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최저임금 인상…시간 당 $17.40
6월부터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그러나 최저임금 인상 건을 놓고, 사업주들 사이에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시간 당 16.75달러에서 4%가 올라 17.40달러가 된다. 따라서 BC주는 캐나다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주가 된다. BC주 캐나다에서 최저임금 가장 높은 주 경제 전문가 ‘우려’, 중소 사업주...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캐나다통계청 센서스에 따르면 2021년 캐네디언의 자가 보유율은 66.5%로 2011년에 세워진 최고기록인 69%에서...
미 정유소 폐업으로 개스비 폭등…“다시 고공행진”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 가격이 지난 주 리터 당 2달러 34센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메트로...
주택대출 ‘고정모기지’에 배팅
고정모기지대출(fixed rate)금리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되었는데도 고정형 모기지 사용자가 1년만에 가장...
중은 또 다시 기준금리 올려 0.75%P 인상…3.25%P
캐나다중앙은행이 7일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여 4년 연속으로 큰 폭으로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또 향후 추가인상을 예고...
중소업체 파산 증가… 정부통계는“빙산의 일각
상공인 로비단체인 캐나다민간사업체연맹(CFIB)가 회원들의 사업회복 상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20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중소 사업체의 파산위기는 정부의 공식 집계보다 더...
모기지 시장 ‘무인지대’…“리파이낸싱은 고갈”
캐나다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행보와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자각이 모기지 수요를 억제하기 시작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공격적 금리인상 행보로 대출 수요...
캐나다 재정전망 매우 ‘양호’…“부채 유지 가능”
의회예산담당자(PBO)가 장기적으로 캐나다의 국채 수준이 꾸준히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2일 발표된 PBO 연례 재정보고서는 연방정부가 GDP의 1.8%,...
전국 주택시장 “역대급 하락” 전망
캐나다 최대은행 RBC은행은 캐나다의 주택 거래량은 지난 40년간 경험해 보지 못한 최대의 하락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RBC, 거래량 연말까지 23%, 내년 추가...
캐나다 달러 6주만에 최고점 찍어
경제기초 평가 상승… 미 달러 대비 80센트 넘어 26일 미 달러 대비 캐나다 달러가 거의 6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 후 80센트를 넘은 수준을 유지하고...
밴쿠버시 주택소유주 재산세 인상 결정
360만 달러 추가 세금 거둬 영세 사업주에게 혜택 부여 밴쿠버시는 27일 시위원회를 통해 주택 소유 주민들을 상대로 재산세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관광분야 비즈니스 새 여행제한에 운영 어려움 호소
호슈 베이의 굿칼마 카페와 호프의 홈 레스토랑은 새로운 주정부 여행제한 발령 이후 매출이 크게 감소한 업체다. “23일 이후로 정말 한가했다” 고 호슈베이...
주정부 97억 달러 적자예산…“제도적 지원 부족”
BC주정부는 20일 역대 최고액의 2021/22년 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팬데믹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코비드-19 위기를...
기준금리 동결 0.25%…“경제전망 밝다”
올해 성장률 6.5% 기대 3차 팬데믹이 장애물 고용회복에는 시간 필요 캐나다중앙은행은 21일 0.25%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팬데믹 회복에는 아직도...
중앙은행, “주택시장 우려스럽다”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 총재가 주민들이 주택구매를 위해 지나친 대출을 받고 있다면서 전국 주택시장이 우려된다고 했다. 지난 2일 파이낸셜 포스트와의...
정부 근로자안전협회에 감염사업장 폐쇄 전권 위임
BC주 보건부는 BC근로자안전협회 측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생된 사업장을 상대로 의무적으로 최대 10일동안의 사업장 폐쇄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전권을...
BC주 5천만 달러 그랜트 프로그램 발표… 최근 제한조치에 영향 받는 업체 대상
지난 3월 30일 발령된 COVID-19 제한 강화로 심한 타격을 입은 BC주 14,000 개의 레스토랑, 바, 체육관 및 기타 사업체에 5 천만 달러의 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