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 2024 주택시장 전망 다시 하향 조정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인하가 예상했던 것처럼 점진적 개선을 촉진하지 못했다며 올해 남은 기간 주택시장 전망치를 다시 하향 조정하고 있다. 거래 '보유 패턴', 9월 가격 2.1%↑ 전국 평균가 $669,630, 금리인하 효과 미미 CREA는 15일 올해 46만8,900채의 부동산이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국 주택 시장이 내년 봄까지 보유 패턴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전망치는 2023년보다 5.2% 증가한 수치이지만 7월 전망치인...
전 밴쿠버캐넉스 버터넌 선수 성폭행 혐의로 법정에 출두
밴쿠버 캐넉스 NHL아이스하키팀의 전 선수였던 제이크 버터넌(25)이 성폭행 혐의로 인해 밴쿠버 법정에 섰다. 그는 5년 전, 밴쿠버 캐넉스 하키팀 선수...
CERB 반환요청 이메일…’스캠 아니다’
최근 서비스캐나다가 보낸 이메일을 받은 일부 주민들은 그 형식이 이상하고 이미지가 깨져 있어서 사기 이메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팬데믹에 지급된...
병원 응급실서 의료진 없어 여성노인 사망
병원 응급실 의료인력 부족으로 응급실 대기하던 환자가 사망했다. 11일, 노스 밴쿠버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 응급실에서 한 여성노인이 이틀동안 응급실에서...
SFU 곤돌라 공사 시작에 주민 찬반 의견 분분
사이먼프레이져대학( SFU) 곤돌라 설치 공사가 지난 달, 최종 승인됐다. 트랜스링크 측은 이에 더해 이곳에서 메트로 타운으로 연결되는 버스노선도 두 배로...
“슬프지만 울지 않을 것”…‘넬리스’ 렌트비 인상으로 폐점
지난 30년간 밴쿠버 키칠라노에서 영업을 해 온 유명 레스토랑 '넬리스'가 건물주의 갑작스러운 렌트비 인상으로 이 달 말 문을 닫게 돼 주민 및 고객 들에게...
남성 영역 과격 스포츠에 도전하는 여성들
권투 등 과거 남성들의 영역으로 알려진 과격한 스포츠 종목에 여성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1994년 세계여성 권투협회가 첫 창단된 데 이어, 2012년에는...
랭리서 새벽 총격 살인 발생…20대 범인 현장서 사망
25일, 랭리 일부 지역에서 이른 아침부터 한 남성에 의한 총격 사건이 발생돼 이 날, 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 날 아침 로워 메인랜드 지역...
GDP 주택거래량 감소와 함께 더 하락한다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4월 실질 국내총생산이 0.3% 성장에 그쳤다. 광업, 채굴, 석유 및 가스생산과 고객 대면 산업이 성장을 주도했다. 또 5월 초기...
6월 밴쿠버 원베드룸 렌트비 또 최고가 경신
월세자료를 집계하는 줌퍼(Zumper)가 지난 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밴쿠버의 1베드룸 아파트 월세의 중간가격은 2천3백달러였다. 5월의...
“아직 바닥 아니다”…시장상황 역전
6월, 캐나다 주택시장은 최근 몇 년만의 가장 큰 둔화세를 기록했다. 전국 MLS 거래를 주관하는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전국 평균...
아이와 함께 즐기는 물놀이…스탠리 파크 안 세컨 비치 야외 수영장
사시사철 사랑받는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 타기, 하이킹을 즐긴 후 스탠리 파크 안 세컨 비치 수영장(Second Beach Pool)을 간다면 한여름 가족...
“물가 8%로 수개월 지속”…임금인상 인플레이션 초래
캐나다중앙은행은 6월 물가가 8%를 약간 넘고 이 상태가 수 개월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15일 캐나다민간사업연맹(CFIB)과의 모임에서 밝혔다. 맥클램,...
7.27 한국전 휴전 기념 친목 행사 열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이우석)는 18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코퀴틀람)에서 7.27 한국전 휴전 기념 친목 행사를...
델타 제방도로 이용 놓고 주민과 농장 ‘대치’
브렌트 켈리 씨는 델타 바운더리베이 농장에서 큰 규모로 감자를 재배하고 있는 농부다. 그는 17일, 트랙터를 운전하며 자신의 농장으로 진입하던 중, 한 자전거...
차기당수 유력 이비 장관 ‘주택문제’ 최우선 언급
존 호건 주총재의 사임의사에 따라 오는 12월 실시될 예정인 BC신민당(NDP) 전당대회에서 데이비드 이비(David Eby/전 법무장관)의 당수직 당선이...
트루도 수상, ‘해양보호플랜’에 31억 달러 지원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20일 BC주 방문에서 캐나다 '해양보호플랜2.0'을 위해 총 31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부터 이미 11억 달러가...
거품 빠지는 전국 주택시장, 호가보다 $20만 낮게 거래
2년간 상상을 초월할 속도로 상승했던 캐나다 주택시장은 이제 몇개월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을 상태로 역전되었다. 일부에서 호가보다 낮은 할인가격으로 집이 팔리고...
BC주, 경기도와 교류협약 체결
BC주정부는 ‘StrongerBC’ 경제계획의 일부이자 BC주의 통상 다각화 전략의 다음 단계로 한국의 경기도와 액션플랜(Action Plan)을 체결했다....
총격 사망 메이플릿지 여성 사건 범인 구속
메이플릿지에 거주하는 캐쉬미어 엘리 씨가 자신의 집에서 지난 15일, 한 남성으로부터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발생 후 3일만에 이 사건의 용의자를...
주정부 치솟는 물가 지원대책 언제되나?
연방정부와 타 주정부들이 치솟는 물가에 대한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으나 세금환급 등을 고민중인 BC주는 아직 이렇다 할 정책을...
‘ArriveCan앱’ 결함…국경통과 주민들 골머리 앓아
캐나다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어라이브캔(ArriveCan) 국경통과 절차 앱 정책이 해당 앱의 기기 결함 등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 양국 간의 국경을 이용하는...
BC주 사설 의료센터 운영 허가…의료 민영화 시작?
최근 BC대법원에의해 주 내 사설 의료센터 운영이 허용됐다. 이와관련 BC보건부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이번 대법원의 결정을 크게 환영하면서 BC주 의료서비스...
해안가에 빙하 타고 내려온 암석들 노출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지역 해안가의 이상 기후로 인한 해안가 만조량 부족으로 많은 암석층들이 장기간 노출되고 있는데, 이들 암석들은 기온 상승으로 녹아...
영유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권고
주정부는 생후 6개월 된 영아에게도 코로나바이라스 백신 접종을 허용할 계획이며, 이는 8월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연방보건부의 최종 결정이 떨어지면 주 내...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최종 승인
총 공사비 39억4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가 최종 승인돼 곧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근 지역 발전을 위한 숙원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