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이비 수상은 BC주 원주민 어린이 보육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던 그룹 홈 제도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이비 수상의 계획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실효를 거두는 데에는 한 세대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주민 어린이 수 감소세 이유 야당, “구체적 대안 있는지 의구심” 이비 수상은 이 같은 입장을...
시총선서 여성 및 소수민족 후보자들 부진
이번 2022시총선에서는 여성들이나 소수민족 출신의 후보자들 활약이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이 특색이다. 메트로...
에비 신임 주수상, 100일 취임 정책 발표
존 호건 주수상의 신병으로 인한 사임으로 BC주 신민당의 당수로 선출돼 새로운 BC주의 수상이 된 데이비드 에비 수상은...
애퍼두라이, 선거 출마 자격상실 놓고 강력 항의
BC신민당NDP 당수 선발전에 출마한 안잘리 애퍼두라이(32)에 대한 출마 자격 박탈 건을 놓고, 애퍼두라이 측이 강력하게...
BC자유당, 신민당, 시 총선 결과 선거 전략 이용
BC자유당 및 신민당 등은 이번 시 총선 결과를 향후 주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 전략으로 대폭 이용하려는 부산한 움직임을...
2022 시 총선 특이한 점 이모저모
BC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는 써리시, 밴쿠버시, 버나비시 그리고 리치몬드시 등이 포함된다. 이번 총선에서 특히 밴쿠버시와 써리시의 시장들이 교체돼 향후 해당...
밴쿠버시 신임 시장 당선자 켄 심, 사상 첫 비백인 시장 등극
1886년, 밴쿠버시에서 첫 시선거가 실시됐다. 그러나 당시 투표 활동에 중국인과 원주민들은 참여할 수 없었다. 당시 법령이 이를 제한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와...
밴쿠버시, 다시 우파정부로…젊고 새로운 인물 곳곳서 당선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이 이끌어 왔던 밴쿠버 시가 이번 시총선에서는 켄 심의 우파 정당에게 바통을 넘겨주게 됐다. 15일 실시된 시총선에서 밴쿠버시 주민들은 지난...
최초 중국계 캐나다인 캔 심(Ken Sim) 밴쿠버 시장에 당선
신임 정치인 캔 심Ken Sim이 밴쿠버시 시장으로 선출됐다. 심은 최초의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10월 15일 시 총선에서 압도적인 투표차로 밴쿠버시의 새 시장으로...

선관위, 후보자들 비영어권 이름 사용 자제 요청
BC주 각 지역 시 총선을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법원에 해당 후보자들이 비영어권 이름 사용을 자제하도록 요청했다. 10월 15일에 치뤄질 예정인...

랭리 타운쉽에서 ‘한인 표 바람’을 기대합니다
10월 15일 시 선거를 앞두고 블레어 와이트마쉬(Blair Whitmarsh) 랭리 타운쉽 시장 후보와 마이클 장 시의원 후보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4시...

정부, 저소득층에 대대적 지원 나선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치솟는 물가로 고전하는 중저소득층을 위한 3대 물가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치과보험제도를 전격 시행하기 전에 자녀들의 치료지원금을 우선...

10월 BC주 지방선거, 주목받는 11개 도시
밴쿠버 10개 정당, 5개 주요 시장후보들이 경합한다. 이번선거는 캐네디 스튜어트 현직 시장을 반대하는 세력이 후보 단일화 (켄심 또는 콜린 하드윅이 유력)를...

주정부, 예산 7억6백만 달러 흑자 전망…야당 “자화자찬”
BC주정부는 올 해 총 예산에서 7억6백만 달러의 흑자를 이룰 전망이다.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주민층 지원 야당, “주민 체감 할...

션 리, 코퀴틀람 시의원 출마 선언
세계 각국에서 활약 중인 한인 정치인들이 모인 ‘제8차 세계 한인 정치인 포럼’ 이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신민당 당수 선발 올해 어렵다”…양자대결로 경선실시
존 호건 주수상의 뒤를 이어 올해 BC신민당(NDP)의 새 당수가 최종 연말경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예상 외로 몇 개월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 BC신민당은 전...

애퍼두라이 신민당 당수에 출사표 던져
오는 12월 3일에 결정될 예정인 BC주 신민당 당수 선발을 놓고, 전 BC주 법무부 및 주택부 장관을 지낸 데이비드 에비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