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 총리, 트럼프에게 “캐나다는 매물이 아니다” 일축
미국 백악관서 6일 트럼프 대통령과 첫 대면 마크 카니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6일 첫 정상회담에서 “건설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다” 고 평가했다. 카니 총리는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과 대면하는 자리에서 “캐나다-미국 관계를 다시 정상 궤도로 돌리는 것이 이번 회담의 목표” 라 고...
“각 정당 말로만 세금 감면”…서민들 “공허한 소리”
19일 주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표를 의식해 저마다 세금 감면을 외치고 있다. “실질적인 저소득층...
각 당 승리 위해 온· 오프라인 총동원…19일 주총선
19일 BC주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의 막바지 선거 운동이 한 창이다. 총선일에 앞서 현재 사전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막 오른 주 선거…주요 정당 정책 ‘공약’ 대결
19일 BC주선거를 앞두고 BC주의 세 주요 정당의 분야별 정책 방향을 비교해 본다. ■경제분야 ...
억만장자 룰루레몬 칩 윌슨, 저택 앞에 “신민당은 공산주의” 비난 ‘푯말’
밴쿠버 억만장자 칩 윌슨이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룰루레몬 창업자는...
이비 수상, 식료품비 1천달러 지원 내걸어
BC신민당NDP 정부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3일, 총선 공약으로 가구 당 1천 달러의 식료품비 지원을 내걸었다. 이 날 이비 수상은 총선 공약을 하는 자리에서 야당 보수당의 존 러스타드 당수의 이름을 50회 이상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룰루레몬의 창업자인 억만장자 칩 윌슨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앞에 ‘신민당은 공산당이다.’라는 큰 간판을 내걸었다.
BC보수당, ICBC 독점제 종료 공약
자동차 보험 분야 민영화 추진 ICBC지난해 15억 달러 흑자재정 일각에서는 운전자 보험료 상승 우려 19일 주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10월 주 총선 유권자 최대 관심사는 ‘경제’
6대 관심사 중 4 개가 지갑관련 이슈 유권자 대부분 각 당의 정책방향 주시 이 달 19일은 BC주 총선이 있는 날이다. 유권자들은 BC주 총선의 최대...
여성, 젊은 층 보수당 지지…“강성 이미지 탈피”
최근 여론조사서 신민당에 약간 앞서 보수당 46%, 신민당 43%, 녹색당 10% “부동층의 최종 결정이 승자 가를 것” 연방 보수당의 인기를 업고 BC 보수당의...

환워스 장관 써리시 경찰 운영방식 비공개에 불편한 심기 비춰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써리시가 경찰 운영 방식을 놓고, 아직 구체적인 최종 입장을 결정하지 못한 채 관련 움직임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에...

이비 주수상 무역순방서 ‘임대주택 정책’ 아이디어 찾아
아시아 무역 순방중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BC주가 채택할 수도 있는 해외의 저가 임대주택 건설 모델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일본 다이토와 협력 시사...

정부, 칠리왁에 곤돌라, 스키 리조트 건설두고 고심
주정부가 칠리왁에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곤돌라 및 사계절 스키 리조트 시설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이달 베일 폭포에서 침스 마운틴 바위 정상...

이비 주수상, “중국 선거개입 관련해 CSIS와 만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8일 주택정책 관련 기자회견 도중 BC주정부 선거에 대한 외국정부의 간섭 의혹과 관련해 언급했다. 뉴욕타임즈 보도한 밴쿠버 시장선거...

“콘도•타운홈 건설도?”…길어지는 정부의 ‘침묵’
BC주정부는 4월 각 단독주택지에 최대 4채의 주택 건설을 더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홈즈 포 피플 home for people’ 실행안을 발표했다....

정부 하원의원 사찰 의혹 중국 외교관 추방…갈등 고조
연방정부가 국내 정치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했다. 8일 연방정부는 주토론토 중국영사관 소속 자오웨이를 외교적 기피 인물(페르소나...

BC연합당, 상점 기물 파손 단속 강화 법안 상정
밴쿠버 차이나타운에서 전기 스쿠터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래들리 스펜스와 그의 사업 동료는 지난 2년 동안 사업장 기물 파손 피해 복구를 위해 5만달러를...

지역이기주의 ‘님비’에 맞서 새 입법 마련
밴쿠버시는 밴쿠버 키칠라노 지역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고층 아파트 건설을 계획 중이다. 그러나, 이 지역 주민들은 해당 건물이 들어서는 것에 강력 반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