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창화 작가 소설 ‘지평리에서’ 출간 일상이 모여 애틋한 사랑을 담다
삶과 이별, 추억, 그리움 담은 단편소설 7편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 24 판매 중 밴쿠버의 은행 지점장으로 잘 알려진 홍창화 씨가 소설 ‘지평리에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평범한 순간 순간의 기억들을 모아 인생이라는 그림 속에서 삶과 이별, 추억이라는 소재로 불빛/Nights in white satin/그리움/재회/경국이 형님께/지평리에서/회상/인권이 단편소설 7편을 담았다. 홍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이민생활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회한까지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평범한 우리의 삶을...

캐나다 입국자 사전 코비드 검사 폐지
공항과 육로 국경을 통한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입국사전 코비드-19 검사를 곧 폐지한다고 17일 연방정부가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 입국 여행자들은 출국 하루...

산업 생산 자재품 공급 지연으로 업체들 ‘울상’
써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업체인 ACR 시스템사는 제품 생산을 위한 자재품 공급이 지연되면서 경제 손실로 인한 난항에 빠져 있다. ACR사에 공급될 예정인...

노스밴쿠버 총격 사건 범인 주차 후 유유히 사라져
지난 11일 오후 2시 45분경, 노스 밴쿠버( 333 Seymour Blvd.) 슈퍼스토어 주차장에서 발생된 총격 살인 사건 관련 두 명의 범인들이 범행...

밴쿠버 월드컵 개최 통해 경제활성 꿈꾼다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이 2026년도 밴쿠버 월드컵 개최와 관련된 지역 경제 순익을 기대하면서 대회 개최 지원금으로 5백만 달러를 보조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난민 맞을 만반의 준비 완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수가 급증 되고 있다. BC주정부도 이들 난민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200여 가정 신청…주택제공 등 약...

마스크 벗었지만…후속 방역규정 미흡
밴쿠버시 매시북스(Massy Books) 서점은 지난주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이 해제 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역 당국의 후속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돼 매장을...

가브리올라섬 주택공사 현장 사망자 가족들 소송제기
지난 해 3월 16일, 가브리올라 섬 한 주택 공사 현장에서 사망한 두 남성의 가족들이 공사 관련 업주 및 건설자재 공급사 측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프린스 조지 40대 간호사 우크라이나로 출발
프린스 조지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티 우즈(45) 씨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러시아와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 위해 곧 출발할 예정이다....

옥타 밴쿠버지회 13일 신년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밴쿠버지회(지회장 정용중)가 13일 얀스가든(9948 Lougheed Highway, Burnaby) 중식당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코요테와 함께 사는 생활 Q&A
이제는 밴쿠버 공원 등지에서 코요테를 만나는 일이 그리 낯설지가 않다. 팬데믹 시즌과 겹쳐 코요테가 주민들에게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해 스탠리...

1800년 후반 오래된 사적 소장품 경매 시장에 나와
마이크 와그너는 역사학 교수가 아니다. 그러나 그는 밴쿠버 및 BC주의 1800년대 후반 및 1900년대 초의 역사에 매우 능통하다. 그는 낡은 맥주 공장에...

최저임금 $15.65로 인상
6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시간 당 $15.20에서 $15.65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BC주의 최저임금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해리 베인스...
![[OPINION] 금리 상승가도, 고정모기지 전환 시점?](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rzs04-mortgage.jpg)
[OPINION] 금리 상승가도, 고정모기지 전환 시점?
캐나다중앙은행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주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물가 인상을 억제하고 주택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였다. 금리가 상승할 때 마다...

다운타운 허드슨 베이 백화점 건물 새롭게 바뀐다
다운타운 그랜빌과 죠지아 스트리트 교차점에 위치한 허드슨 베이 백화점(HBC) 건물이 약 7억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2024년부터 증축될 예정이다. 베이...

학부모에게 듣는 밴쿠버 학교 이야기 – 윌로비 엘리멘터리
100년 전통의 랭리 윌로비 엘리멘터리 Willoughby Elementary 307.22㎢ 면적의 랭리는 '타운쉽 오브 랭리(Township of...

BC주 개스값 왜 러시아 영향받나?
금주 전국 개스비 가격은 역대 수준을 기록했고, BC주의 개스가격도 지난 주말부터 리터 당 $2.10센트를 넘어 치솟았다. 2014년 이후 최고치 이다....

프레이져벨리 익스프레스 버스 노선 연장
BC 트랜짓이 칠리왁과 애보츠포드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익스프레스 버스노선을 확장한다. 3월 27일부터 익스프레스 버스는 칠리왁 다운타운에서...

BC고등학생 원주민 과목 이수해야 졸업
앞으로 BC주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은 원주민 과목을 이수해야 졸업을 할 수 있게 된다. BC교육부는 7일 고등학교 학생들의 원주민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택시 운전자들, 개스비 상승에 불안감
써리시 한 택시 운전자인 애만딥 그리왈(41)은 하루에 12시간 택시 운전을 하며 부인과 함께 6살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의 개스비 고공 행진으로...

개스 값 상승에 전기차 관심 크게 증가
개스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퀴틀람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판매장의 제니퍼 웬델 매니저는 지난 한...

넬리 신 전의원 보수당 선거조직위원회에 선출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이 보수당 당수 선거 조직 위원회 (LEOC)에 2월 선출되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BC 최고 보건의 보니 핸리 박사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철회하는 코비드-19 수칙완화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11일 자정부터...
![[OPINION] 금리 상승가도, 고정모기지 전환 시점?](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rzs04-mortgage.jpg)
홈오너 58%가 모기지 부담 느껴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전에 이루어진 한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자가 소유자들이 이미 주거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금리인상이 몇 차례 더...

연방정부,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40억달러 지원
지난 3일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향후 4년에 걸쳐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국경 없는 온라인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급난으로 캐나다 제조업 $100억 피해
캐나다 제조업체들이 공급대란으로 생산을 축소하고 있는 반면, 비용이 상승해 제조업 회복과 경제전반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제조업 및 수출업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