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유명 아이콘 ‘나드워’ 운동화 출시…나이키와 런칭
‘나드워’ 유명 인사 급습 인터뷰로 명성 얻어 동영상 틱톡 8백만뷰, 유튜브 350만뷰 기록 나이키 ‘나드워 스니커스’ 로 올해 제조 판매 존 러스킨(56)은 현재 밴쿠버가 낳은 유명 DJ이자 방송 인터뷰 기자다. 그는 1990년대 UBC 대학교 재학 시절, 학교의 라디오 방송인 CiTR에서 DJ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는데, 이 후 자신의 무대명을 '나드워휴먼서비엣Nardwuar the Human Serviette'라고 지었다. ‘나드워Nardwuar’라는 이름은 친구들과 같이...

밴쿠버 항만 노조 재 파업 돌입…사 측 ”불법 파업” 간주
밴쿠버 항만 소속 롱쇼어맨 및 창고 근로자 노조의 파업 사태가 지난 주, 타결돼 사업주에게 희망의 소식이 안겨 졌었으나, 노조 측은 업주 측이 제시한 최종...

고온에 농장 노동자 ‘건강 위험’…“구체적 규정 없어”
고온건조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농장 노동자의 건강 문제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여름 고온 건조한 날씨에 밖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고...

동양고주파 22일 캐나다 미션 포크 페스티벌 참가
동양고주파 22일 캐나다 미션 포크 페스티벌 참가 한국밴드로 2021, 2022년 2년 연속 워멕스 무대에 초청을 받은 것은 최초의 아시아 밴드인 동양고주파...

한인신협 자산관리를 위한 은퇴 및 노후설계 세미나 열린다
8월 5일 신협 써리 지점에서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자산관리를 위한 은퇴 및 노후설계 세미나를 8월 5일 (토) 오전 11시 써리지점(10541 King...

캐나다한국어교육학회 주최 제 5 회 학술대회 열린다
8월 17일 대면(UBC)과 비대면 동시 진행 캐나다한국어교육학회 (CATK) 주최 제 5 회 CATK 학술대회가 8 월 17 일 (목) 대면과 비대면 동시에...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0
신이 코스타리카 땅에 내린 축복은 커피다 [커피 이야기] 20회 차를 타고 가다가 큰 아이에게 처음 듣는 어떤 단어를 이야기 해주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레벨스톡 산불 진화작업 중, 10 대 여성 소방관 순직
지난 13일, BC주 레벨스톡 지역에서 발생된 한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19세의 데빈 게일Devyn Gale 소방관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연방, RCMP 개혁 나선다…미국 FBI 역할 강조
연방정부가 전국적으로 RCMP 배치 및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각 주에 속한 중소 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경찰 업무가 아닌 미국의 FBI와 같은...

올 여름 급수 이상무…“댐 저수량 충분”
메트로 밴쿠버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정부에 의한 제한 급수 조치는 강화되지 않은 채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보통 5월 1일부터 10월...

‘일상탈출’…밴쿠버의 ‘강렬한 태양’을 즐기세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최고의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곳곳에서는 강수량 부족으로 식수 확보를 걱정하기도 하고, 일부 지역은 오히려 폭우로...

코퀴틀람 최초 워터프런트 개발…‘프레이져 밀즈’ 첫 삽
프레이저강 96에이커 개발...올 가을 분양 착수 밴쿠버 개발사 비디가 코퀴틀람 최초이자 유일한 워터프런트 커뮤니티인 ‘프레이저 밀스’를 런칭했다. 프레이저강...

성인 온라인 데이트 사기 극성
BC주 랭포드시에 사는 한 여성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한 남성을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첫 몇 주간 온라인을 통해 이 남성과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직장인 올해 휴가 못낸다… “전면적 위기 수준”
업무 과로를 느끼면서도 휴가를 낼 여유가 없다? 이런 근로자는 당신 만이 아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 ELVTR이 최근 시행한 조사는 놀라운 숫자의 캐나다...

만성 인플레이션 시대, “절약만이 살길”
아마도 이제는 우편함에 가득 찬 전단지들을 읽지않고 버리는 대신 훑어볼 때가 된 것 같다. 식료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여기 저기서 조금씩이라도...

스카이트레인 소음방지벽 설치 검토…“주민 소음공해에 시달려”
버나비시는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음 방지벽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해당 지역은 로히드 하이웨이 구간이다. 레이크시티웨이 역과...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밴쿠버시 공원위원회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시내 곳곳에 바닥을 드러낸 공원 연못에 물 채우기 작업을 고려 중이다. 그러나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매도자, 경쟁오퍼 정보 공개해야…오는 17일부터 발효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의 주택 구매자들은 곧 자신이 오퍼를 넣은 주택을 놓고 얼마나 많은 구매자들과 경쟁하는지 알게 된다. 잠재 구매자에게 거래과정에서...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추가 인상
캐나다중앙은행(이하:중앙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0.25%P 추가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2001년 4월 이후 처음으로 5%를 찍었다. 22년만의 최고치이다....

공부 비결…. 자기관리법 태권도 통해 습득
김혜민 하버드 대학 박사 과정 입학생이 들려주는 태권도 사랑 김혜민(Cecilia Kim) 씨는 올해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프린스턴에서는...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인천시립무용단 초청공연 성료
‘춤, 풍경’ 다양한 정경 화첩을 넘겨보다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 주최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인천시립무용단(상임안무가 윤성주) 초청 특별...

각각의 개성이 어우러져 하나가 되다
제1회 다문화 드럼 축제 개최 제 1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7월 8일 오후2시 오후 6시까지 버나비 브렌트우드 몰에서 열렸다. 이 날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그린랜드나 지구 북반구에서나 관측이 가능했던 오로라가 이번 주 BC주 남부 지역에서도 육안으로 보일 전망이다. 심지어는 미국 북부지역에서도 이 오로라가 보일...

산불 재난 백 년만에 최고치…“올해 300건 이상 발생”
올해 들어서 BC주에 3백여 건 이상의 산불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올 해 산불 사태는 최근 1백년 내의 최고치 기록이 되고...

항만노조 파업으로 비즈니스 ‘타격’…사업주 “안절부절”
밴쿠버항만노조에 속하는 국제롱쇼어노조 및 항만창고직원들의 파업이 이번 주 들어서도 계속 진행되자, 수출 및 수입업자들의 원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들...

다가오는 폭염! 병원 시스템 붕괴 우려
2021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주 내 많은 수의 병원들이 환자들을 위한 CT 촬영이나 MRI 등을 이행하지 못해 큰 불편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