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달걀 값 사상 최고치 경신…캐나다는 ‘안정세’
미국의 조류독감 발병으로 달걀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자 소비자들은 달걀 한판을 사기 위해 분주하다. 캐나다 달걀 농부 협회의 공공 정책 의장이자 워털루 대학교의 교수인 브루스 뮤어 헤드에 따르면202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미국의 달걀 가격은 150% 상승했고 같은 기간 캐나다에서는 4% 상승했다고...
모기지 대출자 20% 원금 증가…월상환액으로는 이자도 못 갚아
TD, BMO, CIBC.. ‘마이너스 상각’ 모기지 급증 월 불입액 늘리거나, 20/20상환프로그램 권유 이자율이...
이자 상승, 모기지 갱신에 직격탄
“보유자 1/3 이미 올라, 3년내 거의 모두 영향권” 많은 주택 소유자들과 마찬가지로 이안 마스든은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
버나비, 써리, 연방정부 주택 건설 지원금 연기에 당혹
메트로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최근 주 내 10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 건설 정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연방정부로부터의...
정부, 5대 식품업체 “식품 가격 안정 합의”
정부와 5대 식품 업체가 치솟는 식품 가격 대책으로 가격 안정화 조처를 하기로 했다. 프랑수아-필립 샹파뉴 산업부 장관은...
8월 물가 상승률 4%로 상승…모기지 비용 30%↑
지난 달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에너지(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연율 4%로 상승했다. 개스 가격 8월에만 거의 5% 상승 식료품 가격 6.9%로 둔화 19일...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는 주택 소유주들을 상대로 주택 단기임대와 관련된 시 허가증을 기존보다 9배가 높은 800%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액소득 올리고 있는 해당 주택 소유주에게...
CEBA대출 상환기간 연장…“2026년 말까지 1년 더”
연방정부는 지난 팬더믹 동안 중소사업체에게 지원한 캐나다비상사업체 계정(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CEBA) 프로그램의 상환기한을...
기준금리 5%P로 동결…“경기둔화 우려”
경제가 냉각될 조짐이 점점 강해지는 가운데 6일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P로 동결했다. 이비 주수상 등 각계 경기침체 목소리 높아져 중은 높은 기저물가 우려,...

산업 생산 자재품 공급 지연으로 업체들 ‘울상’
써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업체인 ACR 시스템사는 제품 생산을 위한 자재품 공급이 지연되면서 경제 손실로 인한 난항에 빠져 있다. ACR사에 공급될 예정인...

택시 운전자들, 개스비 상승에 불안감
써리시 한 택시 운전자인 애만딥 그리왈(41)은 하루에 12시간 택시 운전을 하며 부인과 함께 6살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의 개스비 고공 행진으로...

연방정부,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40억달러 지원
지난 3일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향후 4년에 걸쳐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국경 없는 온라인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급난으로 캐나다 제조업 $100억 피해
캐나다 제조업체들이 공급대란으로 생산을 축소하고 있는 반면, 비용이 상승해 제조업 회복과 경제전반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제조업 및 수출업협회가...

곡물 국제가격 요동에 국내 농가 변동성 직면
매니토바주 하트니의 농부, 브렌든 필립스는 세계 밀 가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주 러시아가 세계 최대 밀 생산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밀 1톤의...

러시아 우크라 침공, “석유·식품가격 더 오를 것”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밀, 석유 같은 자원가격은 이미 급등했고 전문가들은 전쟁이 장기화되면 식품 물가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전쟁소식에...

케네디언 ‘돈 걱정’ 점점 더 깊어진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의 조사에서 캐네디언의 돈 걱정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르게 상승한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소비를 줄이는 추세여서 팬데믹...

개스비 상승세…도전받는 여름시즌
메트로밴쿠버 주민들은 계속 치솟고 있는 개스비를 앞으로도 감당해야 할 전망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개스비는 정치적인 영향까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