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한인실업인협회 창립 36주년 기념식 개최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창립 36주년 기념식이 9월 3일 오후 2시 30분 실업인협회 사무실(버나비)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위원, 신용주 영사, 최현수 코트라 관장,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엄정본 이사, 박종옥 변호사를 비롯해 한인실업인협회 전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한용 회장은 “회원들의 권위와 이익을 위해 일하는 단체로 거듭 날 것이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선배 회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지역 소상인들을 위한 노력하는 실업인협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고 축사했다. 신용주 영사는 “실전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실업인협회 분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며 총영사관 측도 함께 하겠다”고 축사했다.
참석자들은 축하 케이크 커팅식을 가진 후 다함께 건배하며 축하했다. 이 후 임원진을 참석자들과 협회 건물을 관람하고 최근 레노베이션 한 건물 내부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