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포스트 파업 ‘강대강’ 대치
캐나다포스트 노조 협상이 전국적인 파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결렬되었다. 이로써 우편에 의지하는 개인과 사업체의 불편과 피해가 더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7일 협상 결렬에 ‘해고’ 강행 중재 일시 중단, “입장 차 너무 커” 개인, 사업체 피해 길어질 듯 스티븐 맥키넌 노동부 장관은 27일...
중소사업체 인력난 갈수록 ‘심각’
9월에 시행된 캐나다독립사업연맹CFIB 회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기초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소기업의 59%가 일손...
텅텅 비어가는 다운타운 상가들
밴쿠버 22개 사업개선지구의 절반이 상가 공실률이 ‘건전상태’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부동산...
3월 소비자 물가 전년대비 4.3%↑…큰 폭 둔화
2021년 8월 이후 전년 동기대비 상승폭 가장 적어 개스↓, 대출비용 역대 최고↑ 3월 캐나다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 10% 돌파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밴쿠버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률이 10%를 돌파했다. 상업용 부동산중개사 애비슨영에 따르면 올해...
기준금리 연속동결…”경기침체 가능성 낮다”
캐나다중앙은행 (이하:중앙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4.5%에서 다시 동결했다. 이번 동결은 다수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바이다. 물가 내년에 2%대 회복에 무게...
“안 그래도 힘든데” 사업체 최저임금 인상 반발
지난주 BC주정부가 6월1일부터 최저임금을 시간 당 16.75달러로 인상한다는 발표에 지역 경제단체 및 협회들이 적극 반발하고 나섰다. BC상공회의소, “잘못된 시기에...
인플레이션, 고금리에 식품유통사, 은행 소비자 평판지수 하락
레거마케팅의 캐나다 소비자의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식품점과 은행에 대한 평판이 하락했다. ‘명성있는 브랜드 톱-40’ 모두 탈락…삼성은 4위 “수익 증가에 부정적...
그로서리 매장서 ‘BC와인’ 판매 허용 눈앞
밴쿠버시의 일반 그로서리 매장에서 BC주에서 생산된 와인을 주민들이 곧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클라센 의원 “곧 밴쿠버시 일반매장서 와인 구입 가능”...

중은 기준금리 동결…”경제회복위한 신중한 행보”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로 다시 동결했다. 9월 8일 통화정책 발표에서 중앙은행은 코로나 4차 유행과 공급망의 병목현상이 경기회복을 지연시키고...

2분기 GDP 0.3% 축소…9개월 연속성장 끝나
국내총생산(GDP)이 4월~6월 사이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 기간에 시작된 3차 팬데믹 유행으로 소비자와 기업이 지출을 줄였기 때문이다. 31일...

연말까지 가구 당 식비 $700 상승?
일부 육류는 2달 만에 20%까지 상승 달하우지 대학의 식품전문가 실베인 샤를보이즈 교수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가구 당 평균 식비는 작년보다 거의 700달러...

포스트팬데믹 회복에 수십억 예산 지출 한다
연방자유당(Libera 이하:자유당)이 2021 총선 강령을 1일 발표했다. 지난 19개월간의 팬데믹 위기동안 떠오른 새 정책과 기존정책의 문제점을 고치는데...

모기지 신청 급상승…주민 부채 증가 우려
주택 구입에 목마른 주민들의 수가 최근 급상승되면서 주택 모기지 신청 주민 수가 예전에 비해 최근 큰 폭으로 상승세를 맞고 있다. 2/4분기 신청자 수...

“돈 벌면 카드값 정산”…개인신용 부채 크게 감소
팬데믹 동안 캐네디언은 30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개인부채를 상환하고 있다. 23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용카드 부채가...

컨테이너 선적비용 400% 급등
수입제품이 바다 건너 밴쿠버 로워메인랜드까지 오는 비용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버나비상공회의소는 연방정부에 올해들어 400% 급등한...

물가상승 최대 주범은 ‘개스와 주거비’
최근 물가인상을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거주지에 따라서 그 체감의 정도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