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 첫 주택 구매자 지원책 제시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5일, 이번 총선에서 신민당이 다시 승리하게 된다면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선택별로 주택 총 가격의 40%를 25년 동안의 모기지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공약으로 내세웠다. 주택가격의 40%를 25년 모기지로 충당 향후 5년간 64억5천만달러 지원 공약 이를 통해...
주정부, 트랜스링크에 5억 달러 긴급 지원
BC주정부는 현재 재정난에 봉착한 트랜스링크에 약 5억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재산세 인상 줄이겠다”…“RCMP 유지 시 가능”
써리시는 2 주 전, 올 해 17.5%의 대폭적인 재산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BC주에서는 써리시를 비롯해 밴쿠버시의...
[BC 주정부]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주 총리와 정무 차관의 성명
빅토리아 –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와 켈리 패든 성평등 담당 정무 차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BC주정부] 올봄 주민들을 위한 추가 생계비 지원
빅토리아 – 오는 4월에 또 한차례의 ‘BC 생활 지원금’이 은행 계좌에 입금될 예정으로 주민들은 추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중국, 2021년 BC주 연방선거에 개입”
스티브스튼 리치몬드-이스트 선거구 출신의 케니 치우 전 하원은 자신의 의석을 내주었던 2021년 선거에서 중국 전 영사의 간섭이 있었다는 최근 보도에 놀라지 않았다....
이비 주수상, 신년도 예산액 산정에 ‘난항’
지난 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여파에도 불구하고 BC신민당 정부NDP는 예산 흑자를 내면서 자축의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존 호건 전 수상의 신병으로 인한 공석을...
엘리노어 스터코 의원,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호소
전직 경찰이자 현재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엘리노어 스터코(47) 의원이 자신이 겪은 경찰 일과 관련된 정신질환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일반에...
중국 정찰 풍선으로 캐나다 정치적 긴장 초래
11일, 유콘 준주와 미 국경선 영공서 풍선 발견돼 격추 31일 위니펙행 민간 항공기도 4천피트 상공서 풍선 발견 트루도 “캐나다 및 미국 안보에 매우 위험스러운...
‘신규주택 건설’과 ‘세금정책’ 주요 이슈
9월 20일 연방총선의 가장 중요한 공약은 주택정책 이다. 조기총선이 결정되자 보수당(Conservative)과 신민당(NDP)은 지난 19일 서둘러 주택시장...
연방총선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나
다음 달 20일, 연방총선이 실시된다. 주민들은 연방의회 의원들을 선택하게 되고, 이로써 차기 연방정부 수상도 결정된다. 연방총선에 참여하기 위한 자격조건은...
보수당, 외국인 주택구입 2년간 불허 공약
연방 보수당의 에린 오툴 당수는 위기에 처한 국내 주택정책 개선을 위해 향후 2년간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주택을 구입해서 살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기선거 승부수 띄운 트루도의 바람은 소수 여당에서 다수 여당으로…
지난 14일 조기선거 승인절차를 위해 의회를 방문한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팬데믹에 치르는 조기선거의 시점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예상했을 것이다. 그는 반문...
연방총선 조기 실시로 ‘소수여당’ 탈피 기회 잡는다
연방 자유당은 9월 20일 조기총선을 공포했다. 14일 저스틴 트로도 총리는 의회를 방문 메리 사이몬 총독에게 승인을 받았다. 이로인해 지난 14일부터...
“이 혼란한 시기에 연방총선 해야하나?”
많은 수의 주민들 연방 조기총선 실시에 의문 자유당 주도의 연방총선이 9월 20일에 실시될 것으로 지난 15일 확정되면서 많은 수의 주민들은 현재 BC주가...
트루도 9월 20일 조기총선 결정
소식통에 의하면 유권자들은 오는 9월 20일 연방선거에 투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5일에 의회를 방문, 의회결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
중국정부 캐나다 사업가에 간첩죄로 11년형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 당국에 체포된 직후 간첩 혐의로 중국 당국에 검거된 캐나다인 대북사업가에 대해 중국 법원이 11년 실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