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수상, 선거 유세 최대 접전지 써리에서 시작
지난 20일 지역순회 방문길에 올라 “2020년 지지세력 결집해야 승리” ‘공공보건’과 ‘주민안전’이 선거 화두 지난 20일,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다음 달 19일에 실시되는 BC주 총선을 앞두고 선거 유세 지역 순회 방문 길에 올랐다. 이 날, 신민당 선거 유세 버스를 타고 써리-써펜타인 리버...
하원, ‘중국 탈출 위구르 난민 1만명 수용’ 만장일치 결의
하원은 1일 중국 정부의 탄압을 피해 해외로 탈출한 위구르인 1만명에 난민 지위를 부여해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이비 주수상, 트뤼도 수상과 내달 초 첫 공식 회동
2월 초, 이비 주수상이 오타와에서 열리는 각 주 수상 및 트루도 연방수상과의 모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비 수상은 이...
글렌 클락 전 주수상, 22년만에 패티슨 그룹 떠나
지난 1990년대 후반, BC신민당NDP 소속 주수상을 지낸 글렌 클락 전 수상이 지난 22년 간의 짐 패티슨 그룹 행정...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이비 수상은 BC주 원주민 어린이 보육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던 그룹 홈 제도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이비...
존 호건 전 수상 사임으로 퇴직수당 130만 달러 지출
BC주는 존 호건 수상이 신병 치료를 이유로 사임하면서 데이비드 이비 신임 수상을 맞게 됐다. 그러나 존 호건 수상에서 이비 수상으로의 전환 비용이 총 1백3십만...
이비 주수상, 주택 공급 위한 건설자금 부족 인정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수상직 취임 연설에서 곧 주 내 부족한 주택량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 이비 수상은 해당 정책...
이비 수상, 내각에 새 인물들 대거 등용
존 호건 수상의 뒤를 이은 BC주 신민당 정부의 신임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이번 주,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물들을 일부 새 내각으로 등용했다. 특히 이번 새 내각에...
이비 새 주수상 취임하자마자 주택정책 발표
데이비드 이비 BC주 신임 주수상은 취임 4일째인 21일, 주택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주택개혁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선거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시도이다. 두 법안은...
존 호건 수상, 자체 병가 프로그램 마련
존 호건 총리는 BC주정부가 연방정부가 남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체적인 병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야당인 BC자유당은 그러한 프로그램이...
새 판 구상중인 자유당…당 정체감 쇄신 직면
BC 자유당(LIBERALS) 내에서 자체 정체감 갱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다. 자유당은 지난해 10월, 주 총선에서 현 주 정부를 맡고 있는...
존 호건 주수상 “반 아시안 증오범죄 처벌해야”
존 호건 BC주수상은 유색인종에 대한 폭력을 증오범죄로 분류해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지난해 반-아시안 증오범죄가 7배 이상 증가했다는 밴쿠버...
정당, 3백2십만 달러 현금 수익 거둔다
지난 총선결과에 따라 지원…표 당 $1.75 규모 BC주민들은 올 해 공공 서비스 이용 관련 세금으로 3백2십만 달러 이상을 주 내 각 정당들에 지출할...
코로나 여행자제령 어기고 해외휴가… 정치인들 줄 사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기고 해외 휴가를 즐겼던 공무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고 토론토스타가 4일 보도했다. 알버타주에선 해외 휴가를 즐겼던 주 총리 측근...
BC주 의회 개원, 코로나바이러스 지원금 법령 통과
연휴시즌 팬데믹 안전강화 수칙 강조 코로나 지원금 연말안에 가정에 도착 BC주의 의회가 7일 개원됐다. 이 날 신민당의 존 호건 수상은 BC주민들을 향해 공공...
존 호건 수상, “코로나지원금 실행이 최우선”
지원금으로 주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주정부 이미 1백30억 달러 예산적자 야당 ”차기 재정보고서 마련 소식 없어” 존 호건 BC주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
주정부 예산안 산정 지연 전망
획기적인 경제회복 전략 마련위해 중소상인 팬데믹 지원금 3억 달러 BC주의 신임 재정부 수장으로 임용된 셀리나 로빈슨 장관은 1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