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 올 봄 시장 매물 넘친다](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5/03/08_AWR-gv-real.jpg)
[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 올 봄 시장 매물 넘친다
“풍부한 신규 매물에 구입자 선택 폭 넓어” 매물 부동산 1만2,744채, 기준가 116만 달러 1월에 작년 대비 46% 증가했던 신규 매물이 2월에는 보다 완만한 속도로 증가하면서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균형적 영역에 머물렀다. 이 지역 MLS거래를 주관하는 광역밴쿠버리얼터(GVR)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월 메트로 밴쿠버 MLS를 통한 주택 거래량은 총 1,872건이었다. 작년 2월에 기록된2,070건보다 11.7% 감소했고10년 계절 평균(2,571건)보다 28.9%...

2월 물가 5.2%로 하락…둔화세 커져
식료품 가격은 여전히 상승...10% 금리인상 일단 보류 가능성 높아 2월 국내 물가 상승률이 5.2%로 하락하면서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월간...

보웬 아일랜드 공원 조성에 주민들 반대 목소리 높여
BC주정부는 지난 해 8월, 보웬 아일랜드 지역에 4천만 달러를 들여 캠프장 시설이 포함되는 한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지역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해당...

인구 지난해 1백만명 증가…”역사상 처음”
해외이주자가 96%, 26년후 인구 2배 2023년 465,00명, 2025년 50만명 목표 2022년 캐나다 인구는 역사상 처음으로 1년에...

노숙자 텐트촌 개스폭발로 사업장들 피해…정부에 대책 촉구
밀집된 텐트들이 연달아 불이 붙어 바로 인근 건물들 까지 화마 번져 업주들, 전용 거주공간 건설 요구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 집결돼 있는 많은 수의...

베니어 공원 텐트촌 강제 퇴거 조치
21일, 밴쿠버시가 키칠라노 주민들의 원성에 힘입어 인근 베니어 공원 텐트 노숙자들을 일제히 추방했다. 밴쿠버시는 베니어 공원을 비롯해 시내 노숙자 텐트촌...

“뜨거운 음료에 화상 입었다” 팀 호튼 고소
온주 70대 여성 50만 달러 청구 온타리오주 한 70대 여성이 '펄펄 끓는' 차를 제공받아 화상을 입었다며 커피체인점을 상대로 50만달러의 손해배상...

캠비로타리클럽 정회원 입회식 개최
밴쿠버 캠비로타리클럽(회장 손광수)는 18일 오후 6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정회원 입회식을 가졌다. 이 날 5040 지구의 존베리 지구총재, 3명의...

유학 열기로 행사장 북적
2023 춘계 해외유학 이민 박람회 코엑스에서 개최밴쿠버 JNJ 에듀케이션 참가… 조기 유학 관심도 높아 지난 3여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해외 유학...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2
[커피 이야기] 12회 꽃이 피기 시작했다. 봄이 드디어 오긴 왔다 보다. 일광 절약 시간제도 시작되고 하루 최고 기온도 이제는 두 자리 숫자를 유지하는 기분...

“가리발디 Mt.은 죽지 않은 활화산”…대 폭발 우려
BC주 하우 사운드 위쪽으로 가리발디 마운틴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밑에는 원주민들이 이용하는 카누도 보인다. 예전 이곳에서는 큰 홍수가 발생된 바 있다....

유공자회 튀르키예 지진 구호금 1,000달러 성금
캐나다 적십자에 21일 전달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김태영)은 캐나다 적십자에 21일 튀르키예 지진 구호금 천달러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태영...

스탠리 공원 미니 기차 다시 달린다
리튬 배터리 동력으로 전환 SFU 기계공학과 학생들 개조 밴쿠버시의 환경정책과도 부합 밴쿠버 스탠리 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수의 주민들은 공원 내 미니 기차를...

100년넘은 헤리테이지 건물 ‘철거’ 위기
밴쿠버시 ‘스트리트 마켓’ 건설키로 결정 유적 전문가 “철거 이유 이해할 수 없어” 밴쿠버시 123 E. Hastings St.에 위치한 한 오래 된 2층...

무궁화 여성회 요리강습회 열린다
4월 1일 오전 10시 선착순 신청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밴쿠버 한인연합교회 친교실(3821...

유공자회 건강 강의 열려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태영)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서정길 부회장의 건강강의가 열렸다. 이 날 서 부회장은...

이비 수상, 시총선 중국 개입설에 CSIS에 설명 요구
주 밴쿠버 중국영사관 개입설 즉각 부인, “중국간의 관계가 악화” 우려감 표명 시장 당선자 켄 심, 케네디 스튜어트, 레니 초우 위원 등 진상 조사에 협조...

치솟은 임대료…아티스트들의 작업 공간 위협
밴쿠버 '보몽 스튜디오' 월 렌트비 $42,000↑ 영세 공예가 77%, 재정난에 어려움 호소 경비 상승에 미래 꿈 포기…대책마련 시급 한 비영리 단체 소속의...

‘크루즈’가 들어온다…밴쿠버에 올해 331척 입항
4월12일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 첫 입항 당국, 올 해 130만명의 관광객 유치 예상 1월 공항입국 외국관광객도 180만명 기록 …지난 해 같은 시기에...

캐나다은행 파산하면 얼마 돌려받나?
SVB 파산, 당신의 돈은 안전한가... “은행안의 돈”이란 표현은 안전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은행이 파산한다면? 지난 주 미국의 캘리포니아 은행,...

전 회장단 노인회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이광록 전 노인회 총무 선거감독관으로 선출… 25일 정기총회 개최키로 밴쿠버 전 노인회장 및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정상화를 위한 회장단...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진행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에 대한 홍보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법 소개를 위해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주밴쿠버총영사관 민원실 보수 공사에 따른 임시 민원실 운영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현재 총영사관 민원실이 민원실 보수 공사로 인하여 같은 16층 영사관 내부 회의실로 임시 이전 운영할 예정인 바 민원인들을...

이진규 함경남도지사 밴쿠버 이북도민회 방문
고국방문 설명회 개최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이중헌)는 14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2023 고국방문단 초청행사 현지 답사단 환영식이...

한국 건강검진 설명회 열려
밴쿠버 교민들을 위한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한 ‘교민 종합건강검진 설명회’가 지난 3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 12까지 90분동안...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 토론
민주평통 1분기 정기회의 및 김우수 교수 강연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11일 오후 5시 이그젝티브 호텔(코퀴틀람)에서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