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급여는 시작에 불과”, 시장들 수당, 특혜 눈덩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속해 있는 많은 시 중에서 일부 시장 및 시위원들의 연봉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에 대한 연간 수익 규모가 투명하게 처리되고 공개돼야 한다고 뉴 웨스트민스터시의 데니얼 폰테인 시위원은 강조하고 나섰다. 정식급여 외 수만 달러 보너스 받아 이비 주수상보다 시장들 연봉 더 높아 “수익...
미 이민국 밴쿠버 30대 여성 구금 후 캐나다로 추방
BC 주 30대 여성이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거의 2주 간 구금되었다가 언론 보도가 나간 후 풀려나 밴쿠버로 돌아왔다....
미래 불투명해진 100년 베이백화점…“아쉬움에 탄식만”
지난 1백여년 이상 캐나다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서의 위치를 지켜온 허드슨 베이 백화점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트럼프의 51번째 주 제안에 미국인들 “관심 없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캐나다를 상대로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에 대한 제안 발언이 세간의 구설수에 오른...
세컨더리 가옥 건축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 취소
지난 10월,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은 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주택 내 부속 가옥secondary suit을 추가로...
전기료 향후 2년간 매년 3.75% 인상…4월1일부터
수력 시스템 확장 필요에 따라 인상 야당, 전기 요금 투명성 설명 필요 전기료가 인상된다. 정부에 따르면 BC하이드로 사용자들은 올해와 내년 요금 인상이...
‘홍역 비상’…백신접종 60% 평균에 못 미쳐
최근 6세 아동과 성인 홍역으로 사망전문가, 접종 완료 시 100% 감염 방지 BC주에 홍역 감염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최근 미 텍사스주...
BC하이드로, 리베이트서 테슬라 제외
“혈세 머스크 에게 안 준다” BC하이드로가 전기자동차 충전 리베이트 프로그램에서 테슬라 제품을 제외시켰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2일 이 같이 발표하면서 즉각...
캐나다 상징 허드슨 베이 전 매장 청산
총 부채 1억 달러, 직원 9천여명 실직 위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가 마침내 완전 청산된다. 1670년 모피 무역으로 시작된 허드슨 베이 컴퍼니(HBC)의...

런던드럭스 직원 5년동안 2백만 달러 상품 절도
크레익스리스트에 팔아 1백만 달러 챙겨 범행동기 “임금에 불만” BC법원은 런던드럭스에서 근무했던 카를로스 세논 산토스(34)에 징역형을 판결했다. 판결문에...

버나비, 코퀴틀람 커뮤니티센터 공사 중지…“재정난으로 재조정”
버나비, 컨퍼더레이션 파크 커뮤니티센터 확장 연기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 노스 이스트 커뮤니티센터도 시의원 들, “주정부의 공사 지원금 축소” 일제히 비난...

실종 사건 피해자의 성씨 공개 않는다…”가족 보호차원”
토론토, 캘거리 이미 올 해 초부터 시행 2023 년에 전국 실종자 보고 70,168 건 BC주 지난해 가장 많은 실종자 사건 발생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

40여년 전통의 직물매장 폐업 결정…기물파손 늘어
밴쿠버 다운타운 헤스팅스st. 드레슈 매장 주인 “아프고 속 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 단골 고객들, 밴쿠버시의 행정 무책임 성토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20억달러 흑자 재정, 국내 영세 사업장과 공동 분배해야”
WorkSafeBC 흑자재정 놓고 사업자협회 일침 협회, “영세 사업장에 3,810달러 분배 가능” 캐나다독립사업자협회 Canadian Federation...

주정부, 2025년 렌트비 인상 상한선 3% 로 제한
BC주정부가 2025년도 임대료(렌트비) 인상 한도를 3%로 낮췄다. 이 인상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2024년 허용 임대료 인상률은 3.5%...

연방, 9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고용 제한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6일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TFW)의 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트루도 “이민정책 전반적으로 재 검토” 10% 축소, 고용기간도...

개학 전 자녀의 예방 접종 확인하세요
홍역, 볼거리, 풍진, 소아마비, 백일해 및 수두 접종 필수 BC주 보건 책임관인 보니 헨리 박사는 개학 전 아이들의 필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