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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산 관세율 35%로 인상…영향 얼마나 클까?

미국, 캐나다산 관세율 35%로 인상…영향 얼마나 클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8월 1일 오전 12시 1분부로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이 35%로 인상됐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적용되었던 25%에서 10%p 상승한 수치로, 캐나다산 제품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일괄 관세다. 그러나 이는 전체 상황을 다 설명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35% 관세가 적용되는 캐나다 제품의 비율은 매우 적다. 이는 이번 관세 인상이 캐나다-미국-멕시코 협정(CUSMA)의 적용을 받는 모든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협정을...

경찰 총격 피해자 가족 재수사 요청

경찰 총격 피해자 가족 재수사 요청

지난 해 11월, 노스 밴쿠버 한 주택에서 모친에게 칼을 휘두르다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한 남성의 가족들이 사건 재수사를 요청하고 나섰다. 데니...

주정부, 가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주정부, 가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BC주정부는 9월이나 10월부터 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들어갈 전망이다. BC보건부는 화이자 혹은 모더나의 백신들이 이에...

“은퇴! …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은퇴! …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밴쿠버 PNE에 설치되어 있는 플레이랜드 목재 롤러 코스터 기구가 지난 8월 2일 지어진 지 65년 생일을 맞았다. 밴쿠버 주민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 놀이...

추억속의 ‘아날로그 셀프 사진관’ 화제

추억속의 ‘아날로그 셀프 사진관’ 화제

이스트 밴쿠버 Hero's Welcome' 펍에 등장 고객들 작은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서 ‘포즈’ 전세계에 아날로그사진기 5백여 대 남아있어 이스트 밴쿠버 한...

캐네디언 50%, “은퇴 미루겠다”

캐네디언 50%, “은퇴 미루겠다”

여건이 맞는다면 은퇴를 미루겠다는 캐네디언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무시간•스트레스 줄면 전제 캐나다통계청이 실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1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1

과테말라 커피문화 [커피 이야기] 21회 커피 로스팅을 처음 시작했을 무렵 나는 한창 블렌딩 레시피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블렌딩에 대해 약간 설명을 하자면,...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바꿔 퍼져...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테니 구온 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약 밀매 활동과 관련된 미국 재판정에서의 유죄 판결을 놓고 BC주 대법원에 항소한 결과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미 법원서...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정부의 대책없는 ‘이민확대’ 주목해야 메트로밴쿠버와 캐나다 전국의 주택위기에 대한 논쟁은 과대 이민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진다. 이미 캐나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