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당 감세 정책, 1가구 연 평균 $280 절약 예상
PBO의회예산책임관은 내년 연방 자유당 정부의 계획된 소득세 인하 덕분에 평균 캐나다 가구가 약 280달러의 세금 절감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하위 소득세 구간을 1퍼센트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은 올 봄 연방 총선 당시 자유당 선거공약의 핵심이었다. 마크 카니 총리는 두 소득 가구가 연간 최대 825달러까지 절약할 수...
기준금리 다시 동결 5%P…“인플레이션 더 오래 갈 것”
캐나다중앙은행은 25일 기준금리를 5%P로 동결했다. 7월에 이은 연속 동결이다. 최근의 GDP, 고용, 물가 등 각...
우려되는 마이너스상각 모기지…상환기간 47년까지 늘어나
금융감독원OSFI은 곧 마이너스상각 모기지로 인해 야기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모기지 시장 지침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용 강세 지속, 금리인상 가능 높여…9월, 64,000개 증가, 임금 상승도 계속
9월 캐나다 고용주들은 기대보다 3배 높은 63,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임금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 캐나다중앙은행이...
모기지 대출자 20% 원금 증가…월상환액으로는 이자도 못 갚아
TD, BMO, CIBC.. ‘마이너스 상각’ 모기지 급증 월 불입액 늘리거나, 20/20상환프로그램 권유 이자율이...
이자 상승, 모기지 갱신에 직격탄
“보유자 1/3 이미 올라, 3년내 거의 모두 영향권” 많은 주택 소유자들과 마찬가지로 이안 마스든은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을 면밀히 주시해 왔다. 그는...
버나비, 써리, 연방정부 주택 건설 지원금 연기에 당혹
메트로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최근 주 내 10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 건설 정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연방정부로부터의 자금 지원이 매우 절실한 것으로 이미...
정부, 5대 식품업체 “식품 가격 안정 합의”
정부와 5대 식품 업체가 치솟는 식품 가격 대책으로 가격 안정화 조처를 하기로 했다. 프랑수아-필립 샹파뉴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타와에서 회견을 통해 5대 식품업체...
8월 물가 상승률 4%로 상승…모기지 비용 30%↑
지난 달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에너지(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연율 4%로 상승했다. 개스 가격 8월에만 거의 5% 상승 식료품 가격 6.9%로 둔화 19일...

새해 물가…무엇이 오르고, 내릴까?
새해 소비자의 최대 관심사는 물가상승 이다. 경제학자들은 새해에도 물가상승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다면 올해 BC주에서는 어떤 비용이 상승하고...

내년 식품가격 인상 더 높아져…5~7% 상승
올해 팬데믹이 소비자에게 미친 부정적 영향 중의 하나는 물가이다. 특히 소비자가 매일 체감하는 식품가격이 크게 올랐다. 달하우지대학과 구엘프대학이 매년...

중은, 통화정책에 ‘물가와 고용’ 이중목표 적용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캐나다중앙은행은 금리를 포함하는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물가와 함께 고용 수치를 의무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지난 13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11월 고용 15만개 증가…실업률 6%
11월 캐나다 고용시장은 15만3천7백개의 고용을 추가하면서 프리팬데믹 수준으로 더욱 가까워졌다. 또 핵심 근로연령 인구의 노동시장 참여율이 역대 최대...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추가 출시
올해 초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던 한 토론토 회사가 11월 30일 3개의 새 펀드를 토론토주식시장(TSX)에 상장했다. 이는...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물가”
입소스리드사가 실행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현재 캐네디언의 마음에 자리잡은 가장 큰 걱정거리는 생활비로 나타났다. 10월 물가가 2003년 이후 최고치인...

3분기 GDP 1.3% 성장
3분기 캐나다 경제가 1.3% 성장했다고 30일 통계청이 밝혔다. 일부 방역제한이 거치면서 내수와 수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이 기간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

물가 상승 심상치 않다…18년만에 최고치 올라
소비물가가 거의 2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달 캐나다 소비자물가는 4.7%로 상승하면서 1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급등한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