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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지지 부진’, 재고 10년 최고치

[5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지지 부진’, 재고 10년 최고치

신규 매물 증가… 매물 대비 거래 비율 13.4%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Greater Vancouver REALTORS®, 이하 GVR)는 5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이 총 2천22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733건) 대비 18.5% 감소한 수치이며, 10년 평균 거래량(3,206건)보다 30.5% 낮은 수준이다. 앤드류 리스 GVR 경제· 데이터 분석 국장은 “거래 회복 조짐이 일부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구매자들이 관망하거나 신중한 태도를...

6·25 전쟁 정전 70주년 보훈행사 개최

6·25 전쟁 정전 70주년 보훈행사 개최

캐나다 전역에서 6·25참전용사 및 가족 60명을 초청하여 헌화식, 위로연 열려 지난 23일 저녁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공기는 예년과 사뭇 달랐다. 6·25...

유현옥 박사의 죽음 특강

유현옥 박사의 죽음 특강

오는 7월 8일 버나비 토미 더글라스 도서관에서 “죽음에게서 배우는 멋진 삶의 지혜”를 주제로 한 유현옥 박사의 특강이 7월 8일 (토) 오전 10시...

배터리 관련 화재 급증…경찰, 주민 경계령

배터리 관련 화재 급증…경찰, 주민 경계령

전기 자전거 및 전기 스쿠터 등에 장착된 배터리 관련 화재 사건이 빈발 되고 있어 경찰이 주민 경계령을 내렸다. 밴쿠버 경찰은 최근 연간 50여 건이 넘는...

1년, 3년 고정모기지 가장 인기 높다

1년, 3년 고정모기지 가장 인기 높다

10년만에 가장 높은 대출금리 시대에 살게 된 대출자들과 예비 주택구매자들은 여러 대출기관의 금리를 비교하며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하는 데 집중하고...

주민 절반 ‘생계유지’에 스트레스

주민 절반 ‘생계유지’에 스트레스

비영리 여론조사기관 앵거스 리드의 최근 조사에서 BC주 주민의 과반수 이상이 고질적인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때문에 먹고 사는 문제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BC페리, 직원부족으로 잦은 결항 일삼아

BC페리, 직원부족으로 잦은 결항 일삼아

보웬 아일랜드 주민들의 생활은 페리에 전적으로 의존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분 간격으로 육지와 섬을 연결시켜 주는 페리가 결항이라도 하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