곧 밴쿠버 아일랜드로 옮겨진다. 1912년에 지어진 이 주택(주소 4686 West 2nd Ave.)은 시내와 노스쇼어 산맥이...

BC 페리 중국 계약 정치권 ‘취소’ 논란

“중국 조선소 계약은 현실적 선택” “미 보호무역주의와 다를 바 없어” BC 페리가 신형 선박 4척을 중국 국영 조선소(CMI 웨이하이)에 건조 의뢰하면서 정치권...

캐나다 책 정부 보복관세에 서점들 ‘난감’

캐나다 책 정부 보복관세에 서점들 ‘난감’

대부분의 캐나다 작가들이 쓴 책들은 미국에서 인쇄 출판되고 있다. 그런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캐나다 정부가 보복 관세 정책을 도입하면서 그...

밴쿠버지역 베이 백화점 청산 절차 돌입

밴쿠버지역 베이 백화점 청산 절차 돌입

지난 25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 허드슨 베이 백화점 청산 세일이 시작됐다. 24일부터 청산 세일이 개시되는 줄 알고 하루 앞서 베이 백화점을 찾은 주민들은...

주정부, 4월 1일부터 소비자 탄소세 폐지

주정부, 4월 1일부터 소비자 탄소세 폐지

BC주정부는 소비자 탄소세를 완전히 폐지할 것이라고 25일 발표하고 각 주유소에 변화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주정부는 오는 31일 취소 법안을 의회에...

은행 잔액 부족 수수료 $10로 제한

은행 잔액 부족 수수료 $10로 제한

연방재무부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주민34%, 1,580만불 NSF 수수료 지불 연방정부는 은행이 수표나 기타 사전 승인된 자동 지급액을 충당할 수 있을...

4월 28일 연방 조기 총선

4월 28일 연방 조기 총선

카니 총리 “전례없는 도전, 격변의 시대” 예상대로 3월 23일 마크 카니 총리가 조기 연방총선 요청했고 총독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오는 4월 28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