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오판 정책으로 리조트 사업 도산위기”
밴쿠버아일랜드 남쪽 숙Sooke 지역의 한 리조트 소유주는 연방정부의 외국인 대상 도심 리조트 구입 금지정책으로 일부 지역 관련 사업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외국인 도심지 부동산 구입 금지로 사업 침체 규제 제외 요청 서한에, 정부 ‘불가’ 메일 보내 연방정부는 2022년, 외국인의 국내 도심지 주택...
솔트 스프링 노부부, 보트로 대서양 횡단하다 사망
최근 노바 스코시아 외딴 세이블 섬 해안가에서 발견된 사체가 솔트 스프링 거주 부부로 신원이 확인됐다. 이 들은 남편...
새 주택임대법 시행 세칙 마련…악의적 퇴거 방지에 중점
18일부터 집주인 임대 철회 시 해당정보 ‘Landlord Use Web Portal’에 공지해야 BC주정부는 새 주택...
공공 수영장 입장 시 복장 규정 준수해야
일상복, 부적절한 속옷 등 입고는 입장 불가 위원회 “적절한 격을 갖추는 시민 자세 요청”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시내 공공...
잉글리쉬 해변서 여성 시신 2구 발견
밴쿠버 경찰은 21일과 22일 잉글리쉬 베이 인근에서 발견된 2명의 여성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망원인 수사에 착수했다....
가족 보조금 한눈에… BC 혜택 커넥터에서 보세요
BC 혜택 커넥터는 gov.bc.ca/BCBenefitsConnecto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에게 다양한 정부 혜택 및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명확하고 간단한 단계를 제공한다.
그랜빌 브리지 공사 쓰레기 잔해로 고객 발길 끊겨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사업장들이 주변에 쌓여 가는 쓰레기로 인해 큰 재정적 피해를 입고 있다. 잘려진 나무가지들과 일부 쓰레기들이 펄스크릭 지역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일부 매장들과 사업장 관련 트럭들이 진입을 하지 못해 사업주들은 울상이다.
플라스틱 포장용기 사용 추가금지…15일부터 시행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의 일환으로 주민들은 더 이상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포장 용기를 받지 않고 새 쇼핑백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 받게 된다.
BC주정부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연방정부의 규제와 일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플라스틱 규제 정책을 시행했다.
정부의 유학생 향한 메시지; “유학비자는 이민비자가 아니다”
캐나다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장기 비자 발행의 상한선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이는 이민과 인구 증가를 낮추려는 정부의 바람을 반영한 조치이다.
연방정부 및 주정부 관리들이 외국인 학생들을 어떻게 노동시장 수요에 맞출 지에 대해 논의해 왔다고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17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메시 터널 확장공사 진척…2025년 완공 예정
2021년 BC주 교통부의 랍 플레밍 장관은 메시 터널에 대한 확장 공사가 속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이 공사의 진척을 위해 세 개의 건설업주들이...

“매일 혼잡한 호텔에 있는 기분”…다운타운 주민들 불만 폭발
에어비앤비 등 단기 체류객들이 이용하는 콘도 주민들, 불편 호소 아침마다 로비에는 관광객으로 북새통 에어비앤비 Airbnbs를 통한 단기 체류객들이 대거...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써리시 한 학교의 전직 교사 아내 살인사건 복역 기간 동안 모범적 훈련 갱생… 성인 된 딸에게 좋은 부친 되고파...

“절도, 폭력에 지쳐”…런던드럭 등 일부 소매점 폐업 고려
절도와 폭력사건으로 인한 손실이 지속되자 BC주 최대 소매체인점 중 하나인 런던드럭이 아예 일부 매장을 폐쇄할 것을 고려 중이다. 런던드럭은 수 백만 달러를...

‘빅 원 Big One’ 시간 문제입니다
지난 2월에 발생된 리히터 규모 7.6도 정도의 큰 지진 Big One 사태가 머지 않아 밴쿠버에도 상륙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UBC...

비싼 도시 ‘엑소더스’, 타 주에서 새 삶 급증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주민들이 생활비가 더 저렴한 지역을 찾아 떠나 다른 주로의 이동이 급증했다. 캐나다 전역의 지역사회를 재편하는 강력한 힘으로 부상...

캐나다대학, 해외유학생에게 베팅…지난해 $220억 수익 올려
캐나다는 지난 10 여 년간 국제 유학생들을 상대로 수 백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인 부를 벌어들여온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학생들이 2022년 캐나다 경제에...

BC이혼법정 위장결혼 의심…‘캐나다영주권, 중국 외환법 악용 의혹’
론그렌 허와 잉 지(애나) 쉔의 부부는 이민컨설턴트에 의해 소개를 받았고 부부는 2년 후 아내이 제기한 이혼소송으로 BC이혼법정에 섰다. 결혼 전에 남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