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기 잃은 다운타운…매장 ‘한산, 주민 발길도 감소’
인플레이션 영향…쇼핑, 외식 줄어 지난 해에 비해 7.8% 감소세 예전 보다 야간 방문객은 늘어나 밴쿠버 다운타운에 대한 발전 계획이 진행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람들의 발길은 점차 뜸해지고 있다. 현재 이곳을 방문하는 주민들 수는 지난 해에 비해 7.8% 정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2020년...
정부, “내년 유학생 비자발급 10% 줄인다”
연방정부는 내년도 유학생 비자 발급건수를 10% 줄이고 외국인 노동자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마크 밀러 캐나다...
연방정부, 30년 만기 모기지 대출 확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16일 일부 모기지 규정의 완화를 발표했다. 연방총선을 앞두고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브렌트우드몰 인근 이웃들, 재개발 사업 놓고 의견 양분
‘공원보호 해야’ 재개발 사업 반대 “다수 의견 아냐…지역발전 환영” 현재 주정부는 도심으로 유입되고 있는 많은 수의 인구...
정부, 마약중독자 대상 치료· 보호 강화키로
메이플 릿지 알루에트 교정센터 곧 오픈 400개 이상의 침상 지역병원 내 설치 젊은층 환자의 전문적인 의료 치료 강화...
저소득자 소득의 40% 식료품비로 지출
퀘스트아웃리치소사이어티의 조사에 따르면 BC주민의 일부가 소득의 상당 부분을 식료품 구매에 지출하고 있다. 퀘스트아웃리치는 메트로 밴쿠버에서 5개의 비영리 식품점을 운영하며 1만 명 이상이 이 식품점을 사용한다. 퀘스트아웃리치는 식품 보안에 관한 이번 연구를 위해…
최악 사태로 치닫는 써리 응급실…치료 대기만 3일
주정부의 당초 입장과는 달리, 써리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 상황이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BC주 총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신민당NDP 정부는 난감한 상황이다. 써리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 의사들이 과로로 지쳐가고 있는 가운데, 이 병원 소속 일부 의료진들이 프레이져 보건국의…
BC북부지역에서 새로운 종 공룡 화석 발견
BC주 북부 지역 산 정상에서 고생대의 공룡 화석이 발견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번에 발견된 화석이 기존의 화석과는 다른 새로운 종으로, 백악기에...
“탄소세 철회 최대 피해자는 저소득층”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연방정부의 정책이 변경될 경우, 현재의 탄소세를 향후 철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개솔린의 리터 당 소비자 가격은 현재보다 평균 17센트 정도 낮아지게 되며, 천연개스는 큐빅 미터당 15센트가 하락될 전망이다. 그리고 탄소세와 관련해서 주민들은 일부를 환급 받게 된다.

남들과 다른 은퇴 증진 전략
캐나다에서 은퇴할 수 있는 표준 연령은 65세이지만 건강하고 장수를 기대한다면 연금 수령을 연기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빠르면 60세, 늦으면...

통계로 본 캐나다 새 이민자, 연간 50만명 어떻게 구성되나?
지난 달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이 발표한 새 이민자 목표에 따르면 캐나다는 향후 3년간 거의 150만명의 신규 이민자를 받아들인다. 새 이민자는 크게...

심 밴쿠버 시장, 밴쿠버시 공원위원회 운영 방식 변경 검토
밴쿠버시 켄 심 시장이 밴쿠버시 공원위원회의 기존 운영 방식에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C주에서는 유일하게 밴쿠버시 소속 공원위원회만이 자체적인...

BC주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으로 주민 서비스 제공할 터
BC 주정부는 새로운 주 정부 데이터 계획(Provincial Data Plan)은 정부가 올바른 데이터를 적시에 확보하게 도와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고 현명한...

리치몬드 주택에서 아버지와 아들 살해된 채 발견
지난 주, 리치몬드 6200 골드 스미스 드라이브 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고 있던 한 남성과 이 남성의 13살된 아들이 살해된 채로 발견돼...

스탠리 공원 나무 16만그루 자른다
스탠리 공원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원 내에 수목들 중 약 25% 정도를 벌목할 예정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태풍이나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해 쓰러질...

절도 폭력에 시달리는 다운타운 매장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일부 스토어들은 절도 및 폭행 범죄 사건 빈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매장들은 입구 등에 안전요원을 고용해 배치하거나,...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
지난 해 BC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혼다 시빅으로 ICBC 조사 결과 드러났다. 혼다 시빅을 비롯해 BC주에서는 일본 업체 생산 차종들이 인기 상종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