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 예산지출, 강력 감시필요”…상품권 구매에 40만달러 지출
경찰, 리치먼드시 ‘상품권 스캔들’ 수사 중 BC 주정부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출에 대한 감시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이 메트로밴쿠버 지역 시의원 4명에 의해 시작됐다. 이들은 최근 리치먼드 시의 상품권 지출 남용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에는 리치먼드 카쉬 히드전 주의원과, 뉴...
카니 수상 BC주에 러브콜…텃밭 공략에 나서
NDP 지지기반인 밴쿠버 아일랜드 방문 이비 주수상과 미 목재 관세 의견 나눠 연방 자유당Liberals의 마크 카니...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BC주 미국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최악의 사태 모면”
2일,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상호관세 적용 대상국 발표가 있었으나, 캐나다가 여기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연방총선 여∙야 모두 공약 1번…‘감세’
4월 28일 연방 조기 선거를 앞둔 국민들은 미 관세 위협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높은 생활비 부담을 가장 큰 선거 이슈로...
클락 등 BC 정치 거물들 총선 후보 공천서 낙마
마이크 드종과 애니타 후버맨도 거부당해 “현실 무시한 중앙당 입김 만 반영” 지적 BC주에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정치 거목들이 연방 총선을 앞두고 연방 보수당 및...
4월 28일 연방총선 실시…자유당 ‘반등’, 신민당 ‘몰락’
저스틴 트루도 전 연방 수상의 뒤를 이어 자유당 연방정부Liberals 리더가 된 마크 카니 수상은 예정에 있던 10월 연방 총선 일정을 4월 28일로 앞당겨 조기 실시하기로 결정 발표했다. 국민들에 의한 지지가 하락되자 수상 자리에서 사임하고 물러난 트루도 전 수상의 연방 자유당 정부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차기 총선에서 패배가 예상됐으나…
4월 28일 연방 조기 총선
카니 총리 “전례없는 도전, 격변의 시대” 예상대로 3월 23일 마크 카니 총리가 조기 연방총선 요청했고 총독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오는 4월 28일에 연방 총선을...
미 상원위원, BC 보복 관세에 크루즈호 정박 중단 위협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 경제 조치가 이행되기 시작하면서, BC주를 비롯해 각 주들이 미국에 보복 관세 부과로 맞서기 시작했다. 이에 최근...

트럼프 관세폭탄 유예에 이비 수상도 보복조치 보류
데이비드 이비 BC 주수상은 3일 기자 회견에서 전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30일간의 유예 조치에 따라 BC주가 계획한 보복 조치를...

밴쿠버 공공기관 및 사업장 머스크 소유 X 계정 탈퇴
메트로밴쿠버에 소재한 많은 수의 소매상들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 엘론 머스크의 극우파적인 행동에 반감을 나타내고 머스크 소유인 소셜 미디어 X(전 트위터)...

크리스티 클락 전 BC주수상, 연방자유당 당수 출마 고려
이미 몇 달 전부터 사전 준비해와 관계자, 조만간 자신의 입장 표명 “뛰어난 카리스마와 리더 쉽 지녀” 저스틴 트루도 수상의 차기 연방 총선 출마 사임으로...

신민당 “정부 불신임안 제출할 것”…조기총선 예고
연방 자유당과 정책 연합을 맺어왔던 연방 신민당(NDP)이 정부 불신임안 제출을 예고하면서 트루도 총리가 내년초 총리직에서 물러날 위기에 처했다. 저그밋 싱...

사임 압력 커지는 트루도 총리
지난 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이 연방 내각에서 물러난 후 연방 자유당 정부가 정치적 격변과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입소스리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연방정부, 플래그 폴링 23일 종료
연방정부가 국경 플래그 폴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 당 중단은 12월 23일 동부시간 오후 11:50분부로 실시됐다. 취업, 유학비자 발급...

BC녹색당, 여당인 신민당 지지키로 결정
힘 빠진 이비 주수상 한숨 돌려 의료와 환경분야 정책 지원키로 지난 10월에 실시된 BC주 총선에서 현 신민당NDP 정부는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를 통해 간신히...

존 러스타드 당수의 지도력 시험대에 올라
내년 2월 개원 앞두고 통합에 주력 당내 불협화음 사전 봉쇄에 노력 최대 야당연합으로서의 의사 개진 내년 2월 주의회 개원을 앞두고 최근 BC주의 최대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