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 현장 감식관 처우 개선 요구…”열악한 업무 환경”

사건 현장 감식관 처우 개선 요구…”열악한 업무 환경”

인명 사건 사고 현장 등지에서 사체를 수습하거나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는 현장 감식관들이 시간 당 32달러 이상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의 주 업무는 사고 현장 등지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발견된 부패한 시신들을 제일 먼저 검시하고, 인명 구조 현장 등지에서는 일선에서 사체를 수색하는 고된 일을 맡고 있다....

버나비 오래된 주택 다세대 가구로 건설 가능해져

버나비시 오래된 주택들이 그동안 과거 법 규정에 막혀 개발을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법원의 재가를 통해 다세대 복합주택으로 새롭게 변모될 예정이다. 버나비시 3150 크리스데일 에비뉴Chrisdale Ave.에 위치한 이 주택은 지난 해 8월부터 인근 주택들과 함께 주택 재개발 사업에 관심을 갖고 현재의 법률 제한 규정 철폐를 요구하며 법원에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지난 19일,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생활을 해 온 한 30대 남성이 귀가 길 스카이트레인에서 잠시 졸고 있는 사이에 자신이 애장하는 바이올린을 도난...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캐나다 부부들은 황혼에 이혼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황혼이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임시거주자는 국제학생,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