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근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 반영 위해 노력할 터”
재외동포청, 모국 찾은 파독근로자들과 소통 글 편집팀 이상덕 재외동포청 청장은 10월 14일 저녁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파독근로자들을 위한 만찬을 주최하고, 국내외 파독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찬에는 독일 등에 거주하는 파독근로자 출신 재외동포 32명과 국내로 귀국하여 정착한 파독근로자 48명 등 약 130명이 참석하였다. 이상덕 청장은 “여러분들의 모국 송금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고, 여러분들께서 현지 사회에서 쌓아 올린 훌륭한 평판은 유럽...
BC자유당, ‘BC연합당’으로 새롭게 탄생
BC자유당 BC Liberals이 'BC연합당 BC United'이라는 새 이름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서게 됐다. 케빈 팔콘 당수가 이끄는 BC자유당은 당 개명과...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 첫 입주 시작
마스터 플랜이 승인된 지 6년이 지나 버나비 ‘시티오브로히드’ 타운에 마침내 첫 입주가 시작되었다. 2023년 말까지 4개동, 1천5백 유닛 입주 완료 2개의...
보트 전복으로 사망한 남성의 부인, 낮은 벌금형에 ‘어이상실’
캐나다교통부가 보트 전복 사망 사고를 낸 인제니카 보트 소유 업체에 단지 6만2천 달러라는 벌금형을 내린 것을 놓고, 한 사망자의 부인은 억장이 무너지고...
식료품 가격 폭등에 음식낭비 줄인다…구매도 ‘절제’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주민들은 음식 낭비를 줄이고, 식료품 구매 활동을 최대한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음식 쓰레기 절감 운동에 참가 식용이...
페이스북 중고거래 강도사건 잇달아 발생
페이스북facebook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를 사용해 중고상품을 거래하려다 강도를 당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시민들의 경각심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정기 총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9월 28일 오후 6시 Executive Hotel(코퀴틀람)에서 3분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견종호...
랭리타운쉽 장민우 시의원 후보 토론회, 도어 노킹 선거 활동에 집중
랭리타운쉽에서 시의원에 출마하는 장민우 후보는 공식 캠페인 2주차인 지난주에 공식일정과 유권자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22일에는 랭리농업인협회 주관...
피에르 푸알리에 보수당 대표 선출
지난달 9일 오타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은 캐나다 국가를 직접 제창하며 행사의 막을 올렸다. 올 상반기 신 전...
코퀴틀람 션 리 시의원 후보 구로구청과 협력관계 구축
지난 8월 제8차 한인 세계정치인 포럼에 차세대 정치인으로 초청받아 참석한 션 리 (Sean Lee)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는 고국 방문 중 파주시에 이어 서울...
재외동포재단, 한글날 기념온라인 시화전 작품 공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을 배우고 사랑하는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을 위해 온라인 시화전 ‘그림과 글, 함께 쓰고...
늘푸른 장년회, 홈케어 서비스 사업 시작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회원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노년층에게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 일반인들에게는...
직장 내 성폭행 피해 여성들 비공개 조항 철폐 주장
직장 내에서 성희롱 및 성차별을 당한 두 여성이 가해자의 신원 및 직장 비공개 조항이 철폐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들은 의회가 관련 법안을 상정해...
올해 경찰 총기사용 활동 최고치…주민 피해 급증
올 해 8개월 동안 BC주 경찰의 총기 진압 활동이 지난 15년 새 비교에서 최고치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경찰의 총기 사용 진압 활동으로 인한...
[BC 주정부] BC 주 신설 반인종 차별 데이터 위원회 첫 위원 11 명 선출
빅토리아 – BC 주 정부는 모든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에서 제도적 인종 차별을 철폐하는데 초점을 맞춘, 최근 우리 주에서 제정한 반인종 차별 데이터법의 핵심...
미 정유소 폐업으로 개스비 폭등…“다시 고공행진”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 가격이 지난 주 리터 당 2달러 34센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비는 토론토 비해 리터...
노년층 정부 재정지원 ‘최악’…“넉넉한 연금 노후 거리 멀어”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BC주정부의 재정지원 수준이 국내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정부의 노년층 주민들을 상대로 한 안정 보장 지원 및 연금 수준이...
포인트그레이 유명 헤리테이지 주택 새 주인 맞아
밴쿠버시 4686 W. 2nd 에 위치한 1백 년 이상 된 오래된 유적 Heritage의 한 주택이 최근 1천2백만 달러에 매매됐다. 1912년에 지어진 이...
영유아 자녀 가족에 최고 550달러 월 추가 지원
12월 1일부터 영유아를 부양하는 BC주 가정에 월 수 백 달러 이상의 정부 지원금이 도착된다. 버나비에 살고 있는 타냐 커벨스(38)는 영유아 자녀 부양...
국경 코비드 규제 10월 1일 모두 해제
26일 연방정부는 국경의 코로나 19 조치를 10월 1일부터 일제히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캐나다 입국 여행객들은 더 이상 백신접종 증거를 제시할 필요가...
BC주 어포더블 하우징 ‘최악’
BC주의 주택위기의 심각성은 익히 알려졌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 저소득 세입자, 길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을 두려워하는 텐트촌 사람들까지 전 계층에 영향을...
재발성 범죄 방지위해 경찰 특수팀 부활한다
BC 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21일,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재발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2년 이미 해체됐던 특별팀을 재구성할 것이라고...
정부, 헤스팅 마리화나 상점주 고액 부동산 구입 주시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151 해스팅즈 스트리트에 자리 잡고 있는 블루도어(Blue Door)라는 마리화나 매매점은 인근 지역의 마약 중독자들 뿐...
신임 견종호 총영사 밴쿠버 첫걸음은 평화의 사도 기념비 헌화
견종호 총영사는 20일 부임 후 첫 활동으로 버나비시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하고, 6.25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였다. 견 총영사는...
KCWN 유공자회원에게 음식 봉사 스타트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달 한번 자택까지 배달 KCWN (회장 이다래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는 17일...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에 재도전 하는 션 리
'K-의료시스템 코퀴시에 접목'... 공약 내걸어 10월 15일 시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을 위한 정책으로 각오를 다지며 뛰고 있는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