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자체 예산지출, 강력 감시필요”…상품권 구매에 40만달러 지출

“지자체 예산지출, 강력 감시필요”…상품권 구매에 40만달러 지출

경찰, 리치먼드시 ‘상품권 스캔들’ 수사 중 BC 주정부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출에 대한 감시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이 메트로밴쿠버 지역 시의원 4명에 의해 시작됐다. 이들은 최근 리치먼드 시의 상품권 지출 남용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에는 리치먼드 카쉬 히드전 주의원과, 뉴...

주의회 개원… ‘미 관세’ 에 최대 초점

18일, 올 해 BC주 의회가 개원했다. 이 날, BC주 총독 웬디 코치아의 의회 정례 개원 연설을 시작으로 올 해 첫 의정 모임이 출발했다. 코치아 총독은 “미 행정부에 의한 초유의 관세 압박으로 인해 주 경제가 큰 위협에 놓이게 됐으나, 주민들은 이에 적극 맞서 싸워 나갈 것”이라고 신민당NDP 정부가 마련한 개원 연설사를 읽어 내려갔다.

신민당, 첫 주택 구매자 지원책 제시

신민당, 첫 주택 구매자 지원책 제시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5일, 이번 총선에서 신민당이 다시 승리하게 된다면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선택별로 주택 총 가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