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르는 ‘물가’…7월 3.3%↑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7월 전년대비 소비자가격지수CPI는 3.3% 상승하며 6월의 2.8% 보다 인상폭이 커졌다. 모기지 비용 30% 급등, 최고치 경신 헤드라인 물가의 가속화는 월간 하락이 12개월 움직임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아 주유가격의 전년 비 기준효과가 감소한 것이 영향이 컸다. 개스를 제외한 CPI는...
기준금리 0.5%P 인상…22년만에 ‘빅스텝’
캐나다중앙은행(BoC)은 13일 기준금리를 0.5%P 인상해 1%로 올렸다. 캐나다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발표되자 RBC은행...
891일만에 크루즈 밴쿠버 입항
미국 샌디에고에서 출발한 MV 코닝스댐 크루즈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밴쿠버항에 모습을 드러낸 첫 크루즈가 됐다....
중앙은행 금리인상 4월중 0.5% 인상 시사
캐나다중앙은행의 쉐론 코직키 부총재가 이 달 중순에 발표될 금리정책에서 0.5%폭의 인상이 가능함을 시사했다. 지난...
팬데믹 여행규정 완화에 여행업계 환호
4월 1일부터 캐나다로 들어오는 백신접종 완료 해외 여행객들은 더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테스트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2월 소비자 물가 5.7% 급등
국내물가의 상승 속도가 심상치 않다. 1월 5.1%를 기록한 전국 소비자 물가는 지난달에 5.7%로 더 큰 폭으로 뛰면서 30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개스,...
산업 생산 자재품 공급 지연으로 업체들 ‘울상’
써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업체인 ACR 시스템사는 제품 생산을 위한 자재품 공급이 지연되면서 경제 손실로 인한 난항에 빠져 있다. ACR사에 공급될 예정인 자재품이 향후...
택시 운전자들, 개스비 상승에 불안감
써리시 한 택시 운전자인 애만딥 그리왈(41)은 하루에 12시간 택시 운전을 하며 부인과 함께 6살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의 개스비 고공 행진으로 힘들게 번...
연방정부,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40억달러 지원
지난 3일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향후 4년에 걸쳐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국경 없는 온라인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국경 폐쇄로 위슬러등 스키리조트 수익 감소 예상
국내 스키족 이용 기대…프로모션 상품권 등 전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캐나다와 미국 양국간의 국경선 폐쇄 조치가 다음 달 21일까지로 한 달 더...
텅비는 사무실…서부 4대 도시 4백만 평방피트 비어
코로나 사태로 회사들이 오피스를 떠나면서 밴쿠버 등 서부 4대 도시의 서브리스 공실률은 38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코비드-19의 결과로 임대 사무공간 축소...
연방정부 사업체에 새 지원정책 발표
새 임대료 지원책, 임금보조, 긴급대출 증액 등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겸.부총리)은 9일 코비드-19의 경제적 타격과 2차 확산에 대비해 비지니스...
달러 강세에 금값 1900달러선 붕괴
금값이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 달러화 강세가 금값을 끌어내렸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분기 DTI 158%로 현저히 하락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비율(DTI)이 1분기의 175.4% 에서 158.2%로 크게 하락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중소 사업자 임대 지원 프로그램 제대로 이행 안 돼”
주정부 금고에 5개월 동안 방치…야당 “조속한 해결 요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해서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국내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한 사업장 임대지원...
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역 가을에 ‘첫 삽’ 뜬다
완공시기 2025년 예정 BC주정부는 28억3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밴쿠버시 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역의 공사가 가을부터 속개되며 완공시기는 2025년이 될...
기준금리 0.25%로 재동결
캐나다 중앙은행, “저금리 장기화, 국채매입 지속" 캐나다 중앙은행 (이하;중은)은 9일 기준금리를 0.25%로 재동결했다. GDP와 고용시장 회복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