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속의 3월 부동산 시장

4월 9일 현재 캐나다에는 Covid-19으로 인한20,675확진자가 있으며 4,889명이 이 중 회복했고 총503명이 사망했다. 하루만 1,399의 환자가 늘고 있고 정부는 1만에서 2만의 캐나다인이 코로나 때문에 사망할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정부에서 엄청난 돈을 풀고 추락하는 경제를 부양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든 정상적인 활동이 중단된 지금의Covid-19응급상황으로 깊어진 경제의 골을 부동산시장이 비껴갈수 있을까? 3월 처음 두 주는 구매자들의 강한...

시(詩)가 있는 에세이(1) 첫 번 크리스마스

나는 그대 기도하는/명예와 지위, 권세와 영광/그리고/그대 바친 재물/삼십 배, 육십 배, 백 배 만들어 주려고/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하늘 찌를 듯한 첨탑과/대리석의 웅장한 건물에서/입으로만 주여, 주여 외쳐 대는 자들의/높임 받는 왕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깨알 죄 짐에도 온 밤 괴로워하는 이들과/영혼과 육체 그 상한 갈대들의 신음과/그들의 평안과 위로를 위해 함께 울며,/함께 고뇌 나누려고 왔습니다. 또한 생존의 전장에서/부딪치고 넘어지고/절뚝거리고 기어가며/한 끼니의...

죽음의 문턱에 선사람들

암으로부터 당신을 지키는 9가지 생활수칙   낙동강이 늘 죽음의 강이라 불리운데는 이유가 있다. 낙동강의 발원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영풍제련소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만들어 놓은 4대강 사업을 통해 뚝을 만들어 물을 가두면서 녹조 라떼 강물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산업화의 가장 많은 혜택을 본 것이 어쩌면 경상남북도 일 수 있다. 구미공단이나 울산 공단 등과 부산의 공단 많은 공단에선 늘 산업재해의 세계최고의 기록을 썼다. 전쟁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의...

눈꽃 수백 송이

하얗고 여린 속살의 두부 깍두기들 거침없이 던진다 금빛 기름 가마 속으로 풍덩 풍더덩. 달콤한 풍더덩 달콤한 참마와 고구마 땅콩 호박들도 차례로 가지런히 기름 샤워하러 포르르 포르르르 몸을 떨군다 등 굽은 애달픈 새우 마디마디 곧게 펴서 훌쩍 커진 키 움츠린 자존심 한껏 세워주면 치르르 치르르르… 떠오르며 피어나는 눈꽃 수백 송이 나에게 튀김요리는 솟아오른 도도한 자태 저만치 서 있는 그라우스 마운틴이다  ...

진땀

습하고 뜨거운 기운이 등줄기에 훅, 끼친다. 갑자기 덥다. 정수리가 홧홧하고 잔등에 눅눅한 진땀이 밴다. 요즘 가끔 이런 증상이 스친다. 우울하고 불쾌하고, 자고 나면 아픈 데가 생겨나기도 한다. 병은 아니라고, 늙느라 그런다고, 그러다 저러다 지나간다고, 선배들이 이야기한다. 칼슘 제와 혈액순환 개선 제, 몇 가지 비타민을 복용하는 친구도 늘어났다. 건강 이야기가 어느 모임에서건 빠지는 법이 없듯, 운동을 안 하는 나는 야만인 취급을 받는다. 야만을 벗어보려 저물 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