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마무리하고 친목 다지는 자리”

캐나다서부 밴쿠버월남참전유공자회 송년회 개최   캐나다서부 밴쿠버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정기동) 주최 송년회가 15일 코퀴틀람 소재 인사동 한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정용우 재향군인회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동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월남참전유공자 회원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용우 재향군인회장은 “자유를 위해 해외에 파병된 한국 군인들이...

전남 정책연수 방문단 랭리시 방문

대한민국 전라남도 혁신담당 공무원 정책연수 방문단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랭리시를 방문하여 발라리아 밴 덴 브룩 시장을 만났다. 이 날 랭리시의 도시국장과 개발국장로부터 도시 재생과 도농간 균형적 개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들었다. 주우경 과장은 “개발되고 있는 랭리시의 도시와 환경의 균형적이 개발이 인상적이다”고...

“한인입주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11일 뉴비스타 한인요양원 준비회의 가져   11일 오후 1시 뉴비스타 4층 회의실에서 뉴비스타 한인요양원 및 한인입주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준비 관련 미팅이 있었다. 이 날 Darren Froese 뉴비스타 CEO, Susanne J. 뉴비스타 직원 , Patricia Light 프로젝트 매니저, 오유순 무궁화재단이사장, 진영란 이사, 김경애 무궁화여성회이사, 배은영, 황승일 뉴비스타 이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새로 신축되는 한인요양원 입주자들을 위해 제공할...

“봉사는 자율성, 지속성, 대의성이 중요”

밴쿠버, 빅토리아, 애드먼튼, 캘거리 여성회 참여 캐나다여성회 총연합회 포럼 개최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주최 제 3회 캐나다여성회 정기총회가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 써리의 한인신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빅토리아여성화 유현자 회장, 원경순 부회장, 노신옥 이사장, 애드먼튼여성회 우명순 회장, 홍모니카 이사, 노신옥 이사, 캘거리여성회 김경숙 회장, 전아나 캐나다여성회 부회장 및 밴쿠버여성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순 밴쿠버여성회장은...

나는 내 눈으로 본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눈으로 아내는 아내의 눈으로 아이는 아이들 눈으로 山을 보고 하늘을 보고 看板을 애드벌룬을 보고 道路 신호등 교통순경을 승객의 눈으로 안 보고 운전사의 눈으로 보고 제 눈의 안경으로 보고 보이는 곳을 보이는 대로 보이는 만큼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내려다보고 들여다보고 나무가 아직 거기에 있고 江이 언제나 거기서 흐르고 道路는 그렇게 드러누워 있지만 行人의 눈 行人의 눈 行人의 눈 老人의 눈 詩人의 눈 나란히 서서 같이 보고 있어도 눈의 높이가 다르고 오른...

“캐나다 한인 여성이 함께하는 멋진 날”

6일 버나비빌리지 밴쿠버여성회 송년의 밤 개최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및 캐나다여성 총연합회 송년의 밤이 6일 오후 5시 버나비빌리지 뮤지엄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강준 영사,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이제우(션리) 재향군인회 사무처장, 빅토리아여성화 유현자 회장, 원경순 부회장, 노신옥 이사장, 애드먼튼여성회 우명순 회장, 홍모니카 이사, 노신옥 이사, 캘거리여성회 김경숙 회장 및 밴쿠버여성회 회원이 참석했다. 이인순 총연합회 및 밴쿠버여성회...