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번 하이웨이 전복사고…66세 트럭 운전자 음주 혐의

1번 하이웨이 전복사고…66세 트럭 운전자 음주 혐의

현재 혈액 검사 등 추가 수사 진행 중 애보츠포드 경찰은 지난 29일 밤 1번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대형트럭 전복사고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오후 8시경 확콤 로드(Whatcom Road)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쪽 방향으로 달리던 트럭이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넘어 동쪽 차선으로 진입한 뒤 전복됐다. 트럭은 차선에 걸쳐 멈춰서며 교통 혼잡을 일으켰다. 운전자는 66세 남성으로, 현장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의해 제지된 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혈액 검사 등 추가...

집 주인 몰래 170만 달러 주택매매

집 주인 몰래 170만 달러 주택매매

  리치몬드 소재는 빈 집이 주인의 동의없이 매각된 사건과 관련해 부동산중개회사와 중개인들이 30만 달러가 넘는 징계금과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다....

‘슬픈 크리스마스를 보내도 괜찮아요’

‘슬픈 크리스마스를 보내도 괜찮아요’

많은 사람들에게는 연말연시 휴가 시즌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지만, 노스 밴쿠버에 거주하는 에밀리 페터슨(44)은 지난 해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무궁화 여성회 송년회 열려

무궁화 여성회 송년회 열려

이성주 연구원 특강과 함께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12월 15일 오후 5시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배문수 민주평통...

“한인신협은 따뜻한 정을 나눕니다”

“한인신협은 따뜻한 정을 나눕니다”

한인신협 아메니다 양로원 방문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12월 15일 아메니다 양로원을 방문해 저물어가는 한해를 따뜻한 정으로 마무리했다. 이 날 석광익...

주정부, 법원에 써리시 소송 건 기각 요청

주정부, 법원에 써리시 소송 건 기각 요청

써리시는 두 달 전, BC대법원에 주정부의 경찰력 체제 운영 변경 건 요구와 관련해서 이를 재검토해 줄 것을 소송을 통해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