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주 전문직 종사자 취업위해 절차 간소화
글 이지은 기자 국제 자격 평가 사무소(Office of Inter-national Credentials Recognition)가 발표한 첫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는 외국에서 훈련받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격을 인정하고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국제 자격...
사체로 발견된 여성의 전 남편 유해 모욕 혐의로 기소
2021년, 포트 무디에서 트리나 헌트가 실종됐다가 2개월 만에 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당시 사건의 범인으로 이 여성의...
화난 국민들 “미국 안 간다”…휴가여행 취소 잇따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에 대한 관세 증액에 화난 캐나다 국민들은 휴가철 미국 여행 계획을 취소하기 위해 고려 중이다....
트럼프 관세폭탄 유예에 이비 수상도 보복조치 보류
데이비드 이비 BC 주수상은 3일 기자 회견에서 전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30일간의 유예...
캐나다 PCT, BC주-미국 횡단 국경 폐쇄
등산객, 지정 국경 통해 입국해야, 미 국경 압력 여파? 캐나다 국경서비스(CBSA)는 태평양 크레스트 트레일(PCT)을...
BC주 코비드 발생 5주년…헨리 “서로에게 의존해야”
2020년 1월 28일, BC주 보건 책임자 보니 헨리 박사는 당시 기자회견을 열어 BC주의 첫번째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발표하며 100년만에 세계 최악의 팬데믹의...
미 관세 부과 30일동안 유예…3일 오전 트루도 트럼프와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일부터 캐나다에 관세를 25% 부과키로 하면서 캐나다 전역에서 캐나다산을 구매하자는 ‘애국 소비’ 분위기가 휩쓸고 있다. 2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캐나다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분노를 일으키는 동시에 애국 캠페인으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경제 민족주의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했다.
써리-랭리 간 프레이저 하이웨이 구간 폐쇄
써리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이용하는 통근자와 주민들은 올 봄부터 큰 교통 지연에 대비해야 한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140가와...
단기임대 등록 5월 1일 시작 …수수료 $100~600
BC주 내 단기 임대 소유자는 5월 1일에 정부가 개설하는 등록소에 해당 부동산을 등록해야 한다. 소유자는 한 달 내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또 단기임대 집행 자금으로 사용될 등기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단기임대 등록은 단기임대 산업을 규제함으로써 더 많은 주택을 장기임대에 개방하도록 하려는 주정부 주택정책 중 하나이다.

캐나다 데이 연휴 버나비 골프장 싸움, 경찰 출동
지난 캐나다 데이 연휴 주말 버나비 리버웨이 골프장에서 골퍼들 간의 싸움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RCMP이 출동하는 일 이 발생했다. 이 싸움은 골프장...

사귀던 여성 나체 사진 공개 협박, 법원 5천 달러 벌금형
한 남성이 한 여성을 상대로 소셜 미디어에 이 여성의 나체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법원은 이 남성이 이 여성의 명예를 훼손한 점을 인정해 이 남성에게...

“테니스장 찾기 힘들어요”, 주민 스포츠 시설 부족 심화
노스 밴쿠버에 살고 있는 테드 데비키 씨는 아들과 함께 아침마다 테니스장을 찾기 바쁘다. 테니스를 치는 인구층이 늘어나면서 동네 테니스장에 발걸음이 꾸준히...

ICBC, 차량 앞유리창 수리 비용 상승
2018년 이 후로 차량 앞유리창 수리를 요구하는 운전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물가가 상승되면서 ICBC의 부담율도 동반 상승...

잉글리쉬 베이 심야 경찰 안전 강화에 주민들 ‘눈살’
밤 10시가 되면 잉글리쉬 베이 등의 밴쿠버 해변에 경찰 안전 요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심야 시간 대 주민 안전을 위해 음주 및 마약 복용 등을 단속하기...

“한 창 더울 때인데…” 업주들 한 숨 깊어져
예년에 비해 여름 답지 않은 선선한 기온이 지속되면서 지역 레스토랑 업주들은 요즘 노심초사이다. 평소 이 맘 때면 대부분의 레스토랑 옥외 패티오는 더운...

캠핑장 야영객 BC파크 상대 소 제기
온라인으로 캠핑장 예약을 자주 구매하는 BC주의 한 남성이 BC파크bc Park를 상대로 온라인 예약 절차가 진행되는 방식이 연방경쟁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총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유자격 가정 평균 445달러↑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3500 7월 중순부터 BC주의 수 천 가정이 더 두둑해진 주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24일 칠리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