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오판 정책으로 리조트 사업 도산위기”

“정부 오판 정책으로 리조트 사업 도산위기”

밴쿠버아일랜드 남쪽 숙Sooke 지역의 한 리조트 소유주는 연방정부의 외국인 대상 도심 리조트 구입 금지정책으로 일부 지역 관련 사업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외국인 도심지 부동산 구입 금지로 사업 침체 규제 제외 요청 서한에, 정부 ‘불가’ 메일 보내 연방정부는 2022년, 외국인의 국내 도심지 주택...

그랜빌 브리지 공사 쓰레기 잔해로 고객 발길 끊겨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사업장들이 주변에 쌓여 가는 쓰레기로 인해 큰 재정적 피해를 입고 있다. 잘려진 나무가지들과 일부 쓰레기들이 펄스크릭 지역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일부 매장들과 사업장 관련 트럭들이 진입을 하지 못해 사업주들은 울상이다.  

플라스틱 포장용기 사용 추가금지…15일부터 시행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의 일환으로 주민들은 더 이상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포장 용기를 받지 않고 새 쇼핑백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 받게 된다. 
BC주정부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연방정부의 규제와 일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플라스틱 규제 정책을 시행했다.

정부의 유학생 향한 메시지; “유학비자는 이민비자가 아니다”

캐나다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장기 비자 발행의 상한선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이는 이민과 인구 증가를 낮추려는 정부의 바람을 반영한 조치이다. 
연방정부 및 주정부 관리들이 외국인 학생들을 어떻게 노동시장 수요에 맞출 지에 대해 논의해 왔다고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17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빅 원 Big One’ 시간 문제입니다

‘빅 원 Big One’ 시간 문제입니다

지난 2월에 발생된 리히터 규모 7.6도 정도의 큰 지진 Big One 사태가 머지 않아 밴쿠버에도 상륙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U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