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 총리, 연방 주택기관 ‘빌드 캐나다 홈즈’ 출범
마크 카니 총리는 14일, 연방정부 산하의 새로운 주택 건설 전담 기관인 ‘빌드 캐나다 홈즈(Build Canada Homes)’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 기관은 연방 차원에서 주택 관련 프로그램을 총괄 관리·감독하며, 국내 주택 공급 확대를 주도하게 된다. 신규 주택 프로젝트 본격 추진, BC주는 제외 이번...
6년만에 열린 재판에서 무죄 판결…사망한 목사 가족 좌절
2019년 5월2일 BC주와 미국 워싱톤주 피스 아치 국경선 인접 지역에서 발생된 한 차량 충돌 사고로 포트 무디 소재 한...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알버타주 분리 움직임, 멈출까…계속 달릴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의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는 발언이 대다수 캐나다인의 감정을 거슬리고 있는...
30대 여교사, 학생 성착취 및 유인 혐의로 기소
경찰, 학생 성폭력 등 5건 혐의로 입건 추가 피해 학생 신고 당부 교육청, “해당 교사 휴직, 교직 활동 않해” 밴쿠버...
재외국민 올바른 선거운동과 선거법 위반 사례 숙지해야
선거법 위반시 대한민국 입국 금지까지도 밴쿠버 재외투표소는 5월20일(화)부터 25(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캘거리 재외투표소는 5월 22일(목)부터...
루게릭병 진단 여성, “반려동물 입양 가정 구해요”
코퀴틀람에 살고 있는 쥬디라는 한 여성은 최근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자신의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앞으로 돌봐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최근 노바 스코시아주에서 만들어진 웹사이트 My Grandfather’s Cat(MGC)을 통해 자신을 대신해 줄 반려동물 입양 가족을 구하고 있다.
스타코 사망 청문회 ‘911 긴급신고 시스템’ 개선 요구
지난 해 4월, 빅토리아 대학교 한 재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사건을 놓고, 이 학생이 긴급하게 응급조치를 받았더라면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한 의사와...
주정부 미국 간호사 1백명 이상 채용…“취업조건 완화 덕”
자격 증명 간소화로 1,200 명 의사 관심 주 내 의료 인력 부족 현상 타개 ‘청신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 캐나다 정책 변경으로 BC주에 많은 수의 미국...

19세 월마트 직원, 대형 오븐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캐나다 월마트에서 일하던 10대 여직원이 대형 오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월마트 베이커리 근무 지난...

딥 코브 상권 폭우로 큰 피해…10년 전 홍수 회상
집중 호우와 폭풍으로 인해 노스 밴쿠버 지역에도 기록적인 강우량이 쏟아지면서 빗물 시스템이 압도되고 지역 전체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수백만 달러 홍수...

새 이민자 대폭 줄인다…향후 3년내 12만명 축소
인구· 주택 안정화 목표, 인구 0.2%↓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 장관은 24일 연방정부의 이민자 수를 대폭 줄이는 정책을 발표했다. 축소 정책이 인구증가를...

금리 0.5% ‘빅 컷’ 인하 단행…3.75%p
캐나다 중앙은행은 23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bp의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4.25%에서 3.75%로 내렸다. “둔화된 경제...

코비드·독감 백신접종 기록 경신…‘코로나 여전히 유행’
올해 호흡기 질환 시즌에 대한 예방접종 캠페인을 강화함에 따라 주민들이 기록적인 코비드-19 및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15일에만 약 8만2,000건...

갈 곳 없는 청소년들 위한 쉼터…‘밴쿠버 가족서비스 센터’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는 한 센터 공간이 지역의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귀한 쉼터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잘 곳이 없고, 먹을...

정부, 외국인 고용 더 조여…고임금 LMIA 최저임금 인상
최근 임시 외국인근로자의 고용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다양하게 정책을 강화해 온 연방정부가 이번에는 고임금 부문의 외국인 근로자까지 제한하기...

“지역 전체 분열 반영”, 지역마다 유권자들 분노 표출
신민당, 밴쿠버/버나비/트라이시티/뉴웨스트민스터서 압승 보수당, 써리/리치몬드/랭리/애보츠포드/칠리왁서 승리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이번 총선의 특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