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 광복 80주년 8.15 기념식 및 마라톤 행사까지
글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박경준)은 8월 15일 (금) 오전 11시 Royal Canadian Legion Branch 263 (1025 Ridgeway Ave, Coquitlam, BC V3J 1S4)에서 광복 80주년 8.15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동포 사회의 연대를 강화하는 공식 기념행사로 기념식 후 샌드아트 공연도 함께 한다. 아울러 오후 6시에는 버나비 코모레이크 (1km/lap, 무제한 러닝)에서 마라톤 행사를 한다. 이...

이자 상승, 모기지 갱신에 직격탄
“보유자 1/3 이미 올라, 3년내 거의 모두 영향권” 많은 주택 소유자들과 마찬가지로 이안 마스든은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을 면밀히 주시해 왔다. 그는...

‘나치 부역자’를 ‘전쟁 영웅’ 칭송한 로타 하원의장 사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부역한 우크라이나계 이민자를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의회 합동 연설에 초청, '전쟁 영웅'으로 소개한 앤서니 로타 캐나다 하원의장이...

호슈베이 유명 ‘파티 하우스’ 화재로 소실
올초, 사진작가 마크 티스데일에 의해 일반에 알려져 소방당국 인재로 추정 조사나서…소유주 공원조성 거절 지난 주 21일 밤, 웨스트 밴쿠버 호슈 베이 인근의...

정부, 암환자에게 치료 여행 경비로 2천만달러 지원
BC주정부는 암 치료차 여행을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치료 여행 경비로 2천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딕스 장관 “많은 환자에게 혜택 돌아가” 병원 주변 환자,...

버나비, 써리, 연방정부 주택 건설 지원금 연기에 당혹
메트로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최근 주 내 10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 건설 정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연방정부로부터의 자금 지원이 매우 절실한 것으로 이미...

총영사관 한인 기업 InnoFoods 방문
견종호 총영사는 9월 18일 한인 기업 InnoFoods를 방문하여 박두윤 회장과 관계자를 면담하고 주요 생산시설 등을 견학하였다. 또한, 견 총영사는 한인...

견 총영사 애보츠포드 교육청장 면담
견종호 총영사는 9월 20일 Sean Nosek 애보츠포드 교육청장과 Elizabeth Cho-Frede 국제 프로그램 매니저를 면담하고 한국인 조기 유학생의...

제7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성료
제7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9월 23일 오전 11시 웨스틴 캘거리 에어포트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는 밴쿠버에서...

“민주주의 수호의 큰 활약한 해병대”
해병전우회 서울 수복 73주년 기념식 거행 해병전우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김영필)는 9월 23일 오전 11시 얀스가든(버나비)에서 서울 수복 73주년...

구강 건강과 전신 건강의 연관관계 알아보기
무궁화 여성회 건강 워크솝 개최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제9회 넘어짐...

재외동포청, ‘제25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오는 10월 3일 마감 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은 전 세계 180여 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제25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우리모두의 기록문화 프로그램> 신청
한국 국가기록원은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대한민국의 중요한 공공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국민...

3천만 달러를 어떻게 마련 했을까?
지난 5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공원 관할청이 보웬 아일랜드 소재 일부 지역을 캠프 사이트 등 일반 공원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 후, 보웬 아일랜드...

주정부, 주택건설 5개년 계획 발표
BC주정부는 26일 주택 건설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따라서 향후 5년 뒤에는 주 내 10개 시에 총 6만여 채의 신규주택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정부, 인도여행 경보…시크교 지도자 피살 갈등 여파
연방정부는 25일 인도 여행 경보를 내렸다. 캐나다외교부는 이 날 해외 여행 정보 안내를 통해 최근 양국 관계 긴장을 들어 인도 여행 시 캐나다인에 대한...

‘백인끼리’ 자녀 모임 전단 광고에 아연실색
지난 주말 코퀴틀람시를 비롯한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무디, 포트 코퀴틀람) 에 일부 학부모들에 의해 진행된 'White-only (백인끼리)' 가능하다는...

릿지 메도우 경찰관 마약 밀매자 총에 맞아 순직
지난주 22일, 코퀴틀람 센터에서 릿지 메도우 소속 경찰관이 25세의 한 남성이 발사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사망한 프레드릭...

자녀 옷 만들다 온라인 패션 디자이너로 성장
애쉴리 미첼은 2013년 첫 딸을 출산한 뒤로, 딸에게 입히기 위해 옷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 싱글 맘인 그녀는 딸에게 원주민 전통 복장을 입히기...

메트로밴쿠버 시장 협회 “대중교통 과밀화”, 정부에 지원 호소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은 19일 BC주정부와 연방정부에게 210억 달러 규모의 대중교통시설 확장계획을 위한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긴급 호소하는 공동성명을...

CEBA 감면 혜택 상환기일 ‘2주 연장’에 소상공인들‘실망’
'연방정부 핵심 놓쳐’… “침몰하는 배에 물을 끼얹는 격 타마라 노와코프스키는 연방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상환해야 하는 CEBA(캐나다 비상 사업체 지원계정)의...

정부, 5대 식품업체 “식품 가격 안정 합의”
정부와 5대 식품 업체가 치솟는 식품 가격 대책으로 가격 안정화 조처를 하기로 했다. 프랑수아-필립 샹파뉴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타와에서 회견을 통해 5대...

밴쿠버서 내집 마련하려면 연 25만 달러 벌어야
단독주택 살 수 있는 연간소득 $246,100↑ 8월 가격하락으로는 이자 상승 상쇄 어려워 밴쿠버에서 평균 가격의 집을 사려면 1년에 거의 25만 달러를...

단기 임대 건수 19% 급증…주택공급에 타격
올 해 BC주의 단기 주택 월세 임대율이 최근 19%로 크게 상승됐다고 맥길 대학교의 한 관련 보고서가 전했다. 이 보고서는 이 같은 현상이 BC주 내에서...

캐나다인 정신건강 상태 악화…불안, 우울증 등에 시달려
캐나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최근 몇 년 사이에 불안 및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캐나다인의 수가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인들의 신체...

8월 물가 상승률 4%로 상승…모기지 비용 30%↑
지난 달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에너지(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연율 4%로 상승했다. 개스 가격 8월에만 거의 5% 상승 식료품 가격 6.9%로 둔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