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타운 이스트에 감시 카메라 추가 설치…경찰 “민생치안 우선”
밴쿠버시 경찰국은 지역 사회 범죄 발생율 감소를 위해 각 지역에 감시 카메라를 더 설치하기로 했다. 따라서 밴쿠버시 이스트 해스팅스 st.상의 기존 감시 카메라에 더해 그 양이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경찰력에 도전하는 범죄 세력 급증 밴쿠버시 범죄 30%가 이 지역에서 발생 하워드 초우 밴쿠버 경찰국 부국장은 “폭력...
다운타운 해안가에 플로팅 호텔 건설
밴쿠버 다운타운 캐나다플레이스 인근 워터프론트에 250개 규모의 객실 규모를 갖춘 물에 떠있는 플로팅 호텔이 건립이...
밴쿠버 공공기관 및 사업장 머스크 소유 X 계정 탈퇴
메트로밴쿠버에 소재한 많은 수의 소매상들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 엘론 머스크의 극우파적인 행동에 반감을 나타내고 머스크...
개발업체 ‘더 높이’ ‘더 높이’… 스카이라인 고공행진
밴쿠버시가 지난 해 여름, 밴쿠버 다운타운을 비롯한 인근 지역 스카이라인을 상향 조정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향후 도심...
“환자, 간호사 모두가 겁에 질렸다”…응급실서 흉기 난동
지난 14일 밤, 포트 무디시 소재 이글 릿지 병원 응급실에서 한 남성이 칼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병원의 이 날...
밴쿠버시 수도 계량기 설치 고려… 타 시로 이어질 듯
여름철 단독주택과 건물들은 잔디 조경 유지 등을 위해 상수도로 물주기 작업을 해 왔다. 밴쿠버시 주택 및 건물 소유주들은 그동안 상수도 사용료를 연간 1회성의 같은...
“캐나다산 상품을 애용해 주세요”
트럼프 미 대통령의 무역 위협이 더욱 심각해짐에 따라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각 주수상들은 22일 다시 만나 반격 전략을 계속 수립하기로 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초기 결정을 보류했다가 20일 취임식에 2월 1일에 부과할 것 같다 라고 언급했다.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임박함에 따라 트루도 총리와 수상들은…
한인신협 RRSP, TFSA, FHSA 저축의 모든 것 알아보는 시간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2월 6일(목) 오전 11시, 써리지점 과 2월 8일(토) 오전 11시, 랭리지점에서 캐나다의 주요 저축 계좌인 은퇴 저축(RRSP), 비과세 저축(TFSA), 첫 집 마련 저축(FHSA)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이 재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 계좌의 장점과 효과적인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진행될 이번 세미나 내용을 살펴보면…
외식업계 GST면제 영구화 원해…매출, 고객방문 증가
일부는 아직 세금 감면의 혜택을 많이 받지 않고 있지만, 외식 업계 회원들은 연방 정부에 GST 휴일을 영구화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부 사업주들은 12월...

“콘도 공사현장에 크레인 방치”…인근 주민, 건설사 ‘고소’
데이비드 베코우와 수잔나 펠렛은 밴쿠버시 릴리 Riley 공원 인근에 살고 있다. 최근 이곳에 '베일리 Bailey'로 불리는 6층 콘도 건설이 시작됐는데,...

밴쿠버 유명 일식당 ‘코코 스시’, 42년 영업 종료
밴쿠버 유명 일식당이라고 한다면 보통 '토조 tojo' 일식당을 꼽는다. 그러나 밴쿠버 이스트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전통의 오랜 일식당으로 'koko 코코’...

밴쿠버시 키칠라노 수영장, 올 여름에도 폐장
올 해 재개장이 기대됐던 밴쿠버 키칠라노 옥외 수영장이 보수 공수를 마치지 못해 이번 여름에도 폐장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보수...

모기지 대출 성장률 23년만에 최저…주택시장 둔화 여파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높은 대출 비용과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의 유보 속에서 2월 주택 담보 모기지 대출 부채가 23년 만에 가장 느린...

‘플래그 폴링’ 비자 서비스 제한
정부가 캐나다 비국적자인 임시 거주자가 캐나다 국경에서 받는 이민 서비스 ‘플래그 폴링' 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플래그 폴링은 별도의 입국절차 없이 미국...

노스 밴쿠버 호텔 추가 비용 징수로 고소
노스 밴쿠버 소재 한 호텔이 해당 호텔 이용 숙박객에게 예고하지 않은 추가 비용을 징수해 집단 고소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객실료 외에 시설 및 재산세비...

밴쿠버-미 국경선 밀입국 사상 최고치…올해만 27,000명 시도
피스 아치 공원 옆 미국 블레인 검문소 유유히 통과 멕시코인 13명 화물열차 밀입국 시도하다 체포당해 수 만 달러 현금이나 마약 등 소지, “정부 대책 시급”...

2차 세계 대전 참전한 캐나다 용사 기념식 앞두고 100세를 일기로 영면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 참가 준비중 캐나다 2차대전 참전 용사 생존자 13명 남아 밴쿠버 주민 빌 카메론(100)은 80년 전, 제2차 세계대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