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소수정부 불가피”…러스타드 “녹색당과 동맹”

“소수정부 불가피”…러스타드 “녹색당과 동맹”

2024년 BC주 지방 선거의 결과는 BC 신민당과 BC 보수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종 집계까지 일주일이 더 소요될 수도 있다. 26-28일 최종 결과 나올 듯 20일 오전 8시 현재, 신민당은46석, 보수당은 45석, 녹색당은 2석에서 선두를 보이거나 또는 당선되었다. BC주 의회에서는 과반수...

BC보수당, 주택 모기지, 월세 환불 공약

10월 19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각 당들의 선거성 공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존 러스타드 당수는 23일, 현재 주민들의 주택비 고공 행진을 의식해 주택 소유주에게는 모기지 상환액을, 주택 임대 주민에게는 주택 임대 월세를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이비 수상, 선거 유세 최대 접전지 써리에서 시작

지난 20일,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다음 달 19일에 실시되는 BC주 총선을 앞두고 선거 유세 지역 순회 방문 길에 올랐다. 이 날, 신민당 선거 유세 버스를 타고 써리-써펜타인 리버 Surpentine River 지역구를 방문한 이비 수상은 지역구 신민당 후보인 볼테즈 딜론 Baltej Dhillon과 담소를 나누며 격려했다.

양 당 지지율 ‘박빙’…부동층 11% 잡기가 관건

레거사에 의해 실시된 최근의 한 여론 조사에서 BC신민당NDP(44%)과 BC보수당Conservatives(42%)의 주민 지지율이 박빙세를 보이고 있다. 녹색당Green의 지지율은 11%로 집계됐다. 한 편, 각 당의 당수 지지율 비교에서는 신민당의 데이비드 이비(47%) 주수상이…

BC연합 탈퇴로 10월 주 총선 안개 속 국면

오는 10월 19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지난 주 돌연 붕괴된 BC연합으로 인해 3파전의 총선 정국이 갑작스럽게 양 대 당의 초접전으로 몰아지고 있다. 무작위 1,049명의 BC주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난 달 28-30일에 실시된 조사 전문기관 앵거스리드사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BC보수당conservatives은 조사 대상 주민들의 44%, 신민당NDP은 43%…

트루도 지지도 저조…“퇴진 원한다” 68%

트루도 지지도 저조…“퇴진 원한다” 68%

글로벌뉴스가 조사기관 입소스리드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국민 68%가 저스틴 트루도 총리의 사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임을 원하는 응답자는 알버타주...

10월 총선 앞두고 각 정당 후보 심사 강화

10월 총선 앞두고 각 정당 후보 심사 강화

10월 BC주 총선을 앞두고 일부 정당 내에서 몇몇 의원들의 자리 이동 사태가 발생되면서, 각 정당들의 후보 선출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

해외출생 자녀에게 시민권 허용 법안 상정

해외출생 자녀에게 시민권 허용 법안 상정

연방하원은 시민권에 대한 새 법안을 23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캐나다 국민이 국외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을 물려줄 수 있도록 허용해 캐나다 시민권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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