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257 내년 5월부터 도입 BC주는 증가하는 전화번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 지역번호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 번호 257번은 내년 5월 24일 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캐나다 라디오-텔레비젼 통신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정부는 2026년 5월까지 기존 지역 번호 밑의 모든 번호를 소진할 것으로 추산된다. 캐나다번호관리부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켈러 월쉬는 "새로운 지역 번호가 도입되면 기존 번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수백만 개의...
‘도로변의 초원’…‘오아시스’ 일까 ‘혐오 광경’ 일까
밴쿠버 도심 도로변에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찟푸리게 만들고 있다. 밴쿠버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 오염 방지 차원에서...
메트로밴쿠버, 산업용 부동산 부족…‘임대’ 힘들어
전국적으로 팬데믹 이후 메트로밴쿠버의 산업용 부지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상승하는 임대료는 물론 시장에서 쫓겨나지 않으려면 상황을 인지하고...
‘이상고온, 인류생존력의 시험대 될 것’…과학자들의 ‘경고’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 이지만 전세계 곳곳의 기온은 견딜 수 없는 사상 최고의 온도로 치솟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은 인간생존을 시험하는 수준까지...
치솟는 식비, 정체하는 임금…20% 음식소비 줄여
푸드뱅크캐나다가 2월25일부터 3월3일 사이 4천 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5%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식품을 구매할 수 없어서 식사를 줄이는 것으로...
1분기 GDP 3.1% 성장…기대치 못미쳐
1분기 캐나다 경제는 3.1% 성장했고 기업투자와 가계지출 증가가 성장을 주도했다고 캐나다통계청이 지난 31일 밝혔다. 1분기 성장률은 2021년 4분기에...
밴쿠버 첫 원숭이 수두 사례 발견
지난 6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밴쿠버에서 BC주의 첫번째 원숭이 수두 사례가 발견되었고 국립미생물연구소의 검사결과를 대기중 이라고 밝혔다....
연방, 권총판매 동결안 발표…구매 급증, ‘재고 동나’
5월 30일 연방정부는 캐나다의 권총 판매를 동결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C-21는 권총의 구매, 판매, 수입 및 소유권 이전을 금지시키는 내용이 포함되며 오는...
[BC주 정부] BC주 보건을 증진하는 의용 생체 공학 투자
밴쿠버 – 의용 생체 공학도들이 곧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 의용 생체 공학부의 새로운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게 된다. 선진 교육 기술 훈련부 앤캥...
[BC주 정부] 폭염 사태 대비 폭염 경보 및 대응 시스템 가동
빅토리아 – BC주는 BC 폭염 경보 및 대응 시스템(BC HARS)을 가동하여 주민, 원주민 공동체, 지방 정부가 폭염 사태 시 안전 유지에 필요한 도구를...
주정부 ‘사전-오퍼 기간’.. ‘냉각기’ 도입 추천
BC금융서비스국(BCFSA)이 부동산 거래에 매물 등록 후 오퍼를 받을 수 있는 최소기간과, 오퍼 수락 후 실사를 하고 결정을 번복할 수 있는 기간을 허용하는...
올해 폭염 사태 대비 경계령(HARS) 마련돼야
지난해 6월말, BC주에 닥친 폭염으로 수 백 여 명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해와 같은 사태 방지를 위한 대비책이 속히 마련돼야 할...
제 1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 수상식 성료
밴쿠버교육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동 주최한 제1회 청소년글짓기대회 수상식이 8일 오후 5시 Executive Plaza Hotel에서...
랭리 입주자, 45층 고층콘도 등장에 “배신당한 기분”
랭리시 지역 주민들은 거주지 인근에 45층짜리 고층 콘도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배신당한 기분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쟈넷 본 시멘즈는...
차이나타운에 인종차별 낙서 ‘도’를 넘었다
밴쿠버 차이나타운이 세계 유적지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인근 지역 상가 벽에 인종차별성 낙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해당 지역...
박물관 개조가 우선?…교육계 주정부에 집중포화
BC주정부는 새 학교 건설과 기존학교 내진 강화사업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존 호건 주수상은 6일 교육청이 확인한 7개...
유명건설사 콘코드 테리 후이 CEO 스트라타 고소
유명 건설사 콘코드퍼시픽의 테리 후이 CEO는 분쟁중인 스트라타가 자신 소유의 펜트하우스의 완공을 늦추는 바람에 밴쿠버시에 빈집세를 냈다면서 청구소송을 냈다....
[건강]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 리퍼블릭’ 한국출시
청정한 자연환경과 천연원료가 많은 캐나다의 토종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그린 리퍼블릭’(Greene Republique)이 한국에서도 쉽게 만날수 있게...
우크라이나 난민 거주 공간 부족 호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지난 2월 24일 발발되면서, 키에프에 살고 있던 사진 기자 애나 클로코는 당시 오데사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키에프 아파트로 다시...
비자, 마스터 등 신용카드 가맹점 리베이트 청구 가능
비자와 마스터카드사를 대상으로한 수 백만 달러의 집단소송건이 합의에 달함에 따라서 캐나다 가맹업체들은 신용카드 결제수수료에 대한 리베이트를 청구할 수 있게...
‘번 아웃’ 공항검색원들 시위나서
밴쿠버국제공항 보안검색원들이 30일 집회를 갖고 임금인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노조대표 데이디브 플라워즈는 코비드 사태동안 해고된 보안원들의 대다수가...
UBC팀, 드론 통해 외곽지역에 의약품 배송
UBC대학 의과대학팀과 한 드론 업체의 협력에 의해 BC주 외곽 지역에 드론을 사용해 의약품이 거뜬하게 배송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론은 앞길이...
BC주 남성 백신 후유증 정부 보상 첫 대상에 선정
BC주 한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받게 됐다. 로스 위맨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 후유증 캐나다 정부...
포코 소녀 온라인 성폭행 자살 재판 거행
지난 2012년, 포트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아맨다 토드(15)는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네달란드 출신의 한 남성으로부터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자살했다. 이...
공영방송에 종사하는 아시안계 비율 낮다
밴쿠버 아시안 영화제 팀이 주최한 한 관련 조사결과, BC주 공영방송사에 종사하거나 출연하는 아시안계 총 수가 전체의 4%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립학교 다양한 언어 교과목 학습에 적극 나선다
BC주의 공립학교들이 세계의 다양한 언어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을 적극 검토 중이다. 코퀴틀람 공립학교에 페르시아어 제2 외국어 교과목 설정 허용 원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