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소 크게 부족…콘도·임대 대단지에 큰 장애
스트라타 절반 ‘충전 불만’ 호소 “단독주택은 3% 불만 vs 콘도는 50%” 메트로 밴쿠버의 수많은 콘도나 아파트 건물에 사는 주민이라면 전기차를 소유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메트로 밴쿠버를 위해 작성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콘도·아파트 단지의 제한된 전기차 충전 환경 때문일 수 있다. 보고서는 메트로...
“딸을 지키지 못했다”…교육청과 병원 상대로 소송 제기
지난 2023년, 써리 한 고등학교 재학생이었던 펠리시티 도너번(당시 16세)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023년 12월...
에어 캐나다 파업으로 여행 차질? 승객의 권리는?
에어 캐나다사와 승무원 노조 간의 잠정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이미 수 많은 승객들의 여행이 차질을 빚었다. 항공편 취소 시...
에어캐나다 파업 종료…항공권·숙박비, 어디까지 청구 가능할까
3일간 전국 2천편 취소…승객들 항공권 직접 구매 에어캐나다와 승무원 노조가 협상에 합의하면서 3일간 이어진 파업이...
“미국 관광객 급감…B.C., 국내 여행객으로 반격”
정치 갈등 여파 속 관광 판세 ‘국내 중심’ 재편 7월까지 육로 방문 미국인 약 7% 정도 감소 캐나다와 미국 양국 간...
주요 도시 임대료 하락세… “공급 · 인구 증가 둔화 영향”
캐나다 임차인들이 한숨 돌리고 있다. RBC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 대부분에서 임대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밴쿠버 월 270달러로 하락폭 가장 커...
쓰레기 더미서 찾은 결혼반지…쓰레기장의 기적
영화관 팝콘 봉지를 정리하다 잃어버린 결혼반지가 음식물 쓰레기 더미 속에서 극적으로 되찾아졌다. 영화 같은 이 ‘미션 쓰레기장 기적’의 주인공은 절망에 빠진 남편과...
에어 캐나다 파업 종료
승무원 노조, 잠정 합의 19일 오후부터 단계적 정상화 에어 캐나다와 승무원 노조가 임시 합의에 도달해 파업이 종료됐다고 양측이 19일 발표했다. 객실 승무원들의...
CIRB, 에어 캐나다 파업 ‘불법’ 판결
18일 오전 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는 에어 캐나다 승무원 노조의 파업을 "불법"이라고 결정하고 노조 지도자에게 회원들에게 업무 중단을 종료하고 직무 수행을...
미-캐나다 상호관세 압박에 콘도 사전분양 침체
미국의 캐나다 상대관세 압박 정책이 메트로 밴쿠버의 콘도 사전분양 시장에도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100가구 미만의 소규모 콘도 건설 사전 분양...
밴쿠버-씨애틀 간 암트랙 열차 구간 운행 재개
밴쿠버와 미 워싱톤주 씨애틀 사이 캐스케이드 구간을 운행하는 미국 암트랙 열차 노선이 중단 1주일만에 1일 재개됐다.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암트랙은 지난 지난...
웨스트코스트 모던 주택 395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1958년도 유명 건축 디자이너 론 톰 작품 “가족을 위한 편안한 쉼터 공간 맘껏 제공” 일본풍의 독특하고도 동양적인 품격 갖춰 1958년, 밀튼 도덱 박사는...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BC주의회 의원 대표이자 주택부 장관인...
정부 탄소세 해제로 전기차 지원금 축소 예상
18억 달러 수익 손실 마련 검토 중 히트펌프, 주택 개조도 동일하게 적용 1일, BC에너지부는 개스비에 포함돼 있었던 탄소세가 사라지면서 그동안 전기 자동차...
주민들 3월 미국 행 절반 감소….미 벨링햄 경제 위기
육로 지난해 21만대에서, 3월 12만대 이용 룬드 벨링햄 시장 “여행, 쇼핑 방문 크게 줄어” 애국심 호소에 주민 동조, 루니 약세도 한 몫 BC주에서...
4월의 따뜻한 새 봄.. 사진 전시회나 가볼까?
추억속의 지역 사진 전시회 열려 국내외 전문 사진작가들의 작품 전시 4월 한 달 동안 지역 거주민들의 과거 모습들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생활 및 주변 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