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10대 뮤지션 넬 스미스 교통사고로 사망
BC주 출신으로 그래미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룹 플래밍 립스Flaming Libs와 동반 활동을 해 왔던 넬 스미스(17)가 6일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그녀의 가족들이 스미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다. 스미스는 13세 때 첫 앨범을 낸 바 있다. 스미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전한 가족들은 큰 슬픔에 쌓여 있다. 플래밍 립스 밴드와 동반 활동 첫 솔로 앨범 발표 앞두고 참변 7일, 미국 포틀랜드 지역에서 스미스는 플래밍립스 밴드와 같이 공연할 예정이었다. 이 날 밴드의 리드 싱어인...
워크-인 클리닉에서도 백신접종 한다
백신 1차 접종자수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확진사례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27일 BC주정부는 백신접종 캠페인을 가속화해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주전역의...
센트럴 오카나간에 방역규제령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보니 핸리 최고보건의는 28일 센트럴 오카나간에 코비드-19 규제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최근 인테리어 보건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경제회복 가로막는 주택시장의 둔화
캐나다중앙은행은 14일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통화정책과 경제전망을 업데이트했다. 이 날 티프 맥클렘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대체로 낙관적인 전망을 했지만 늘...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상원, 밴쿠버 총영사관, 재향군인회캐나다서부지회 주최 제8회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및 한국전 정전 68주년 행사가 27일 오전 11시 센츄럴...
캐나다 첫 금메달 … 수영 매기 맥네일
캐나다 매기 맥네일 선수가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100미터 버터플라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획득했다. 그녀는 메달 시상식장에서 아나운서가...
주정부 백신 미접종자 90만명에게 접종 독려
BC보건국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지않은 주민들을 상대로 백신 접종 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팬데믹 현상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국경 재오픈에 밴쿠버 렌트비 상승 모드
국경 재개방을 앞두고 전국, 특히 메트로 밴쿠버 렌트시장의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피터 다우니(35)와 그의 아내는 팬데믹 초기에 임대 아파트를 좋은...
극심한 가뭄에 ‘절수 운동’적극 참여해야
여름 가뭄이 40일 이상 지속되면서 BC주 절수 캠페인이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 마당 잔디에 물을 주거나 세차를 하는 경우에 주민들은 절수 운동에 적극...
고온과 가뭄 그리고 강풍…산불 확산 ‘주범’
BC주 남부 내륙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올 여름 산불 사태가 강풍을 동반한 고온 및 가뭄 등으로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어 관계 전문가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밴쿠버 한인 럭셔리 주택 4천2백만달러에 매입
밴쿠버시 4743 벨몬트(Belmont ave.,) 애비뉴에 위치한 한 고급주택이 최근 4천2백만 달러에 매각돼 주위의 이목을 받고 있다. 인류학자인 죠셉...
경찰, 주민안전 경계령 대형 빌보드 설치
밴쿠버시 경찰은 주민 안전을 위해 시내 곳곳에 대형 빌보드를 설치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와 같은 난데없는 경찰의 경고성 광고판 설치에 난감한 표정들이다....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확산… 2차 백신접종 독려
전염병 전문가들은 최근 주 내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활개를 치자, 주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속히 서두르도록 독려하고 나섰다. 밴쿠버...
산불 진화작업에 멕시코 소방관 투입
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 멕시코 소방관들이 24일 도착했다고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전했다. 현재 BC주는 주 내 곳곳에 고온 및 가뭄으로 인한...
호건 수상의 국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 성명서
빅토리아 – 존 호건 수상은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을 기념하며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은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입니다. 한국전 당시 부름에 응답한...
단독주택 대량구매, 개조 후 임대 계획에 시민들 ‘분노’
최근 한 대형 개발사가 발표한, 수 천개 단독주택을 구매해 개조한 후 임대하겠다는 계획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하지만 먹고 먹히는 치열한 경쟁에 놓인...
주 노동연령 12세에서 16세로 조정
올 가을부터 BC주는 고용기준을 변경해 노동 가능연령을 현행 12세에서 16세로 올린다. BC노동부는 새 법은 청년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제고용기준에...
미 정부, 육로국경 제한 8월까지 재연장
미국정부는 21일 캐나다-미국간의 육로국경과 페리 선 국경의 비필수 이동 제한령을 8월 21일까지 재연장했다. 멕시코 국경에 대한 이동제한도 동시에...
7월 20일 BC주 연방가입 150주년
7월 20일 BC주는 연방가입 150주년을 맞았지만 별다른 행사나 발표없이 조용히 지나갔다. 올해 예산에서 1871년 연방가입일을 기념하기 위해 3천만 달러...
올해 CCB 인상폭, 역대 최저자녀 1인당 약 $5 인상 효과
정부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나다아동수당(CCB)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올해 연말 쯤 전국선거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DINING] 태평양을 바라보며 명품 그릴 요리에 취한다. 토피노 로어(Roar) 레스토랑
로어(Roar)레스토랑은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1258 Pacific Rim Highway)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호텔 제드스(Zeds) 아래층에 자리...
[TRAVEL] 더위 탈출은 바로 여기서…
메이플릿지 파크(Maple Ridge Park) 엠블사이드 해변(Ambleside Beach) 벨가드키친(Belgard Kitchen) 캐나다 기상청 발표에...
한국전 정전 68주년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기념식
2021년 7월 27일, 한국전 정전 68주년을 기념하고 부산에 안장된 캐나다 전사자들을 기억하며 한국전 (1950년 6월 25일 –...
한국문화원, 서울의 40년간 변천사를 되새기다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 이하 문화원)은 한미사진미술관, 윌프리드 로리에대학교(Wilfrid Laurier...
노인회 회장 선거 사태 법정 다툼 가나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44대 신임 노인회장 선거 파문이 법적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노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 (이하:비대위)’측은...
산불 확산으로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BC주정부는 20일 산불 확산에 따른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 선포는 21일부터 발효됐으며, 정부가 해당 지역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대피 공간 마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