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카니 총리, 트럼프에게 “캐나다는 매물이 아니다” 일축

카니 총리, 트럼프에게 “캐나다는 매물이 아니다” 일축

미국 백악관서 6일 트럼프 대통령과 첫 대면 마크 카니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6일 첫 정상회담에서 “건설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다” 고 평가했다. 카니 총리는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과 대면하는 자리에서 “캐나다-미국 관계를 다시 정상 궤도로 돌리는 것이 이번 회담의 목표” 라 고...

이비 수상, 식료품비 1천달러 지원 내걸어

BC신민당NDP 정부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3일, 총선 공약으로 가구 당 1천 달러의 식료품비 지원을 내걸었다. 이 날 이비 수상은 총선 공약을 하는 자리에서 야당 보수당의 존 러스타드 당수의 이름을 50회 이상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룰루레몬의 창업자인 억만장자 칩 윌슨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앞에 ‘신민당은 공산당이다.’라는 큰 간판을 내걸었다.

BC보수당, ICBC 독점제 종료 공약

자동차 보험 분야 민영화 추진 ICBC지난해 15억 달러 흑자재정 일각에서는 운전자 보험료 상승 우려  19일 주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이기주의 ‘님비’에 맞서 새 입법 마련

지역이기주의 ‘님비’에 맞서 새 입법 마련

밴쿠버시는 밴쿠버 키칠라노 지역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고층 아파트 건설을 계획 중이다. 그러나, 이 지역 주민들은 해당 건물이 들어서는 것에 강력 반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