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뢰인 살해는 사실이지만 살인 의도는 없었다”

“의뢰인 살해는 사실이지만 살인 의도는 없었다”

BC 변호사, 2022년 의뢰인 살해 혐의 1급 살인 대신 ‘과실치사’ 주장 캠룹스(Kamloops)의 한 변호사가 자신의 의뢰인을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며 ‘과실치사’로 판단해 달라고 주장했다. 지난 7일 BC 대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로헬리오(버치) 바가부요(Rogelio “Butch”...

BC 리커스토어 25곳 파업 돌입

공무원 노조, 파업 확산… “정부 수입 타격 불가피” BC 주류판매소 직원 600여 명이 24일(수) 오전부터 집단 파업에...

BC 노조 파업 확산…주류·대마 매장까지 영업 중단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공공부문 노조(BCGEU)가 파업 대상을 주류·대마 판매 매장과 본사, 주요 업무 현장으로까지 넓혔다. 노조는 22일(월) 아침 이번 확대를 공식 발표하며, 현재 주 전역 36개 사업장에서 1만 명 이상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8곳에는 실제로 피켓라인이 설치돼 있으며, 나머지 사업장은 초과근무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