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플러스 성장세”…5월 경제 성장률 0.2%
캐나다 경제는 5월에도 제조업과 공공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0.2% 성장하면서 간신히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갔다. 31일 캐나다통계청의 국내총생산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 및 가스 부문 뿐만 아니라 소매 및 도매 무역이 성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반면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은 5월 경제 성장에 기여했다.
“모기지 디펄트, 강제매각 증가”
캐나다중앙은행이 전례없는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는 가운데 모기지 중개인들은 민간기관에서 대출받은 소비자들의 디펄트와...
중소기업인 ‘탈출 쓰나미’…기업승계에 $2조 걸려
중소기업인의 4분의 3 이상이 향후 10년안에 회사를 떠날 계획이어서 확고한 승계 계획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새로운...
외국인 부동산 구입 금지 조치, “BC주 경제에 부정적”
캐나다 정부가 향후 2년간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매입을 금지한다는 조치를 내리자, 경제에 저해가 된다는 부정적 의견들이...
‘온라인 구매 무료반품’에 업체 피해액 수백만 달러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줄리아 해리슨은 매일 직장을 다녀온 후 개와 산책하고, 좋아하는 몇개의 온라인 매장에서 의류를 쇼핑을...
카드 대출 늘어나…1인당 평균 빚 $2만1천183
신용평가기관 이퀴팩스캐나다는 대출인이 증가함에 따라 3분기 소비부채가 2조 3천600억 달러로 불어났다고 밝혔다. 모기지 대출은 감소했는데도 일반부채가 지난해 동기간...
기준금리 0.5%P 빅스텝 인상…“추가 인상은 고심”
12월 7일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했다. 0.5%p의 빅스텝 인상이었지만 마지막 인상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4.25%P…은행금리 6.45% 7일로...
RBC, HSBC 캐나다 $135억에 인수
RBC가 HSBC캐나다은행을 135억 달러에 인수한다. 캐나다 은행 역사상 최대규모의 거래로 새로운 고객의 흐름과 해외에서도 고객서비스를 유지하는 능력을 추가함으로써...
도심지역 빈 땅 주택 증축으로 인구밀집 가속
도심지에 주택난이 가중되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도심지 주택 내에 남아 있는 공간을 활용한 건물 건설이 허용되고 있는 가운데 도심 인구 밀집 현상이 더 가속화되고...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박차…연방 $13억 지원
써리와 랭리를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 엑스포 라인 확장 공사가 연방정부의 지원을 통해 곧 속개될 전망이다. 주정부는 9일,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공사에...
규제 완화되자마자 산불로 관광업계 재 타격
지난 1년 이상 지속돼 온 팬데믹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어 왔던 일부 관광업계가 최근 백신 접종 가속화 등으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 감소세를...
식당업주 인력난, 식자재 상승으로 ‘이중고’
팬데믹 규제 완화 조치로 인해 밴쿠버 내 레스토랑들이 서서히 정상 가동을 시작하고 있으나, 일부 업주들은 식품 자재료 인상, 노동력 부족, 부채 증액, 팬데믹...
움츠러들었던 경기 기지개…보상소비 할까?
그레함 해븐즈 부부에게 코비드-19 팬데믹이 가져온 굿 뉴스가 있다면 지난달 결혼 2주년을 맞아 주택을 구매한 것이다. 팬데믹 동안 지출이 급격히 줄었고...
치솟는 기름값, 올 여름 운전자 주머니 털어낼 듯
전문가들에 따르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휘발유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Canadians for Affordable Energy 회장인 댄 맥티그는...
여름철 과일 수확위해 외국인 노동자 투입한다
성수기 과일 수확 철을 앞두고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특별히 각종의 다양한 베리류를 재배하는 농장주들은 시기에 맞춰 과일을 수확해야 한다. BC주는 딸기...
고개드는 인플레이션…5월 물가인상률 3.6% 상승
캐나다통계청이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인 5월 캐나다의 물가인상률은 3.6%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최고 상승폭이다. 통계청은...
팬데믹 규제완화로 관광업계 회복 가시화
BC주정부의 15일 팬데믹 규제 조치 완화 2단계 돌입으로 주 내 관광업계들의 회복세가 더욱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